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음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4-13
방문횟수 : 315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551 2017-02-22 16:36:00 9
[새창]
근데 문제점은 똑바로 보셔야 하는게..
남자친구 아버지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친구가 문제인거죠.
남자친구 아버지 성격이 쪼잔하건 말건 그런건 글쓴분이 남자친구 아버지랑 결혼할게 아니니까 별 상관 없어요.

다만 남자친구가 그 사이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냐의 문제인거죠.
2번같은것만 봐도 그게 딱 드러나죠.
무슨 이유로든간에,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불러서 오라고 할수 있어요.
다만 그때 남자친구분이 자기 주장을 제대로 해야 하는거죠.
이건 단순히 종교가 문제가 아닙니다. 종교적인거 말고라도 부모님께서 부를 일은 얼마든지 많아요.
집안행사가 있다든가. 처리할 일이 있다든가 등등..
이런건 정말 급한일이 아니라면 남자친구 선에서 딱 정리되었어야 하는거죠. 부모님을 원망할게 아니라요.

3번같은 경우에도 잔소리 많이 하실수 있어요.
사실 다른 집들도 그렇게 잔소리 많이 하는분 집에 한분정도는 계신 경우가 많죠.
잔소리하는 부모를 가진것 자체를 다른집들에 비해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볼 이유는 없다는 얘기예요.
그런게 적당히 남자친구 선에서 차단되서 글쓴분에게 영향을 안미치기만 하면 되는거죠.
4550 2017-02-22 16:23:21 0
[새창]
그걸 뭘 게시판에 올려서 물어보기까지 하시나요.
취업공고 사기로 올려서 취준생들 낚으려는놈들인거 글쓴분도 뻔히 아시면서.
4549 2017-02-22 16:20:29 0
[익명]대학교 오티 불참비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7/02/22 16:13:44
굳이 따질것도 반박할거도 없구요.
그냥 쌩까시면 됨요.
와서 뭐라고 하면 "누구세요?" 한마디 해주고.
4548 2017-02-22 14:37:21 141
신라호텔 라연 [새창]
2017/02/21 14:07:30
1
형광등요..
4547 2017-02-20 03:47:53 4
[익명]친구 여친이 제가 친구에게 욕하는게 불편하다네요...ㅎㅎ [새창]
2017/02/19 22:26:08
고민게시판에 올릴만한 고민거리는 아닌듯..
친구 여친이 그런얘기를 했으면, 그냥 저사람은 욕을 싫어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알면 되는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그사람 듣는 앞에서는 욕하는거 자제하면 되는거죠. 이게 뭐 고민할 여지가 있나요.
4546 2017-02-20 02:36:32 2
[익명]본인 집 때문에 결혼이 두려운 분 계세요? [새창]
2017/02/20 00:25:23
1번 2번은 딱히 글쓴분 집만 특이한건 아닌거같애요.
자식을 감정 교류의 대상이 아니라,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 소리 다 쏟아놓는 자신의 말 쓰레기통으로 여기는건
사실 자식교육이란거에 대해 별 고려 없이 그냥 애를 낳아서 밥만 먹여서 키운 많은 부모님들의 공통점인거 같아요.
아마 남자쪽에서도 그런가부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친구처럼 말 잘통하는 부모님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3번은 결국 남자쪽과 어떻게 합의를 보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일단 결혼 후에는 글쓴분이 부모님과 경제적인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건 명백하구요.
그것 외에도 지금 당장 모아놓은게 별로 없다고 걱정하시는 점에 대해서는 남자분과 결혼비용에 대해 합의를 잘 보시면 되는거고..
무작정 먼저 걱정하시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같이 방법을 찾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4545 2017-02-20 02:26:10 2
[새창]
근데 솔직히 저런 고민을 하고계시다는거 자체가
남자친구가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고있기 때문 아닌가요.
그러니까 남자친구에게 있어서 자신이 어느정도를 차지하고 있나를 남자친구의 어머니랑 비교해보고 싶어지는거겠죠.

많은 경우에 그렇습니다만.. 결혼도 아니고 연애인데 심각하게 생각할게 뭐있나 싶습니다.
맘에 안들면 헤어지면 되는거예요.
남자친구가 나를 힘들게 한다? 결혼 약속해둔 사이가 아닌이상, 저사람이 왜 그럴까를 크게 고민할 필요 없어요.
그냥 저사람이 나랑 안맞나부다. 또는 지금 나랑 연애할 상황이 아닌가부다. 이렇게 쉽게 받아들이셔도 되는거.
그러고나서 질질 끌면서 더 맘고생 할 필요 없이 헤어지면 되는거죠.

