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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8 2016-12-08 09:15:10 0
마약류 지속 구매한 청와대 [새창]
2016/12/08 01:45:57
저기요..저거는 누가 맞았더라도 문젠데요..?

저 정도 강력한 향정이나 마약류 진통제도 물론 필요에 따라 합법적으로 처방될 수는 있겠죠. 경우에 따라 한두번은요. 근데 짧은 기간에 한 건물 안에서 저렇게 집중적으로 구매되고 사용됐단게 문제인 겁니다. 일반적으로 저런식으로 사용될 수 없는 약물들이 권력의 핵심부니까 가능했을 수준으로요.

저걸 (생각하기도 싫지만) 대통령 본인이 사용한거면 권력을 이용해 마약류 의약품과 향정을 잔뜩 타서 사용한 뽕쟁이 대통령이 되는거고, 최순실을 준거면 일반적으로 저렇게 처방될 수 없을 위험한 약물들을 대통령이 자기 권력을 악용해 뽕쟁이 지인에게 넘겨준 꼴이 됩니다. 최순실 아니라 누구한테 줬더라도요.

이쯤되면 며칠 안에 4차 담화 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순수한 마음으로 뽕쟁이 동생의 부탁을 들어줬을 뿐인데 동생이 이럴줄은 몰랐다'라거나...
5537 2016-12-07 23:17:48 30
고영태 신났네요.. [새창]
2016/12/07 22:01:20
지하경제 활..아니 양성화 ㅋㅋㅋㅋㅋㅋ
5536 2016-12-07 21:52:25 34
정청래 트위터.pic [새창]
2016/12/07 21:14:04
의원 신분이면 같은 일꾼 처지라 동등한 입장이지만 지금은 일반 시민인지라 박지원보다 정청래 전의원이 훨씬 위죠. 주종관계니까요 ㅋㅋㅋ
5535 2016-12-07 12:54:04 2
왕좌의 게임 7시즌 정보 [새창]
2016/12/05 19:26:32
당신의.최애캐은.죽을수도.있습니다
5534 2016-12-05 15:24:56 1
전경련 해체 시위중 [새창]
2016/12/05 13:36:31
나라자라 머리머리ㅠㅠ
5533 2016-12-05 15:17:15 1
박정희 생가 화재에 이어 흉상도 훼손 [새창]
2016/12/05 14:34:50
저기다 이렇게 적어 붙여주고 싶네요.

'자식은 부모가 한 짓을 그대로 보고 배워 닮는다'
5532 2016-12-03 19:18:16 6
박근혜가 대구 서문 시장와서 한짓 [새창]
2016/12/03 17:37:03
본인이 위로 받으러 간 거임.

화재로 인해 엄청난 재산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한 피해자분들 위로하러 간게 아니라, 사퇴압력 받아 싱숭생숭한 본인 마음 달래려고 박사모 동원해서 맨 앞자리에서 열성응원 보내는 각 딱 연출해놓고 그 앞에 가서 '나는 존나 나라를 위해 이렇게 애쓰는 대통령' 코스프레하면서 소수 박사모 환호 보고 '그래 아직도 나는 이렇게 지지 받는 입장이지' 본인 마음의 위로와 현실망각 뽕 맞으러 간 거임 저거.

소시오패스 마약중독자년
5531 2016-12-03 14:58:58 0
박근혜의 서문시장 화재 방문.. 소방활동 중지. [새창]
2016/12/03 12:00:33
뒤질때도 옆에 방송사 카메라랑 의전 갖춰져 있지 않으면 아 시발 다시! 하고 되살아났다 다시 뒈질년
5530 2016-12-01 14:02:57 1
박지원 트윗 "비박의 협력이 없는 발의는 부결입니다." [새창]
2016/12/01 13:50:48
부결되면 촛불의 분노는 새누리한테 가겠지만 발의도 못하면 그 분노 니네 궁물당한테 간다고.

왜, 박근혜 새누리 대신 탱킹이라도 해주시게? 충성 충성!
5529 2016-12-01 14:00:49 2
국민의당 - 국민은 알고 있다. 국민의당 퇴진운동. [새창]
2016/12/01 12:28:04
국민의 당이 아니라 비박의 당인듯

이 추운 날씨에 국민들이 백만 이백만씩 길거리에 나와 촛불을 들고, 90몇%의 국민이 대통령을 욕하고 있으며 4명 중 3명 이상이 지금 당장 물러나길 바라고 있는데 국민의 뜻을 받들고 두려워하기는 커녕 비박 눈치나 살피고 있음.

