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6-03-15
방문횟수 : 33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433 2016-09-05 15:55:25 18
전우용 작가님의 "뭉치 빠구리" [새창]
2016/09/05 13:35:08
우동사리에 대한 패륜적 비유를 당장 그만하시죠!! 우리 우동사리가 얼마나 맛있는데 ㅠㅠ
5432 2016-09-05 15:04:51 13
정의당 '여성주의자 당원모임'의 민낯 [새창]
2016/09/05 13:10:00
여성주의자(x)
남혐주의자(o)

'헛소리 하지 말고 탈당하라'던 인간이 갑자기 당원 전반의 의견을 고루 수용하고 어쩌고 민주적인 토론이 어쩌고... 명색이 진보정당의 소속원이라는 인간이 민주주의란 단어 뜻을 모르나?? 아니면, 내 뜻과 다른 인간은 다 탈당시키고 나서 남은 당원들 전반의 의견을 고루 수용하는게 민주주의인가?

늬예늬예 즈엉이당식 민주주의 잘 보았습니다. 꺼져주세요.
5431 2016-09-05 13:21:17 1
[새창]
한번도 협조 안하고 반대 깽판 생떼 난리 법석만 떨어온 인간들이 이제와서 상대방보고 먼저 협조를 해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건 대체 무슨 염치이며,

나중에 니들이 집권하면 니들이 해준 만큼의 협조를 돌려주겠다는 공수표 신용없는 약속은 대체 또 무슨 뻔뻔함이냐.

신용불량자 빚보증 서달란 소리 하고 자빠졌네
5430 2016-09-05 13:18:40 5
[새창]
내가 칼로 너를 찔렀던 과거에 대해서는 미안한 것 같은 기분도 드는 느낌 같은 느낌이니까 지금 니가 내 뺨 때리려 든 손 내려놓고 우리 양반답게 대화로 해결하자.

(마지막에, 니들이 집권했을때 우리가 협조해주길 바라는 그만큼만 우리한테 협조해라 라는 유치한 공갈협박도 첨가)
5429 2016-09-05 11:50:54 47
[새창]
멘붕 와서 스스로도 앞뒤가 안 맞는 소린거 알면서도 저러고 있는거 같은데....

전우용님, 상대가 말이 안 통할 때는 대화보다 행동으로 보야줘야 하는 겁니다
5428 2016-09-02 01:00:59 5
워마드 운영자 측이 운동권 인정했네요. [새창]
2016/09/01 18:49:23
누군가 '돈 되는 페미니즘' 운운하더니 진짜 되네요.

나에게는 돈 되는 페미니즘.
너에게는 ㅈ 되는 페미니즘.
5427 2016-09-01 20:36:24 1
역사학자 전우용 선생님의 통찰 [새창]
2016/09/01 12:51:46
제일 짜증나는게, 소위 여성주의자란 작자들이 하는 짓이라고는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 이 말에 대해 혹시 동의하셨나요? 네 그럼 당신은 여성혐오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따위 유치한 말장난 함정이나 파서 상대를 기어이 여성혐오에 빠진 성차별주의자로 몰아세우고 '꿇어라 나는 너보다 나은 존재다' 자위질에나 골몰하는 거란 말이죠.

어차피 성차별은 사회 구조적으로 단단하게 뿌리박혀 있어서 구성원인 우리 뇌리에 크건 작건 차별적 생각들을 심어놓고 있습니다. 여성주의자건 차별주의, 혐오주의자들이건 간에 상관없이 말이죠.

그럼 성평등을 위해 진정 필요한 일은 상대방 마음 속의 성평등에 대한 지향점을 찾아내 연대하고 응원하고 손잡는 쪽일텐데, 이놈의 여성주의자들은 정반대의 짓거리만 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어떻게든 상대 마음 속 차별의 잔재를 집요하게 찾아내 물어뜯고 '거봐라 너는 성차별주의자다, 여성혐오하는 인간이다' 적대시합니다. 대체 뭘 위해서요? 자기가 상대보다 조금 더 성평등주의에 가까운 지적으로 우월한 사람이다 하는 망상과 자위를 위해서요. 이게 여성주의자들이 흔히 빠지는 함정이란 겁니다.

