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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1 2017-03-07 20:39:01 8
[새창]
글쓴분이 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안맞는거죠.
그걸 면접관의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겠죠.
그냥 그 회사와 글쓴분이 안맞는것 뿐이지.

근데 면접관의 말로 미루어볼때 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은..
윗사람이 업무지시랍시고 불법행위를 시키건.
수당도 안주면서 야근 특근 다 시키건,
회식이랍시고 새벽까지 술먹이면서 성추행을 하건.
그러면서 개처럼 일하다 맘에 안드는일 한번 있으면 손쉽게 짤라버리건간에
이런 모든 상황들에서 "아 내가 부족했구나. 나 자신을 더 채찍질 해야겠다" 라면서 참고 넘기는걸 잘하는 인재를 찾는거겠군요.
4580 2017-03-07 19:59:16 0
"정리해고 후" 5년 후 수백만 달러를 저축한 사나이 [새창]
2017/03/07 19:17:48
ㅋㅋ 현실은 저런건 7~80년대 경제팽창기에나 가능했던 소리고.
지금은 사업 차려서 잘나간다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은 금수저 집안인데 뭘..
4579 2017-03-07 19:25:56 14
어제 복권맞은 부하직원이 돌아왔다.. [새창]
2017/03/07 17:31:09
10억.. 설령 당첨된게 맞다손 치더라도 6억 몇천.
게다가 그게 자기돈도 아니고 부모님돈.
..이거가지고 잘다니던 회사를 때려친다니.

부모님께서 갑자기 옛다 이돈 다 너 써라 하고 당장 주실거도 아니고.
일단 상속받을때까지는 조용히 회사 다니면서 부모님께 갑자기 효도하는 자식이 되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부모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기에게 돈 몇억 생겼다고 자식이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와서 내 지갑만 쳐다보고 앉아있으면.
이놈에게 돈을 물려주고 싶을까요 아니면 엉덩이를 걷어차면서 니가 정신을 못차렸구나 할까요.
4578 2017-03-06 20:38:01 3
메인보드에 i5 2세대를 장착해도 1세대로 뜨는 이유좀 알려주세요ㅜㅜ [새창]
2017/03/05 21:13:09
아아 내가 이렇게 또하나의 전설이 탄생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다니..
감동이예요.
4577 2017-03-06 19:56:02 2
문과 vs 이과 영원히 풀리지 않을 대결 [새창]
2017/03/02 00:44:56
문과도 이과도 아니고 그저 흔한 관종..
말투부터가 그냥 시비조잖아요.
4576 2017-03-06 19:48:24 5
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동화 [새창]
2017/03/06 10:51:01
애들에게 부적절할건 또 뭔가 싶네요.

내용의 잔인함? 어렸을때 본 위인전들에서 사람들 열심히 죽어나갔습니다. 이건 잔인하고 그건 안잔인한가요.

주제의 적합성? 결국 저건 정의를 말하는겁니다. 불의에 항거하는게 맞는가. 아니면 조용히 입닫고 내면의 평화를 택하는게 맞는가.
정의를 말하고 권선징악을 말하는게 어째서 애들에게 안맞는다는거죠. 어렸을때 본게 대부분 그런거였는데.
4575 2017-03-06 02:16:13 5
[단편] 복을 부르는 고양이 [새창]
2017/03/05 19:46:55
のろい[呪い·詛い]
명사
저주(詛呪).

