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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 2016-07-20 17:35:55 7
가나의 방산비리 클라스.jpg [새창]
2016/07/17 14:23:58
윗 링크에서는 높은 요구사양과 적은 제작수량 때문에 비싼거다 라고 했지만,

사실 저도 군 납품하는 제품 개발한적이 있었는데
그쪽에서 정확하게 개발비 명목으로 돈을 따로 주는게 아닙니다. (물론 다른 경우에는 개발비를 따로 줄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다보니 일단 시제품을 개발해서 소량만 판매하는 형식으로 하고, 그 제품 가격에 개발비를 포함시키는 형식으로 개발비를 받는거죠.
그러니까 단순히 높은 사양과 소량생산으로 인해서만 비싸다기 보다는,
거기에 개발비까지 더 얹어져서 엄청나게 비싸진 상태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4115 2016-07-20 17:17:25 3/8
[새창]
제 개인적인 한줄평: 잘 만든 영화이나, 영화가 추구한 방향이 올드했다.

잘 만들었다는건 영화가 목적한 바에 맞게 만들어졌다는거죠.
다만 그 목적한 바가 대중들이 원하는 바와 정확히 일치하느냐는 다른 문제이고..

영화를 보러간 사람들 대부분이 기대한건, 마동석씨가 활약한 부분까지였을겁니다.
적당한 액션과 적당한 개그가 흥미로운 상황 설정에 녹아들어서 재밌게 봤죠.

근데 그 이후로는 영화의 방향이 액션과 개그가 아니라 부녀간의 정에 초점이 맞춰졌는데,
이 부분도 잘 만들어지긴 했지만 재난 상황에서 부녀간의 정이라는걸 소재로 만들 수 있는 스토리가 너무 뻔하잖아요.
아빠는 딸을 위해 희생하고 딸은 우는, 어디선가 많이 본 스토리가 되는게 너무 당연하잖습니까.
그니까 잘 만들어봐야 스토리가 너무 뻔하다. 올드하다. 신파적이다. 이런 평들이 나올수밖에 없는거죠.

재미만을 위해서라면 처음부터 부녀간의 정이 아닌 다른걸 후반부의 소재로 삼거나, 아니면 저 부분의 비중을 줄이거나 하는게 좋았겠지만,
감독이 처음부터 영화에서 의도한 바가 부녀간의 정 부분이 컸다면 뭐 어쩔수 없는거죠. 추구하는 방향이 그랬다면야 뭐..
4114 2016-07-20 15:31:43 0
[새창]
1. SSD를 GPT로 바꾼다
2. 바이오스 설정에 가서 UEFI 대신 Legacy로 바꾼다
이 두가지중에 하나를 하시면 합니다 (둘다 하면 안되요)

둘중에 더 쉬운건 아마도 바이오스가서 설정하는쪽이 더 간단하실겁니다.
바이오스 설정 들어가는건 메인보드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컴터 껐다가 키면서 F2나 del 키를 열심히 연타해주면 들어가지구요.
들어가서 스토리지 어쩌구 비스무리한쪽에서 UEFI 어쩌구 하는게 보이면 그걸 legacy로 바꿔주고 save and reboot 해주시면 됩니다.
4113 2016-07-18 03:46:02 0
30대 여성 그리고 착샷 [새창]
2016/07/17 20:01:03
왼쪽 무릎의 저거..
혹시 움직이다가 오른쪽 무릎이 찔리지는 않나요? ㅎㄷㄷ..
4112 2016-07-15 01:44:05 1
형님들..도와주세요...의가 상하게 생겼습니다.. [새창]
2016/07/14 23:52:58
그렇긴 한데, 일단 글쓴분 쓰신걸 보니까 컴터의 용도는 인터넷 서핑과 라이트한 온라인게임 뿐인듯 합니다.
이정도 하기에는 CPU는 저정도면 충분하니까 컴터 사양이 낮다고 할수는 없어요.
다만 게임을 앞으로도 딱 롤과 서든만 할거는 아닐테니까, 이왕 그래픽카드를 사는거면 다른 게임들도 한번씩 깔아볼수 있도록 사는게 좋겠죠.

컴터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야 당장의 목적에만 딱 맞게 샀다가,
나중에 더 좋은 사양이 필요하면 그때가서 그에 맞게 다른거로 바꾸면서 중고거래도 하고 설치도 하고 그러면 되겠지만.
글쓴분 상황에서는 컴터 잘 알지도 못하는데 매번 그러는거는 솔직히 힘들겠죠. 힘들다기 보다는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을듯.
당장 한번 살때 아주 약간 더 범용적으로 쓸만한걸로 사다가 끼우시는게 나으실겁니다. 10만원대 정도면 비싼거도 아니구요.
4111 2016-07-15 01:32:06 1
형님들..도와주세요...의가 상하게 생겼습니다.. [새창]
2016/07/14 23:52:58
그리고 의 상하실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 밥 한끼 값에 업어오신건데요 뭐.
그 형님은 윈도우도 좀 최적화 해놓고, 게임도 적당히 그래픽 옵션도 조정한 상태에서 게임 하셨을거고,
근데 글쓴분은 윈도우를 새로 깔아버리셨으니까, 당연히 최적화도 안되어있고 게임도 그래픽 옵션 조정을 안한 상태겠죠.
그니까 그 형님이 거짓말 하신건 전혀 아닐겁니다.