성평등을 향한 진보를 원하는 건지, '천하제일 페미니즘 대회'에서 상대를 쓰러뜨리고 내가 이겼다! 하는 중2병 자위 만족감을 얻고 싶은건지, 스스로들을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5426 2016-09-01 15:02:42 11
역사학자 전우용 선생님의 통찰 [새창]
2016/09/01 12:51:46
여성주의자란 사람들 대다수는 성평등의 실현이나 그것을 위한 작은 (그러나 꾸준한) 전진, 진보 같은 것에는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수천년간 지속되어 온 강력한 성차별 구조를 조금씩 바꿔가며 진보할 자신은 없고 지금 당장 이 모든게 자기 눈앞에서 바뀌지 않는다고 절망하고 악을 쓰는 것 뿐이죠.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 끝에 조금씩 진보 해 온 위대한 성과에 대해 폄하하고, 자신들은 그런 노력을 할 생각은 없으면서 그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주변 모든 것에 대해 욕지거리를 내뱉으면서 적으로 삼고 자기 자신만이 뭐 대단히 진보적이고 지적인 우수한 존재인양 중2병 자위질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대체 뭘 어떻게 진보시킨다는 말인가요?

'성차별의 수혜자'이자 '상대적 가해자'인 남자가 이런 말 하는게 못마땅한가요? 그럼 성평등에 관심을 가지고 당신들에게 손 내밀었던 남성들을 당신들이 어떻게 대했는지를 돌아보세요. 물론 남성이니만큼 한계가 있을 수도 있고 부족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연대의 손을 내미는 상대에게 '닥치고 있어 성평등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니가 얼마나 (나보다) 성평등에 대해 무지한 존재인지를 일깨워주지(=내가 얼마나 너보다 성평등에 대해 잘 아는 지적으로 우월한 존재인지를 스스로 뽐내 주지)' 이따위 자세로 나오면서 본인 스스로의 중2병적 만족감 외에 대체 뭘 얻을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사회적 힘을 가지지 못한자가 권력자에게 맞서는 방법은 약자끼리의 연대입니다. 남성 대다수 역시 경제권력 싸움에서 밀려난 패배자가 되는 시대에서 이들과의 연대는 성평등을 향한 큰 한걸음이 될 가능성이 충분할 겁니다. 그런데 소위 여성주의자라는 작자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뭔가요? 권력자의 성차별에는 의도적으로 외면하면서, 권력도 없는 일반 대중 남성들을 한남충이네 뭐네 욕하고 난동 피우고 그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이런 치기어린 패륜아들을 동조하고 두둔하고 비호하고 응원하는 짓거리만 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의 도움따위 필요 없다! 도움을 받아서는 안된다! 이런 자의적 강령에 얽매여 모든 연대의 손길을 끊어버리고는 혼자 악다구니 자위질에 만족하는 거 말고 그들이 뭘 더 이뤄내고 있는가요?

여성이 권리를 찾기 위해 남성의 손이 필요하네 마네 하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힘을 가지지 못한자가 권력자에 맞서기 위한 힘을 갖추기 위해 같은 약자들과 연대해야 하는 기본적인 전략과 논리입니다. 이건 남성들 역시 마찬가지에요. 자본주의 계급 사회 속 가부장적인 구조는 남성들 역시 마찬가지로 억압을 하고 있으니까요. 남성이 이 억압에 맞서 이겨내기 위해서도 여성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건 어느 성별이 상대 성별에 비해 못나서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그런 말이 아니에요. 서로가 동등하고 대등한 입장에서 연대하여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란 얘기죠.

자신의 부족함이나 모자란 부분을 다른 누군가와 협상하여 연대로 채우고, 그 대가로 상대의 부족함을 내가 채워줄 수 있는 이런 관계야말로 진정 대등한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해 여성들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남성과의 연대를 통해 그것을 채우려 하는 것이 그리도 못마땅하고 싫다면, 자신들 역시 공짜로 도움을 받는게 아니라 남성들의 투쟁에 부족한 영역을 도와주고 채워주면 됩니다. 그럼 기브 앤 테이크의 동등한 관계가 되니까요. 서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자신이 상대에게 해 줄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본인들이 피해자인건 맞지만 세상에서 나만 피해자이고 나만 비련의 주인공인데 나 빼고는 다 적대적인 가해자! 이런 식의 유아적 관계인식으로는 아무것도 변할 수 없습니다. 여성 혼자서 여성의 권리를 찾을 수 없고, 남성 혼자서도 역시 남성의 권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인정 하는 게 진짜 용기이고 진보에요.
5425 2016-09-01 09:32:35 18
[새창]
저것들은 무슨죄무슨죄, 여시유출죄 수준에서 단 한걸음도 나아진게 없음.

