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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6 2016-08-05 12:27:2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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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려줬는데 30만원이 뭐가 비싸다고 저러는거야 했는데
마지막에 그림을 보니까..ㅋㅋㅋㅋ
그림을 그려준게 아니라 낙서를 한 수준이네요 ㅋㅋ
화가라는 이름을 달고 사는 사람이면 저런걸 돈받고 팔수는 없을텐데,
애초에 화가도 아닌거 같네요.

한마디로 저건 바가지를 쓴게 아니라 사기를 당한거.
화가가 제대로 그림을 그려주고 돈을 비싸게 부른거면 바가지겠지만,
그림도 못그리는 사람이 저러고 있으면 그건 사기.
4145 2016-08-05 02:33:08 0
헤어지고 전사랑을 위해 얼마만큼의 시간을 가져야 예의인가? [새창]
2016/08/05 02:18:03
얼마만큼이 예의라고 딱 정해진건 아니겠지만..
보편적으로 누군가를 새로 만나서 사귀기 까지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도 어느정도는 걸리기 마련인데.

만약에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 라고 한다면
이건 일주일만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해석하기보다는
헤어지기 전부터 새로운 사람을 준비하고 있었고, 갈아탄거다 라고 보는게 더 정상적이겠죠.
그러니까 헤어지고나서 어느정도 시간동안은 설령 새로운 사람을 사귀더라도
괜히 전 애인이 뻔히 알수 있게 프사에 올리고 그러지 말고 좀 조용히 사귀는게 예의겠죠.

근데 4개월이면 뭐..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두번은 만날수도 있을 기간이니.
새벽 두시에 연락온 전애인에게 "나 다른 사람 생겼어. 이만 차단할게" 하고 대답해주기에 당당해도 될거 같습니다.
4144 2016-08-05 01:41:47 0
[새창]
어차피 젊은시절에 여러번 겪을 사람을 사귀고 헤어지는 일에 있어서
바람피우고 양다리걸치고 이런식으로 보편적으로 욕먹을짓만 아니라면
외모좀 따지면 어떻고, 외모가 맘에 안든다고 헤어지면 좀 어떤가 싶습니다.
다들 그런 연애를 한두번 경험해보면서 점점 사람 보는 눈도 키워나가고 그러는거지..
4143 2016-08-04 22:13: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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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골이야말로 진짜로 남녀차별 없는 집..
남자들도 다들 같이 설거지하고 그럽니다.
근데 그렇게 된건.. 할아버지랑 큰아버지가 두분 다 일찍 돌아가시고
그 후로 그 시골집을 꾸려나간게 할머니와 큰어머니 두분이신지라..
그쪽 집에 남자 어른이 아예 안계셨죠. 명절날에나 다른 남자 어른들이 몇분 오시는거고..

이런 특수한 상황 아니면 일반적으로는
아무래도 집안일에 있어서 차별이 아직은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4142 2016-08-04 21:58:17 28
흔한 메갈리아4의 성은에 보답하는 썰 (Feat.돌직구) [새창]
2016/08/04 02:49:38
그 아이 스스로가 메갈을 하고 있었다면 애초에 설득은 불가능한거죠.
메갈이 잘못했다는 증거자료를 들고갔다고 해서 그 아이의 생각이 바뀌겠습니까. 자신이 곧 메갈러인데.
메갈이 잘못했다는 주장을 곧 자신이 잘못했다는 주장으로 받아들일수밖에 없죠. 그게 사실이기도 하고.
4141 2016-08-04 11:24:21 0
[새창]
그런식으로 파스타먹고 커피마시고 영화보는 식의 데이트를 매번 하면
당연히 사회초년생 입장에서는 버티기 힘들구요.
자주 만나서 저렴하게 놀곳을 찾아야겠죠.
일단 두분의 취미중에 공유하는게 어떤게 있는지에서부터 생각해보시는게..
4140 2016-08-04 00:18:10 0
[새창]
용도가 뭔지가 중요하겠죠.
그냥 학교수업 들으면서 강의자료좀 띄워서 보고, 카페가서 한번씩 펼쳐서 웹서핑좀 하고 그런 용도면
휴대하기 편하게 작고 가벼운게 좋을거구요.

