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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6 2016-06-22 00:17:04 0
[스압,데이터주의] 레이저 오버워치 에디션 풀세트 수령기 [새창]
2016/06/21 22:07:54
스킬 온일때 키보드 색깔 바뀌는거는..
정작 게임중에는 키보드를 쳐다보고 있을수가 없지 않나요..ㅋㅋ큐ㅠㅠ
4055 2016-06-21 11:47:35 0
컴터 견적내주신분 사례 얼마가 적당할까요? [새창]
2016/06/21 11:34:07
직접 조립같은거 해주신거면 당연히 사례를 해드려야 하는거지만,
그런게 아니고 정보만 주신거라면 감사하다는 말로 충분할겁니다.

굳이 어떻게든 사례를 하고 싶다면..
돈으로 사례를 하려고 하면 그분 입장에서 받기도 애매하고 괜히 곤란하게 만드는거일수 있으니까
그냥 밥한끼 맛있는거 사드리는걸로 대신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4054 2016-06-21 10:56:07 0
[단독] 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열애…1년째 부적절한 관계 [새창]
2016/06/21 09:07:48
"불륜에 관대한 댓글들" 이 어떤건지 좀 콕 찝어서 말해주시는게..
4053 2016-06-20 03:10:34 1
초등학생이 앱개발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6/19 21:51:50
당장 배워서 어서 취직해야 한다면 학원을 보내야겠지만,
취미겸 해서 공부해보려는거면 학원보다는 혼자 해보는편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IT쪽 일들이 가지는 특징이.. 인터넷만 뒤져도 모든걸 배울수 있다는거죠. 다만 당장 뭘 뒤져봐야 할지를 모를 뿐..
아무튼 시간을 두고 천천히 책과 인터넷으로 알아서 배우도록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4052 2016-06-20 02:12:50 2
[새창]
제 경험상이지만.. 그런식으로 사람들 앞에서 주목받아봐야 하등 좋을거 없습니다.

학생때까지만 해도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볼까. 어떻게 생각할까. 어떻게 하면 친해질까. 이런거 고민 많이했는데.
거기서 몇년 더 지나고 나니까 완전 달라지는게 뭐냐면..
분명 재미없고 평범해서 인기도 없는 친구였는데, 좋은곳에 취직하고 좀 잘나가기 시작하니까
그 주위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알아서들 친해지려고 하고, 별 웃긴소리도 안해도 다들 웃어주고있어요.

그니까 지금 어떻게 웃겨서 관심받아볼까 고민하실 필요는 그다지 없어보입니다.
성공하면 되요. 큰 성공 아니더라도, 남들보다 아주 쪼끔만 더 잘나게 되도 저절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4051 2016-06-20 02:04:29 0
[새창]
그 걱정 자체도 나의 인건비를 소모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몸으로 하는 일에만 나 스스로가 지치는게 아니예요. 머리로 고민하는것도 몸 쓰는거 못지 않게 체력을 소모합니다.

그러니까 걱정을 할일이 있으면 하되, 스스로 제어해야 해요.
"아 요 문제는 지금은 이거 이상 더 고민해봐야 내 인건비도 안나오겠다. 그냥 나중에 문제가 좀더 명확해지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든가 해야지."
이렇게 적당한 수준에서 걱정을 끊어내야 합니다.
4050 2016-06-20 00:59:16 0
매일 하루에 세시간만 자고 공부할수 있나요? [새창]
2016/06/20 00:36:57
제가 고3때는 그러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건 일부러 "난 세시간만 자야지" 이러는게 아니구요.
전날에 잘때가 되서 "아 오늘 이거이거 못했구나. 내일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학교가기 전에 하고 가야겠다"
이런걸 반복하다보니.. 점점 수면시간이 짧아지더라구요.
아침이 되면 그걸 해야한다는 생각에 눈이 막 번쩍 띄여져서..
그니까 일부러 쪼끔 자려고 한게 아니라, 아침에 할거를 생각하다보니까 저절로 잠을 빨리 깨게 됐던거.

물론 그 이후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에 8시간을 자고나서도 또 졸리죠. ㅋㅋ
4049 2016-06-19 18:02:20 4
필리핀 이주여성이 남긴 유서 [새창]
2016/06/19 04:34:02
읍니다도 읍니다지만..
밑도끝도없이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게 지금 자살하려고 하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유서에 남기고 싶은 말일 리가 없죠.