출처: 네이버사전
4574 2017-03-05 20:48:44 1
[익명]아버지가 도우미있는 술집에 가셨어요 [새창]
2017/03/05 20:08:49
자기가 가고싶어서 가신건지, 업무상 가신건지..
일단 좀 자세하게 파악부터 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4573 2017-03-05 20:46:58 8
[새창]
그 얘기들이 남자친구 입을 통해서 들은 얘기예요?
뭔가 한다리 거쳐오면서 어떤 이유로든 각색이 좀 된거 같은 느낌인데..
4572 2017-03-05 20:45:09 4/17
딸아이에게 직업을 속였습니다... [새창]
2017/03/04 20:26:29
근데 아이의 말에서 엄마나 다른 주위 사람들이 글쓴분의 게임을 안좋게 본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러니까 그사람들에게 아빠가 게임한다고 꼰지를수 있는거고..
사실 게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억울한 일이죠. 카페에서 두시간 수다떠는건 좋은일이고, 두시간 게임하는건 나쁜일인가.
글쓴분이 앞으로 게임 안하고 살게 아니라면, 아이가 게임에 대해 가지는 부정적인 인식은 좀 바꿔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이에게 게임을 같이 하자고 하면 어떨까요.
물론 글쓴분께서 하시는거 같은 게임은 아니고, 아이가 같이 할수있는것이어야 하겠지만..
아무튼 니가 하고싶은 놀이를 아빠가 얼마동안 같이 해줄테니,
너도 아빠가 하고싶은 놀이를 같이 해줘야 한다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4571 2017-03-05 17:07:40 0
[펌] 금수저가.........라면먹는 방법.........jpg [새창]
2017/03/05 12:47:14
저럴거면 샤브샤브를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4570 2017-03-05 16:32:37 2
[익명]가난한 남자와 시작.. [새창]
2017/03/05 16:11:05
보통 애 안낳을거면 돈은 별로 문제 안되죠.
사는거도 아무데서나 살아도 되고, 맞벌이 하면 기본적으로 가정소득이 꽤 높으니까.

근데 애 낳을거면 돈이 중요하겠죠.
사는곳도 애 크는거에 맞춰서 키워나가야 하고, 맞벌이 하기도 힘들고 그러다보니까요.
4569 2017-03-04 04:25:00 1
[새창]
I love you both inside and out.
You are a great person.
I'll cheer you on.

..이라고 구글번역이 알려줬어요.
https://translate.google.co.kr/#ko/en/%EB%82%9C%20%EB%8B%B9%EC%8B%A0%EC%9D%98%20%EB%82%B4%EB%A9%B4%EA%B3%BC%20%EC%99%B8%EC%A0%81%EC%9D%B8%EA%B2%83%20%EB%AA%A8%EB%91%90%EB%A5%BC%20%EC%82%AC%EB%9E%91%ED%95%B4%EC%9A%94.%0A%EB%8B%B9%EC%8B%A0%EC%9D%80%20%EB%A9%8B%EC%9E%88%EB%8A%94%20%EC%82%AC%EB%9E%8C%EC%9D%B4%EC%97%90%EC%9A%94.%0A%EC%A0%9C%EA%B0%80%20%EB%8B%B9%EC%8B%A0%EC%9D%84%20%EC%9D%91%EC%9B%90%ED%95%A0%EA%B2%8C%EC%9A%94.
4568 2017-03-03 18:11:04 0
[새창]
선배가 갈굴거 같다구요?
선배 얼굴을 애초에 보지 마세요. 오라고 하면 쌩까구요. 학과 행사 참여하지 말구요.

수업듣고나서 강의실에서 굳이 말걸어서 어디에 참석하라고 하면: "근데 제가 알바하러 가야해서요. 이거 안하면 저 방세도 못내요"
자꾸 와서 짜증나게 굴면: "누구세요? 저 아세요?"
이렇게 그냥 다 무시하고 지내면 됩니다.
어차피 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하면 저사람들이랑 평생 다시는 엮일일 없는 경우가 99%예요.

단, 예체능계면 그냥 참고 다니든가 진로를 바꾸는수밖에 없는듯.
예체능계쪽은 워낙 바닥이 좁아서 졸업 후에도 계속 엮이는거 같더라구요.
4567 2017-03-03 01:52:45 10
[새창]
그건 단순히 결혼을 하기 어렵다가 아니구요.
인생에서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의 시기는 정말 많은걸 겪게되죠.
일생 겪게되는 변화의 대부분이 저 시기에 몰려있달까요.
이때는 사는곳, 하는일, 주위사람들 등 많은것들이 몇년 주기로 확확 바껴요.
그러다보면 사람 보는 눈도 달라지고, 성격도 달라지고, 가치관도 많이 바뀝니다.
그만큼 20대 초반에 생각했던 결혼생활과 결혼상대가, 나중에 결혼적령기가 됐을때는 전혀 달라져 있을 확률도 높은거죠.
차라리 생각이 바뀌기 전에 20대 초반에 그냥 바로 결혼을 해버리면 모를까..

아무튼 이러다보니 연애를 오래 끌면 결혼하기 힘들다는 말을 사람들이 많이 하곤 하죠.
저도 연애기간이 길다보니 그런 말을 많이 듣죠. 올해는 결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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