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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6 2016-05-06 14:19:07 1
맥북이 프로그래머 필수품인가요? [새창]
2016/05/06 12:29:22
윈도우로 커버를 못한다는 친구의 말은 완전 멍멍이소리구요.
그냥 사람에 따라서 머릿속의 노트북과 스마트폰 제조사 리스트에 애플만이 존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인가보죠 뭐.
3935 2016-05-06 14:15:26 25
조선업 Big3 종사자 입니다 [새창]
2016/05/06 04:35:49
글쎄요 유가가 상승한다고 해서 국내 조선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수 있을까요..

국내 조선업이 배 만들면서 덩치를 불리고나서,
글쓴분 말대로 수업료 지불한다 치고 플랜트들을 수주 한것처럼

중국에서도 지금 배 만들면서 조선업이 덩치를 불리고 있고..
유가가 상승해서 다시 플랜트 수요가 생길 경우에
국내 조선사들이 그랬듯이 중국 조선사들이 수업료 지불한다 치고 손해 감수하고 수주 경쟁에 뛰어들지 않을까요.

그럼 국내 조선사들이 설령 경쟁 끝에 그걸 수주해내더라도 저가수주밖에 안되는거 아닌가요.
유가가 오르더라도 중국과 경쟁하다보면 예전의 상황으로 돌아갈수는 없을거같다는 얘기입니다.
3934 2016-05-05 19:45:01 6
이해하면 19) 여친집에 놀러갔다 겪은 일 [새창]
2016/05/04 23:03:35
잘때는 손만 잡고 자야죠.
자기 전이 문제지..
3933 2016-05-03 15:30:45 2
차이나 도올 [새창]
2016/05/03 08:47:50
@ㅅ@ 댓글 보는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지 마시고 살짝 설명을 더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시진핑이나 노동당에 대한 다른시각이 어떤게 있는지.
지금 중국 분위기가 어떤건지 그런걸..
3932 2016-05-03 12:58:22 4
신혼에 해외여행가는 것을 귀찮아하지 마세요. [새창]
2016/04/26 17:13:57
애없을때 돌아다녀야 한다고 외국여행 다니느라 돈을 못모으면
정작 애를 낳을수가 없게 되는게 서민들의 현실..
3931 2016-05-02 22:24:03 0
[닉언죄] 175키만큰녀 님의 영화티켓 나눔을 받고..죄송해요ㅠㅠ [새창]
2016/05/02 18:54:49
헐 늑골 골절이라니.. 아버지께서 고생하시겠군요.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3930 2016-05-02 22:17:15 0
[새창]
서로 식성의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의 식성으로 인해 상대방이 피곤해지지 않게만 배려하면 결혼생활에는 문제가 없진 않을까요.

예를 들어 나의 식성에 맞는 음식을 내 눈앞에 대령해 달라고 하면 그건 같이 못살겠지만,
알아서 자기 식성에 맞는걸 찾아다 먹기로 하고, 서로 터치하지 않는다면 문제 없을거 같다는거죠.
상대방과 같이 먹지 않는것에 대해 절대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기 같은 룰을 꼭 정해두는게 좋을듯하긴 합니다.
3929 2016-05-02 22:07:22 0
내일 부산으로 떠나는룩!야호 [새창]
2016/05/01 23:13:20
반전이라고 해놓고 남자분이 아닌게 진짜 반전
3928 2016-05-02 20:58:55 14/28
집안 환경, 무시 못할거 같아요. 너무 일찍 깨달았어요. [새창]
2016/05/01 23:07:22
물세탁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글쓴분은 그게 물세탁인지 뭔지를 따질 필요 없이, 그냥 세탁소에 맡기면 된다는 입장이고,
전남친분은 그걸 '집에서' 물세탁 해야 한다는 얘기죠.
3927 2016-04-30 15:56:17 7
역대급 초밥 은둔고수 초밥 매니아라면 꼭 보세요! [새창]
2016/04/30 00:04:45
저도 이 생각.. 저 방송을 곧이곧대로 믿기는 좀 그렇습니다.
제가 시골이 충남 서산인데요. 저동네에 외국인 관광객이 많다는건 쉽사리 이해하기 힘들죠.
물론 관광객이 없지야 않겠지만, 가게가 관광객으로 가득찰만큼 관광객이 온다는건 많이 어색합니다.
그렇다고 저 초밥집이 일본에서 유명해서 그거 하나 먹자고 별로 관광거리도 없는 서산으로 관광 왔다고 해석하기에도 좀 억지스럽고..
3926 2016-04-28 23:23:35 0
우리가 기술경쟁력에서 밀리는이유 [새창]
2016/04/28 11:59:32
네 박사는 특히 운 좀 나쁘면 졸업 몇년 미뤄지는건 다반사라.. 보통 중간에 군대(또는 병특) 기간까지 포함하면,
늦으면 최대 35세 정도까지는 졸업 못할수도 있다는 각오를 해야만 박사과정을 시작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나이까지 돈 안벌어도 되는 사람만 박사과정에 진학할수 있어요 현재는.
아니면 월급 주는 대신 회사처럼 빡시게 일시키는 연구실로 가서 죽도록 고생하든가..