아무튼 글쓴분은 그래픽카드만 하나 사다 끼우세요 싼거로.
너무 싼거 (5만원짜리 이런거)는 솔직히 돈주고 사기 좀 그렇고..
한 10~15만원 정도에서 대충 GTX750 Ti 같은것들 있을텐데.
이런거 정도만 사셔도 롤과 서든뿐 아니라 왠만한 다른 온라인 게임들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4110 2016-07-15 01:25:28 0
형님들..도와주세요...의가 상하게 생겼습니다.. [새창]
2016/07/14 23:52:58
그래픽카드 싼거 10~15만원정도 급으로 하나 사다 끼우시면 잘 되실겁니다.
4109 2016-07-14 21:58:25 2
[새창]
근데 설령 버스기사들이 회사의 압박에 의해 어쩔수 없이 급하게 운전하는 것이더라도,
시민들 입장에서는 저런 행위가 보이면 열심히 신고해 줘야만 합니다.

그래서 버스기사들이 코스 한바퀴 도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기존보다 더 오래 걸리는 상황이 되면
그때는 버스회사들도 그만큼 더 증편하는 수 밖에 없는겁니다.

이렇게 되지 않고 지금대로 계속 위험한 운행을 하도록 놔두면
결국 버스회사들의 이득을 위해 시민들과 버스기사들의 안전을 댓가로 하는거예요.
4108 2016-07-14 17:14:03 5
매우 위험한 파견업체 생산직.JPG [새창]
2016/07/13 14:06:14
그렇죠. 원청 대기업들은 혹시라도 문제가 큰 건이 터지면 무마하는데에 돈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고 하니까 안전도 신경쓸수밖에 없지만,
쪼끄만 하청들이야 큰건이 터지면 그냥 회사 문닫고 다시 차리면 되니까, 안전같은거 신경쓸 필요도 없죠.
결국 저렇게 문제가 터져도 책임질 곳이 없는거.
4107 2016-07-14 17:07:49 0
현재 램 8기가 2개 해서 16기가를 쓰고 있습니다. [새창]
2016/07/14 16:46:29
음.. 질문을 보니 느낌이 오는게..
왠지 공돈이 생겼다거나, 누가 사준다거나..
아무튼 컴터 성능의 향상이 꼭 필요해서 돈 쓰시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럴때는 그걸 사서 성능이 얼마나 향상될 것인가 하는건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죠.
어차피 필요한 성능 목표치까지 올리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 그냥 만족감만을 목표로 사는거니까.

이런 상황에서는 뭘 사든간에 스스로 만족하면 그걸로 되는겁니다.
램 32기가로 만들어놓고 왠지모르게 컴터가 빨라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느끼면서
다리꼬고 카푸치노 한잔 마시면서 거품이 묻은 입술과 함께
뒷배경으로 뭔가 무거운 프로그램이 잔뜩 떠있는 모니터 화면을 셀카로 찍어서 트위터에 올리면서 만족하면 되는거죠.
뉴욕 헤럴드 트리뷴!
4106 2016-07-13 15:53:00 0
[새창]
근데 10만원이 많이 나오는건가요.
물론 집에 따라 상황이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너무 따지지 않고 그냥 쓰고싶을때는 쓰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20만원쯤 나오는게 보통이라서..

각설하고, 통신비가 금전적으로 아까우니까 줄이라고 하고 싶은거라면
그건 통화를 줄이라고 할게 아니라 금전적으로 독립을 시키는게 맞을겁니다.
돈 쓰는거 자체는 통화를 안하더라도 데이트 비용이든 뭐든 쓰려면 그 몇배는 더 쓸수도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아껴쓰도록 하는게 아니면 통화만 줄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4104 2016-07-11 19:47:42 0
롤 접습니다. 하면 할수록 정상인임을 포기해야 하는데 너무 힘듬 [새창]
2016/07/08 23:18:47
저도 언젠가부터는 롤은 아예 안건드리게 되서 그냥 지워버렸어요.
근데 경기 보는거나 유튜브 방송으로 보는건 재밌어서..
그래서 롤은 지웠으면서도 롤 영상은 자주 보는 상태입니다.
4103 2016-07-11 17:04:09 0
[새창]
솔직히 지잡대여도 컴퓨터 전공한 이상은 취직은 어느정도 됩니다.
비전공자들도 학원에서 몇달 배우고는 취직하겠다고 달려드는데요 뭐.
전공자라면 그보다는 낫죠.

근데 아무래도 처음부터 높은 연봉 받으면서 페북에 오늘저녁에 갔던 와인집 자랑하면서 사는걸 상상하신다면
그건 절대 힘들거라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경력 쌓일때까지는 몇년 정도는 고생할 각오는 해야 해요.
아주 운좋게 처음부터 좋은곳에 취직을 하게 되면 몰라도..
4102 2016-07-11 16:13:32 2
[첫번째단편] 사측카페 [새창]
2016/07/11 08:58:52
ㅋㅋ 설령 저 테스트를 잘 통과했어도, 그리고 여자가 어장관리녀가 아니었더라도 결국은 헤어지는게 나았을거.
상대방을 내가 내맘대로 테스트한다는것 자체가, 자신이 상대방보다 더 우월한 입장에 있다는걸 전제로 하고 있는것.
아무리 더 사랑하는 쪽이 자존심을 굽히게 된다지만, 저정도로 자존심 상하게 만들었다면 남자쪽에서 뺨을 때리는게 더 어울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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