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하면 후회한다는 분들이 어떤마음인지 이해했네요 [새창]

천만원을 10년동안 갚는다고 치면
한달에 대략 원금 8만원 + 이자 2~3만원 정도 해서
매달 10만원 정도씩 나가는 셈이죠.

며칠전에 오유에 올라온 글 중에.. 월 200만원정도 벌어서 아이 키우면서 사는 분의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식의 팍팍한 삶에서 한달에 10만원씩의 고정지출만 얹어져도 그 무게가 상당하죠.

3919 2016-04-25 01:20:26 3

음악대장이 부른 곡 중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이 제일 좋았어요 [새창]

저는 이번꺼랑 민물장어의 꿈..

3918 2016-04-24 23:23:43 48

오늘 복가 방송후 네이버 댓글 [새창]

인정.. 떨어지려면 클레오파트라처럼 민요 한번 불러줘야 할듯.

3917 2016-04-19 20:03:05 0

질문] cpu쿨러 청소후 컴퓨터가 갑자기 꺼집니다. [새창]

1. 전원 켰을때 CPU 쿨러 도는지 확인
2. 메인보드 보조전원선이나, 그래픽카드 전원선이 제대로 꼽혀 있는지 확인

느낌상 저놈들일거 같은 근거없는 예상을 해봅니다..

3916 2016-04-19 19:30:48 0

미친여자 [새창]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
욕이나 비하의 의미가 아니고, 진짜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해보이는데..

3915 2016-04-16 01:25:35 0

세상의 모든 전화번호를 넣다.jpg [새창]

포인트가 어디인지 설명좀.. ㅠㅠ
클라이언트에서는 저렇게 보여도 서버쪽에서 돌아가는건 코드 두어줄일 뿐일텐데..

3914 2016-04-16 01:15:39 4

[새창]

상식적인 오유인이 되라는건.. 그니까 저 전단지 이상하다고 느낀 분들이 비상식적이라는 얘기시군요?
애를 보는 일에 30세 이하 여자들만 찾는게 더 비상식적이지 않겠습니까?

3913 2016-04-15 15:20:08 1

"경제민주화 바람 다시 불면 어쩌나"…재계 속앓이 [새창]

솔직히 경제민주화가 재벌들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겠지만,
기업(feat.주주들) 입장에서 보면 나쁠게 없죠.

빈부격차가 줄어들고 서민경제가 살아나면 그만큼 내수 경기가 살아나는거고..
기업들 입장에서는 돈을 더 벌어들일수 있는 여지가 그만큼 생겨나는거니까요.

3911 2016-04-14 22:52:18 0

[익명]첫 직장 즉 회사는 오래다녀야 되는건가요? [새창]

좋게 보지 않는것보다도.. 보통 경력직을 찾을때 3~4년 경력은 되는 사람을 찾지, 1년 경력인 사람을 찾지는 않아요.
그니까 1년차에는 이직하고 싶어도 이직할수 있는곳이 별로 없습니다. 아예 신입 공채 같은거 지원하는게 아닌 이상은..

3910 2016-04-12 14:29:14 5

음악대장 스케쥴 없나봄. [새창]

솔직히 역대 가왕들이 이전의 최대 연승 기록 갈아치우고 나서는
그다음에는 경연에서 불리한 선곡을 한 경우가 많았죠.

그걸 직접적으로 제작진에서 요청을 하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른 가왕들이 기록 갱신 후에는 적당히 그만하고 내려왔던 전적들이 있으니만큼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좀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3909 2016-04-12 01:56:00 0

[익명]와 완전 정치적인 여자친구 계속 만나야 해요? [새창]

만나서 정치 얘기를 하는것도 일종의 취미라고 봐도 되요.
어떤 사람들은 만나서 영화 얘기를 자주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게임 얘기를 자주 하기도 하잖아요?
정치 얘기도 얘깃거리중에 하나인거죠. 그게 싫으면 다른 얘깃거리로 유도하면 되는거고..

3908 2016-04-12 01:54:12 0

[익명]사귄지 얼마안된 여자친구가 식욕억제제먹으면서 살뺀다하면 어때요? [새창]

여자친구가 자기 몸을 사랑하지 않는걸 보고 맘에들어할 싸이코가 많진 않겠죠..

3907 2016-04-12 00:06:26 0

[새창]

남자친구분의 걱정이 잘못된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글쓴분의 의도야 어떻든간에, 이성을 1:1로 만나서 친해지고나면
그 이후에는 지금의 생각이랑 어떻게 달라질지는 스스로도 장담할수 없는거예요.

남자친구분이 맞고 글쓴분이 틀렸다 이런 얘기가 아니구요, 남자친구분 생각도 틀렸다고 할수는 없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무조건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내 말이 맞는거로 선을 그어야겠다 하고 생각하지 마시고,
남자친구분 의견이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을 열어두고 얘기하셔야 할거 같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