그렇지 않고 그걸로 밤새가며 붙들고 과제하고 그럴거라면
해상도(화면 크기 말고 해상도를 보세요)가 어느 정도 이상 되지 않으면 답답하겠죠.
4139 2016-08-04 00:13:09 0
[새창]
중요한건 현재 얼마받고 얼만큼 일하는지가 아니라
(물론 이거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결혼해서 같이 살수 있을까를 고민하시는 입장에서만 봤을때 얘기)
앞으로 얼마간 그 일을 하면서 어떤걸 얻고나서 그 다음엔 뭘 해나갈지.. 한마디로 비전이 명확히 있는지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사실 슬픈 현실이지만 경력 몇년 쌓이기 전까지는 월급이 아니라 용돈을 주는곳도 많거든요.
특히 예술계통이랑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곳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듯.
그나마 글쓴분 남자친구의 경우에는 정직원이기라도 하니까.. 한달 최저임금 얼마 아래로는 못줄테니.
아무튼 구체적인 인생 계획이 있고, 그에 맞춰서 살고 있는지가 중요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4138 2016-08-03 14:46:34 2
[새창]
ㅋㅋ
지나간게 아니라 포기한건데.

어떻게든 현명하게 수습해주지 않을까 하고
한가닥 기대를 남기고 바라보던 사람들이
이제 그 기대를 다 버리고 아예 쳐다보지 않게 된거.

이게 저들 입장에서 좋아할 일인가?
뭐 어차피 버릴 지지자 다 버리고
메갈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판단이면
좋아할일 맞는듯도 함.
4137 2016-08-03 00:26:48 31/25
[새창]
저도 이 의견에 한표.. 바람 아니고 다른 이유일수도 있지만,
아무튼 어떤 이유든간에 남편분은 이혼이라는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나서
글쓴분의 행동중 아무거나 그 결론에 대한 사유로 끼워맞춘듯.
4136 2016-08-02 19:19:11 0
절전모드가 이유도 없이 해제될 때 해결법 중 하나 공유합니다. [새창]
2016/08/02 18:14:59
1
명령 프롬프트도 우클릭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가능합니다.
4135 2016-08-01 15:48:10 12
대륙 물놀이장.jpg [새창]
2016/08/01 13:07:52
제가 저런곳을 못가봐서 이해가 안되는데..
파도 나오는곳에서 기다린다는게 어떤거예요?

저러고 서있으면 한쪽 끝에서부터 파도가 밀려와서
변기물 내려가듯이 다 쓸려가나요??
4134 2016-08-01 11:36:25 0
새 글카 장착후 컴터에서 탄내납니다 [새창]
2016/08/01 07:37:59
일단 컴터 열어서 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처럼 육안으로 상태 확인이 되는 놈들부터
하나씩 가까이에서 꼼꼼히 들여다보고 냄새 맡아보세요. 탄곳이 있으면 분명히 확인이 되실겁니다.
4133 2016-08-01 11:23:54 0
아빠가 저 없는사이 컴퓨터를 샀는데 가격이 맞는지 좀 봐주세요 급합니다 [새창]
2016/08/01 10:53:06
당연히 사기구요.
게다가 저 부품들을 팔아먹던 시절이 전부 지금보다 최소 5년전이니까
신품일거 같지도 않습니다. 어디서 쓰다 버린 중고 가져다가 10배 가격에 팔아먹는듯.
4132 2016-07-29 17:21:42 0
핑이라는개념이 이해가잘안가는데 통신속도라고 보면되나요? ㅎ [새창]
2016/07/29 14:55:44
패킷 하나가 목적지까지 갔다오는데에 걸린 시간을 말하는건데,
말씀하신 "데이터를 주고받는 속도" 라는 개념과 완전히 동일한건 아닙니다.
데이터를 주고받는 속도라고 하면 보통은 throughput이나 bandwidth 등의 용어를 떠올리게 되죠.
이건 패킷이 한번 왔다갔다 하는데에 걸리는 시간뿐 아니라, 회선에 한번에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올려놓을수 있는가 등의 다른 요소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동일한 통신회선 상에서는 핑이 낮을때 데이터를 주고받는 속도도 빠르다고 볼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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