인터넷 커뮤니티질 하면서 아이고 우리 커뮤 최고 만만세 부둥부둥 '애커심'이 도를 넘어 주화입마에 빠지면 현실감각 상실하고 현실의 법과 윤리 도덕보다 자기네 커뮤 내 자의적 규칙을 더 우선시하며 막 나가는 성향들이 생기는데 이건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여초 커뮤들에 유독 더 심하게 나타나죠. 여시가 그랬고 그 뒤를 이은 메갈 워마드도 똑같음. '언냐들 여시 내 게시글 외부 유출 금지 규칙을 어기고 외부에 퍼나른 인간들 무슨죄 무슨죄로 법적 처벌 할 수 있는거 아니야?' 이런 황당무계한 주장을 진심으로 할 수 있는 작자들이니 그 병세가 매우 위중하다 할 수 있지요.

과격하고 막장스럽기로는 모든 커뮤들의 원조 할매 곰탕집 존재인 디씨를 비롯, 그 외 여타 평균적 수준의 보통 커뮤들에서도 간간히 그런 사도에 빠진 이들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사건사고가 터지고 실제 법적 처벌을 받는 사례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나머지 대다수 유저들은 최소한의 현실감각과 자정작용을 탑재하고 살아갑니다. '이거 여기서 선 더 넘으면 고소각이다' 하는 막연한 위기감이라도 생긴다는 거죠. 물론 이것도 아주 정확한 기준점은 아니고 경험과 주관에 의해 막연하게 정해진 심리적 기준선이기는 하나, 수많은 사건사고 사례들을 커뮤니티끼리 공유하면서 '고소각'이란 기준을 계속 다듬어 갑니다.

자기 커뮤니티가 세상 모든 것보다 최고이고 자기 커뮤질 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이란 망상에 빠져 사는 인간들은 이걸 자꾸 잃어버려요. 일베도 그 좋은 예죠. 경쟁적으로 막장짓 해서 지들 중에 최고 병신이 되고 싶다는 병신스런 욕망에 의해 도를 넘는 막장짓 범죄행각을 일삼습니다. 그래도 얘넨 일단 법적 처벌 앞에서는 현실감각을 되찾죠. 살려달라고 애원이라도 하니까요.

근데 메갈 워마드 얘들은 그런것 조차 없음. 법정에 가서까지 '미러링'이라는 웃기지도 않은 자기네 자의적 신조어를 들먹이고(정말 최근 몇년간 인터넷 신조어 중에 진짜 최악의 의미와 최악의 센스를 가진 단어...) 여자라서 불이익 받는다는 피해망상에 빠져있는 꼴을 보면 인간 지성의 아래쪽 한계는 과연 존재하긴 하는가 하는 깊은 회의감에 빠지게 됩니다..

한 두번 그러는 건 그래 그렇다쳐도, 걸리고 또 걸려도 거기서 아무것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고소각'이라는 기준선을 수정하고 탑재할 생각을 못하는 거 보면 이들이 과연 영장류인지 어항 속 어류인지 헷갈릴 지경이네요...
5424 2016-08-31 12:49:01 0
시사인 고재열 기자의 페이스북. [새창]
2016/08/31 11:00:40
웹툰 자까란 놈들이 '웹툰 시장은 독자 없이 홀로 커왔다' 따위 어이없는 발언으로 자까란 놈들 지적 수준을 의심케 하더니 언론의 기자, 편집장이란 인간마저 저런 멍청한 소릴 지껄일 줄은 몰랐다....
5423 2016-08-27 07:54:14 7
정의당 젠더 TF 파행 [새창]
2016/08/27 00:33:33
뭔 미친 소리지? 여성주의 운동을 표방하면 뭔 미친 개짓거리를 하건 무조건 면죄부 줘야 한다는 소린가??

독립운동가를 고인모독하고 어린이 성추행하고 성소수자 혐오하고 핍박하고 아무나 여혐딱지 붙여 마녀사냥하고 이따위 저열한 혐오폭력에 파시즘 같은 짓거리에 '여성운동' 껍데기만 두르면 그걸 다 용납해 줘야 한다고?

