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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1 2016-06-16 17:55:50 0
네이버가 왠일로 이쁜짓을.... [새창]
2016/06/16 17:49:33
액티브X랑 네트웍 비용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거죠..?
4040 2016-06-16 17:11:07 0
이거 탈모약 효과좋음? [새창]
2016/06/16 16:27:15
피나스테리드면 프로페시아 카피약 맞습니다.

프로페시아 효과는 머리가 더이상 빠지지 않게 해줍니다.
FDA에서 인정한 탈모약이니까 효과는 의심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이미 빠진 머리가 다시 나는건 기대하지 마세요.
꾸준히 드셔서 결혼 전까지 현상유지 한다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결혼 후에 출산 염두에 두고 있으면 프로페시아 끊어야 하니까, 그전까지만 청년으로 살게 해주는 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약 끊으면 아저씨 되는거죠. 뭐 어때요 어차피 다들 나이먹으면 저절로 아저씨 되는건데.

인생 좆같다고 하실 필요 없어요. 한국 남성의 20% 정도는 탈모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고,
또 비싼 치료 안받아도, 프로페시아만 꾸준히 먹어도 결혼 전까지 현상유지는 된다는 점에서 그다지 고민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4039 2016-06-16 17:01:48 24
피방 알바 진상썰보고 써보는 썰(스압) [새창]
2016/06/16 11:07:43
일하는 입장에서는 진상 맞죠.
멀쩡하다가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 피토한거면 당연히 안쓰러울 일이지 진상은 아닌데,
본인도 뻔히 몸이 안좋은거 알면서 병원 안가고 계속 피시방에서 게임만 하는거면 그건 민폐.
피토한거 정도야 뭐 청소하면 되지만, 혹여나 저러다가 정말 안좋은일이라도 생겼으면..
그럼 피시방측 입장에서는 잘못한거도 없는데 경찰 왔다갔다 하고 기자들이 와서 게임중독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면서 카메라 들이대고 그러겠죠.
4038 2016-06-16 15:51:23 73/125
현직 중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재기해(자살해)" [새창]
2016/06/16 15:36:15
본문에 학생이 불쌍하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저 학생도 순수한 목적으로(성재기씨와 남성연대가 어떤건지도 모르고) 선생에게 보낸건 절대 아닐거라는거 장담할수 있습니다.
다 알면서 선생이 성재기씨가 뭐하던 사람인지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조롱하려고 보낸거겠죠.
뭐 그냥 일베학생과 여시선생이 만나서 생긴 일일 뿐, 어느쪽도 딱히 불쌍할건 없습니다.
4037 2016-06-16 15:44:21 0
[새창]
근데 글쓴분 말대로면 성향이.. 남들이랑 같이 일하는건 안맞고, 혼자서 일할수 있는걸 찾아야 할거 같은데요.
어떻게든 도배나 타일같은 기술들중 하나 배울수만 있다면 좋을거같다는 생각.
4036 2016-06-16 15:40:20 0
[새창]
저는 저 남자분처럼 아예 딴데가서 자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같이 끌어안고 자는건 안되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살짝 긴장상태가 되서, 깊은 잠을 못자요. 살짝 잠들락말락 하다가 갑자기 화들짝 놀라면서 깨고 그런거 몇번씩 반복합니다.
그래서 같이 자더라도 옆에서 살짝 떨어져서 잡니다.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는게 아예 불가능한거라 어쩔수가 없다는.. ㅠㅠ
4035 2016-06-15 15:47:21 0
고급시계 버그 악용 벌레의 최후 [새창]
2016/06/15 14:29:46
히오스는 무료게임이라서 계정정지 같은 페널티가 사실상 의미가 없죠.
계정을 새로 만들면 되니까..
4034 2016-06-15 12:43:05 2
[새창]
헐..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하루 한번 연락을 해야 한다니..
4033 2016-06-15 12:34:07 0
3개월후 부터 대학에 갑니다. 컴퓨터 엔지니어링 전공 질문해요 [새창]
2016/06/15 08:06:12
제가 미국은 어떨지 잘 모르지만..
보통 이런 비슷한 질문이 올라올때마다 다는 답글인데요.
괜히 불안해서 뭔가를 미리 하려고 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학교에서 수업 빠지지 말고 열심히 듣고.
숙제 해오라고 하면 베끼지 말고 자기손으로 하고.
팀으로 프로젝트 해오라고 하면 묻어가지 말고 역할 나눠맡아서 잘 해주고.
시험볼때 되면 시험공부 열심히 하고.