무슨 연애 한번이 죽고 사는 문제인거처럼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냥 내가 지금 그 연애로 인해 맘이 힘들면 언제라도 그만두면 되는거.
4544 2017-02-18 21:14:33 0
둥둥이 [새창]
2017/02/18 16:54:38
ㅋㅋ 본명을 가르쳐주시다니.
레드벨벳의 조이 입니다.
4543 2017-02-18 21:11:00 15
암행어사... [새창]
2017/02/18 19:24:47
저도 느낌만은 바로 어제 가입한듯 합니다.
4542 2017-02-18 20:55:44 63
장시호 너무 나대네~~ [새창]
2017/02/18 19:38:02
저 집안 각자가 해외에 빼돌린 재산이 이미 상당할거고..
특검을 도와주는대신 그 뺴돌린거 중에 일부만 눈감아주기로 딜해도
본인뿐만 아니라 자손들까지 대대손손 떵떵거릴만큼은 충분히 될테니..
특검 입장에서는 구슬릴수 있는 너무 좋은 카드를 가지고 있는거겠죠.
4541 2017-02-18 20:49:13 27
친일파 후손이였던 강동원 [새창]
2017/02/18 13:32:08
모를수도 있죠..
저도 제 할아버지께서 제가 예닐곱살쯤에 돌아가셨는데.
생전 뭐하고 사셨는지는 아버지 통해서 들어서 아는게 전부고.
보통 그러면 아버지께서 말해주신대로 그냥 믿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걸 의심스러워서 친일인명사전에 자기 할아버지 성함 안올라와있나 찾아봤어야만 한다 라고 하긴 좀 이상하잖아요?

이제 할아버지가 친일파였다는 사실을 누가 강동원씨에게 알려준 후의 반응이 어떤가를 봐야만 하는거지..
그걸 몰랐던 상태에서 인터뷰한거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4540 2017-02-16 04:25:43 0
네트워크나 서버 관련 프로그래머분들.. [새창]
2017/02/15 18:38:47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는지는 실제 코드를 봐야 압니다.
예를들어 통신에 TCP를 쓰면서 nodelay 옵션 셋팅을 안해서 nagle algorithm이 돌아가고 있다거나 하는게 대표적이죠.
4539 2017-02-14 16:56:38 18
맛집블로거 구별 방법.jpg [새창]
2017/02/07 02:24:59
사실 사진만 봐도 딱 티가 나죠.
홍보용으로 사진 찍히기 위해 내놓은 음식은 당연히 플레이팅부터가 다를수밖에 없으니까..

전에 언젠가 블로그 글을 가장한 부페 광고글을 봤는데,
부페 음식들(접시에 담기 전) 사진이 하나같이 아무도 손을 안댄 완전 깔끔한 상태로 찍혀 있었어요..ㅋㅋㅋ
현실감 제로..
4538 2017-02-14 16:46:52 0
월수입 얼마정도돼야 결혼할수있나요? [새창]
2017/02/14 06:21:31
애를 낳을거냐 아니냐에 따라서 극명하게 갈리겠죠.
애 없이 둘이서만 살면 단순히 양육비만 안드는게 아니라..
-맞벌이 하기에 좋아서 가정 소득이 높아짐
-양육 환경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굳이 일정 수준 이상의 집이 아니어도 되고, 또 굳이 좋은동네 아니어도 됨.

이러면 소비하는 돈만 적은게 아니라, 애초에 돈을 많이 모을 이유도 없어요.
극단적으로는 애 없이 둘이서 살면 그냥 원룸 투룸 정도에서만 살아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많이 벌고 많이 모으고 그러지 않아도 넉넉히 쓸거 쓰면서도 충분히 살만 하죠.
4537 2017-02-14 16:17:34 25
[새창]
결혼만 하지 마세요.
어차피 사랑하는 사이라서 고민하시는걸테고.. 그렇다면 결혼만 없는일로 하고 계속 애인으로 지내셔도 될듯.
결혼을 꼭 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러면 헤어지고 다른 남자 찾을수밖에 없겠지만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니..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46 147 148 149 15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