여성주의에는 여러 분파와 종류가 있는데 그거를 진보 정당이 멋대로 규정을 내리면 되니 마니 어쩌고 하는데, 그럼 한발 더 나가서 남자들을 폭행 살해 하고 다니는 극단적 여성주의자들이 나타난다면 그것도 '멋대로 규정 안 내리고 용납해줘야 한다'고 말할래?

아주그냥 나치즘 더러도 '민족주의에는 여러 종류와 분파가 있는데 그것을 마음대로 규정하고 정의내려 비난하면 안된다'하는 개소리도 지껄여 보시지?

아주 육갑을 떠는구만, 여성주의란 이름이 뭔 성역이라도 되냐? 여성주의 운동을 하더라도 상식과 정의에 어긋나면 당연히 지양하고 배제시켜야 당연한거지 여성주의 이름 뒤에 숨어 있다고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조차 하지 말라는 건 뭔 궤변인데?

진보를 지향하는 '정의' 이름을 달고 있는 정당이 혐오범죄 집단에 동의할 수 없다는 원론적이고 상식적인 결론 조차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 궤변을 갖다붙여가며 반대하는 니들 정체가 의심스럽다.
5422 2016-08-22 02:43:45 6
[맞저격]올비부심에 젖어 탈퇴를 종용하고 아무나 저격하는 유저 [새창]
2016/08/22 00:24:10
그래서 신고해줬음. 리셋하고 신규유저의 기분으로 돌아가라고..
5421 2016-08-22 02:43:03 20
[맞저격]올비부심에 젖어 탈퇴를 종용하고 아무나 저격하는 유저 [새창]
2016/08/22 00:24:10
가입일부심은 반친목질이나 다름 없습니다.

친목질의 폐해가 뭔가요, 기존 유저들끼리 뭉쳐서 신규 유저 소외시키고 내쫓는게 친목질의 폐해죠.

내가 이 사이트 가입한지 이만큼 됐다, 나보다 가입일도 낮은게 까부냐 이런 거를 (농담이나 장난이 아니라)진심으로 말하는 짓은 친목질과 다를게 없는 짓입니다
5420 2016-08-20 20:22:46 61
[새창]
난 페미들이 싫은 이유가, 누구나 다 완벽할 수는 없음. 그럼에도 누군가가 나는 이제 성평등을 지향하고 페미니즘을 알아가겠어 하고 나서면 알려주고 이끌어주고 함께 할 생각은 안하고 '그건 페미니즘이 아니야' '너는 페미니즘을 입에 담고 있지만 남자니까 한계가 있어' '방금 ㅇㅇㅇ라고 했지? 하! 거봐 역시 너는 엉터리 페미 흉내나 내는 거라고!' 이 지랄들을 함.

페미니즘을 알리고 부족하나마 거기 동참해보고자 하는 이들을 감싸고 손 잡기는 커녕 '어디 니가 알고 있는 페미니즘을 말해봐. 허점이 생기는 즉시 물어뜯어 줄테니' 이따위 자세로 나옴. 많은 수의 자칭 페미들은 여권신장이나 성평등을 위해 부족하나마 다같이 한걸음 전진하는 그런 것을 원하는게 아니고 그저 너와 나의 페미니즘 상식대결을 통해 네놈(혹은 네년)의 부족한 페미니즘력을 까발리고 내가 (정신)승리 지적 자위질 하겠다, 이걸 원하는 듯.

이게 무슨 천하제일 페미니즘 대회도 아니고, '보았느냐! 내가 너보다 이렇게나 좀 더 페미니즘적이다. 너는 가짜에 패배자야!' 상대를 적으로 몰아세우기만..

사실 메갈이나 워마드 같은 것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니지만 많은 수의 페미니스트들이 범하는 저 웃기는 짓거리 하나만은 참 충실하게 따릅니다. 페미니즘 사칭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이 똑같거든요. 키배에서의 정신승리. 딱 그거요.
5419 2016-08-20 06:55:20 5
대성통곡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새창]
2016/08/19 16:11:09
남녀 성차별이 실제 존재한다는 이유로, 단지 남자란 것 때문에 남자들 중 구국의 영웅들조차 저따위로 조롱하는 몰상식한 짓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남녀 성차별이 실제 존재한다는 이유로, 단지 여자라는 것 때문에 여자들 중 병신년들의 병신짓을 용인해 줘서는 안됩니다.

듣고 있냐고 정의당, 자칭 진보 언론들아?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1 112 113 114 1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