이렇게 학기중에 학교 커리큘럼대로 공부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학기가 끝나서 방학때 시간이 남는다면 공부보다는 차라리 다른 경험을 해보는걸 더 추천합니다.
그 나이가 아니면 해보기 힘든 경험이 많거든요. 여행이나 알바나 클럽에서 밤새는거나 그런것들..
4032 2016-06-15 01:43:59 1
[익명]여자친구가 자존감이 없어 너무 지칩니다. [새창]
2016/06/15 01:04:42
글쓴분이랑 여자친구분 사이에 나이 차이가 좀 나는거죠?
그래서 동년배 친구 대하듯이 편하게 대하기보다는 선배 대하듯이 좀 어려워하는거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글쓴분이 너무 어른스러워지려고 하지 마시고, 좀더 어린 모습도 보여주시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애교도 좀 부리고 칭얼거리기도 하고 그런거요. 물론 맨날이 아니라 가끔 ㅋ
4031 2016-06-14 21:21:14 0
보통 3년 차 정도 되면 프로젝트 일정의 추정이 가능 해야 하나요? [새창]
2016/06/13 02:10:44
화면설계서라고 하신건 보통은 요구사항 수집 (≒사용자매뉴얼 작성) 단계의 산출물을 말씀하시는거 같고..
그 형태로 동작하도록 만들기 위한 기능들에 대한 기능설계나 콤포넌트 단위의 상세설계 까지 가야 개발기간을 예상할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뭐 맨날 비슷한걸 만들던 사람이면 요구사항만 정리되면 바로 개발기간까지 계산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말이죠.
4030 2016-06-14 17:39:50 0
외주 프로그래밍 고민 [새창]
2016/06/13 14:51:28
일단 그쪽에서 소스를 달라는 이유를 아는게 먼저이지 않을까요?
그쪽에서 연동해서 만들어야 하는 부분같은걸 미리 작업해놓으려는 목적이면,
인터페이스 스펙을 그쪽 개발자랑 같이 정하는걸로 소스공유를 대신할수 있을테고..
실행 환경 구축 등이 목적이라면, 프로토타입 실행파일들만 어느 시점에서 미리 넘겨주겠다고 한다든가..

아무튼 그쪽에서 소스를 미리 달라는 이유를 물어보시고 적당한 타협점을 찾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는것도 좀 그렇잖아요.. 한번 보고 말 사람들이면 상관없긴 한데, 보통은 또 안그러니까.
4029 2016-06-14 17:31:44 0
예전에 싸이 유투브 21억 조회 마이너쓰 났던 사건... [새창]
2016/06/14 14:46:12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메모리에 값을 저장하는 함수를 내부적으로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값을 메모리에 쓰기 전에 범위를 체크해서 넣는다면, 오류메시지가 뜨면서 그냥 안들어갈수도 있고.
범위를 체크 안하고 메모리에 그냥 써넣는다면 의도했던것과 다른 값이 들어가겠죠.

아무튼 중요한건 메모리에 값을 써넣을때, 원하는 메모리 사이즈 만큼의 비트만을 써넣도록 만들 것이기 때문에
그 값이 크다고 해서 제멋대로 메모리를 벗어나거나 하지는 않는다는거. 일부러 메모리 사이즈를 틀리게 잡지 않는 이상은..
4027 2016-06-14 16:07:55 1
(뒷북일거같음) 신의 직장 [새창]
2016/06/14 12:13:00
저건 신의 직장이 아니라 신의 고문 아님?
아닌가 저정도 되면 이미 해탈해서 아무 감정이 없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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