저도 대충 은~동수저 정도는 되는지라 당장 돈벌어오지 않아도 되서 박사과정을 계속 하고는 있지만,
만약 취업하고 결혼하고 그런 일반적인 행복한 삶을 꿈꾸는 어린 친구들이 있다면 박사과정은 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박사과정에 있다보면 주위 친구들이 취업하고 결혼해서 사는거 보면서 나는 왜 이 길을 택해서 굳이 이러고 살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거든요.
적절한 나이에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 보편적인 인생 사이클이 늦춰지는것에 비해 대체 박사학위 하나 얻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기도 하구요.
고생한거만큼 대우나 해주면 모를까.. 박사 졸업하고 나서도 다시 취업 걱정해야 하는 이딴 x같은 환경에서.
3925 2016-04-28 23:05:06 0
우리가 기술경쟁력에서 밀리는이유 [새창]
2016/04/28 11:59:32
음 이건.. 사실 케바케 입니다.

어떤 연구실은 교수님께서 프로젝트들을 갖다가 안겨줍니다. 심한곳은 출퇴근까지 통제하면서 일시키기도 해요.
이런곳은 당연히 돈 받아야죠. 얼만큼? 회사다니는거만큼. 회사원처럼 일했잖아요. 그보다 못받으면 돈 못받는게 문제인거 맞구요.

또 어떤 연구실은 교수님께서 프로젝트를 안시키시는곳도 있습니다.
굳이 생활비라도 벌고싶다고 하면 프로젝트 따다 주시지만, 원하지 않으면 따로 일 안시키는 그런곳이죠.
이런곳은 오렌지덕님 말씀도 맞습니다. 회사원이 아니라 학생으로서 학교 다니는거니까요. 돈 안받아도 그만이죠.
이런곳에서 빨리 연구실적 내고 졸업해서 취업하는게 더 이득이라는것에도 동의합니다. (사실 제 연구실이 딱 이런곳)

다만 생활비랑 학비 벌어가면서 학교 다녀야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고, 그런 경우에는 일하고 월급 받은 연구실에 가는게 맞죠.
그런데 그런 연구실에 가서 돈을 제대로 안준다면 그게 문제인게 맞구요. 그러니까 이 글도 틀린게 아닙니다.
결론은 케바케라는거..
3924 2016-04-28 21:24:43 4
우리가 기술경쟁력에서 밀리는이유 [새창]
2016/04/28 11:59:32
맞음 이게 요새 에트리같은 국책연구소들이 겪고있는 문제..
예전에는 프로젝트를 굵고 길게 줬다면, 지금을 그 예산을 잘게 잘라서 자잘하고 짧은 프로젝트 여러개로 나눠서 줌.
이러면 프로젝트의 수행에 쓸 수 있는 시간보다,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매년 따내고 관리하는것에 그 고급 인력들의 맨파워가 낭비됨.
그럼 프로젝트 수행은 누가 함? 결국 그 연구소와 친분 있는 벤처기업들에게 마찬가지로 짧고 자잘한 연구용역들을 잔뜩 안겨주는거.

그래서 프로젝트를 실제 수행하는건 학부를 갓 졸업하고 벤처기업 들어간 애기들이 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퀄리티는 점점 떨어지고..
국책연구소 박사분들은 또 열심히 프로젝트를 따러 돌아다니고.. 수행해줄 업체를 찾아 돌아다니고..
그래서 국책 프로젝트를 자꾸 작은 규모로 쪼개고, 기간을 짧게 줄이다보면 퀄리티는 떨어지고, 보여주기식의 성과밖에 안나오게 됨.
3923 2016-04-28 17:03:06 4
우리 신랑은 어른 공경을 모르는 것 같음 [새창]
2016/04/26 17:35:31
그.. 일반적으로는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본문을 좀 읽으시고나서 댓글을 다시는게..
3922 2016-04-28 01:17:47 0
[마리텔] 킹경규방 박상민 슬램덩크 라이브 ㄷㄷ [새창]
2016/04/27 09:06:13
우와 이거 2절은 첨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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