유서 쓰는것조차 귀찮아서 대충 쓴게 아니고서야,
미안하면 누구에게 뭐가 미안한지.
뭐가 억울하거나 원망스럽거나 힘들어서 자살하려는건지.
고향에 있을 친지들에게 하고싶은말이 뭔지.
이런 내용이 있는게 상식적이지 않겠습니까.
4048 2016-06-18 17:00:06 0
[익명]결혼을 생각중인 여친이 아이 둘 있는 돌싱입니다 [새창]
2016/06/18 16:12:38
전 말리고 싶진 않은데..
그런데 결혼하고 싶다는 이유를 스스로 좀더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보통 결혼을 그저 사랑을 확인하는 그런 목적으로 하진 않잖아요.
저사람과 가정을 이루어서 좀더 안정된 생활을 하겠다든가.. 또는 아이를 가져보고 싶다든가..
그런 뭔가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단순한 동거를 넘어서서 결혼을 하겠다는 결론을 내릴텐데.
뭔가 결혼을 해야겠다는 이유가 확실하게 있으신건지. 아니면 그냥 사랑하면 결혼하는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계신건지.
그점을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4047 2016-06-18 16:53:51 1
억대연봉 美 프로그래머 "컴퓨터에 6년간 일 맡기고 놀았다" [새창]
2016/06/17 09:34:35
들켜서 잘린건 아닐거같애요.
테스터가 테스트해봐야 하는 항목들은 어느정도 규격화되어 있는 편이고,
그 항목들을 자동화된 테스트 프로그램이 대신 채워줬다면 사실 들키고 자시고 할 문제도 아니죠.
툴을 사용해서 테스트 한다는건 누구도 뭐라고 할수 없는거거든요. 실제로 다른 사람들도 검증툴같은거 활용하고 있구요.
그 툴을 저사람처럼 자기가 테스트해야 할 항목들에 맞게 더 잘 만들어서 쓰면 그만큼 더 편할 뿐인거고. 편법이라고 보긴 힘듭니다.

그보다는 그 회사에서 테스트 인력을 줄이려고 했다든가 하는 다른 요인에 의해서 해고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4046 2016-06-17 16:06:07 20
윤하가 빡친 이유pic [새창]
2016/06/17 12:13:05
이유야 당연히 관심받고 싶어서죠.
윤하와 개인적인 안좋은일이 있는게 이유라면, 윤하에게만 욕하지 저렇게 팬들 상대로 꾸준히 광역어그로를 끌 이유가 있겠습니까.
4045 2016-06-17 15:30:55 43
윤하가 빡친 이유pic [새창]
2016/06/17 12:13:05
ㅋㅋ 이사람이 윤하를 제발 진짜로 고소하길.
얼토당토 않은 재판 걸어서 진 다음에 변호사비 폭탄이 민사로 돌아오는거 보면 그때가서 아 내인생 ㅈ됐다 싶은 생각이 들거야.
4044 2016-06-16 23:54:27 0
[익명]회사란 곳이 이렇게 무서운줄 미처 몰랐네요.. [새창]
2016/06/16 23:37:54
꾸밈없이 솔직하게 하는것 자체는 좋은겁니다.
다만 내가 상대방에게 그렇게 대한다고 해서 상대방도 나에게 똑같이 솔직할거라는 기대만 안하면 되요.
4042 2016-06-16 20:50:23 12
노홍철 최근 행보.jpg [새창]
2016/06/15 17:34:33
노홍철이 가진 캐릭터 자체가, 어떤 큰 스토리를 끌어가는 캐릭터는 아니죠.
그냥 주어진 상황 하에서 최대한 또라이짓이나 드립을 통해서 분위기를 살리고 분량을 뽑아줄 뿐이지.
무한도전처럼 출연자들이 좀 중구난방으로 분량만 뽑아주면 큰 줄기는 편집때 살리는 곳에서는 노홍철 스타일이 잘 어울리지만,
정해진 주제에 맞게 스토리를 끌어가야 하는 곳에서는 노홍철 스타일은 오히려 진행에 태클이 될 여지도 있죠. (지니어스가 가장 대표적인 예)

제가 보기에 노홍철의 정반대 캐릭터는 광희.
광희는 무한도전처럼 출연자들이 무슨짓이든 해서 알아서 분량을 만들어야 하는 곳에서는 좀 힘들어하는거 같고.
반면에 그날그날 스토리가 짜여있는 (=자신의 역할이 명확히 정해져있는) 곳에서는 그 역할을 부드럽게 잘 소화해주는거 같습니다.
이런점에서는 노홍철과 정반대의 캐릭터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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