당명 바꿔라 박지원 이 늙은 여우야
5528 2016-11-30 22:45:30 27
이승환 페북 [새창]
2016/11/30 22:30:04
나라꼴을 이 꼬라지로 만든 놈의 색히들이 태연한 얼굴로 '이게 나라를 구하는 길이니까 내 말 들어' 이따위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다니...

인간으로서의 기본 염치도 없는 박근혜, 새누리 반역도들은 협상이나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 청산과 척결의 대상일 뿐입니다.

박근혜 이년아 니년이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하면서도 최선의 방법이 하나 있다. 조건없이 당장 하야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라. 그것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이 지경까지 만들어놓고서도 니 알량한 목숨, 재산,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은) 명예에 미련을 보이면 네년은 진짜 인간이 아닌거다. 방사능 폐기물 같은 년
5527 2016-11-30 22:40:02 0
역사교과서 집필진에 박근혜 평전 저자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1/30 20:58:00
하마터면 박정희 동인지를 역사 교과서로 쓸 뻔..

"우리 아빠가 이렇게 귀축일리 없어"
5526 2016-11-27 20:58:30 2
김무성 “개헌, 최순실보다 100배 중요” [새창]
2016/11/27 19:44:06
지랄한다 친일 친박 부역자 새끼가
5525 2016-11-27 18:04:58 16
개념 연금 술사 송강호 [새창]
2016/11/27 14:00:21
살인의 추억은 끝내 잡히지 않은 당시 사건의 살인자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하죠. 그러나 그 살인자가 누구인지를 극중 적시하지 않고 모호하게 처리했습니다.

이하 스포일러를 조금 담고 있습니다
-------------<절취선>--------------

그 이유는 당시 사건의 원인을 단순한 사이코 살인마 하나에게 지우는 것이 아니라 광기에 휩싸인 허술한 당시 사회구조 전체에 돌리고 있기 때문이죠.

영화의 핵심은 여기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범인의 또다른 범행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 명확한 그 밤에 국민의 피살을 막으려 요청한 경찰병력 지원은 거절당하고 맙니다. 병력들이 국민의 시위를 막기 위해 동원되었기 때문이죠. 이때의 주인공들과 관객이 느끼는 무력감, 처참한 심정이 바로 영화의 주제를 관통합니다.

또 이 영화 말미에 유력한 용의자가 잡히지만 감독은 스스로 그가 진범인지 아닌지 밝힌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가 범인이길 바랐고 영화속에서나마 그 죄값을 치루길 원했으나 사실 시나리오 상에서도 그가 범인이냐 억울한 누명을 쓴 희생자냐 밝혀진 것이 없죠(심지어 박해일이 분한 용의자는 당시 시대상에서 반정부 시위를 하다 탄압을 피해 농촌으로 숨어 도망온 '손이 고운' 대학생 운동가들을 연상시키는 면이 있습니다)

이 유력한 용의자가 천인공노할 범인이냐 아니면 또다른 억울한 희생자냐 하는 것은 허술하고 엉성한 시스템 때문에 밝혀지지 못합니다. 폭력적이고 자기 권력 유지에만 관심을 두는 엉성하기 짝이 없는 감정적 권력, 이것이 바로 사건의 진짜 범인이고 그로 인해 국민들은 무력하게 희생되어야만 했죠.

송강호를 대표로 한 일선 형사들 역시 이런 시스템에 동화된 또하나의 가해자이면서 동시에 시스템 위에서 무력하게 휘둘릴 뿐인 희생자, 즉 당시 시대를 살아온 우리 모두의 모습을 보여준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바라보는 감독의 시선은 그 우스꽝스러운 주먹구구식 행동에 대한 블랙코메디 형식을 빌린 비웃음과 함께 애잔한 눈빛이 섞여 있지요.

시대를 비판하고, 그 시대에 저항하지 못하고 무력하게 끌려다니며 동조했던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냉철하게 비판하면서도 동시에 이해와 사랑과 포용을 아우르는 것이 이 위대한 코믹-스릴러의 주제였죠.
5524 2016-11-26 09:18:03 3
속보) 최재경 “사의 철회한 적 없다” [새창]
2016/11/26 00:32:21
똥파리가 우와 똥이다 하고 달려들었는데 알고보니 후쿠시마산 싱싱한 방사능 가득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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