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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6 2017-02-03 22:55:23 11
[새창]
얼굴 가린 테러범이 길거리에 조용히 폭탄 숨겨놓고 떠나면
나중에 CCTV를 확보해도 그 테러범이 누군지 알아보기가 힘들겠죠.
4505 2017-02-03 15:17:30 16
[새창]
본인이 그렇게 해서 안전히 잘 다닌다는데 할말은 없는데요.
애초에 제조사들이 그렇게 하라고 만들어놓은 페달 배치가 아니니까,
남들이 따라하는일 없도록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 마시라구요. 이런 댓글도 달지 마시구요.
양발운전 하려면 그냥 조용히 혼자서만 양발운전 하세요.
4504 2017-02-03 15:11:04 33
후쿠시마 먹어서 응원하자 근황.jpg [새창]
2017/02/03 12:55:27
쟤들은 진짜 만화를 너무 많이 본듯.
만화에서처럼 으쌰으쌰 해서 이겨낼수 있는 성질의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는데..
방사능은 누가봐도 아닌쪽에 속하는데 그걸 판단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물론 저런걸 조장하는 윗사람들은 그걸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겠지만, 속는 국민들이 있으니 저짓도 하는게 아니겠음요.
하긴 뭐 아시아전쟁때도 정신력으로 이기자면서 병사들을 사지로 몰아넣던 놈들이니 그게 어디 가겠냐마는..
4503 2017-02-02 23:48:10 0
질문] 이런 가능성도 있나요?;;;; [새창]
2017/02/02 20:03:36
케이블도 한번 바꿔보시길..
4502 2017-02-02 17:32:59 0
[익명]친하지도 않은 남자대학친구의 연락 [새창]
2017/02/02 16:52:52
그렇게 볼수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대학 동기라면 한다리쯤 건너면 연락처 알아보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또 그렇게 동기 연락처 알아보는게 딱히 객관적으로 봤을때 이상한거도 아니라서 대놓고 뭐라고 하기도 좀 그렇죠.

1년에 한두번 연락오는거 정도는 그냥 그사람 나름의 인맥관리라고 볼수도 있을거 같애요.
저도 예전에 다니던 회사 사람들이나, 같이 일했던 다른회사 사람들 같은 분들에게서
새해나 명절때 같은때 한번씩 연락 올때가 많거든요.

그분들이 꼭 저랑 친했어서 그렇게 연락을 한다기 보다는..
그냥 그분들 입장에서 앞으로 그쪽 업계에서 다시 마주칠 일이 있을거 같은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미리미리 1년에 한두번씩 연락을 해두는거죠.
그럼 나중가서 다시 마주치게 됐을때 서먹서먹 하지 않아도 되고 아무래도 더 원만하게 일처리가 될테니까.
학교 동기들 간에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인맥관리좀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같은 분야니까 살다보면 마주칠 일도 있을거고..
4501 2017-02-02 17:23:48 0
생에 처음으로 바디프로필 준비(살색주의) [새창]
2017/02/02 13:53:21
바디프로필이 뭐예요?
4500 2017-02-02 13:55:55 0
[익명]이거 좋아하지 말라고 눈치주는거 맞죠? [새창]
2017/02/02 08:53:40
여친 있다는 말은 진작 해줬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저 글 내용만 봐도 글쓴이와 그 오빠가 그냥 얼굴만 아는 정도 사이가 아니라
어느정도 이상 가깝게 지내는 사이 같고 (여자친구도 글쓴분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면 자기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티 정도는 낼수 있었겠죠.
대놓고 "나 여자친구 있으니까 넌 안돼" 이러라는게 아니구요.
며칠전에 여자친구와 같이 뭘 했다든가, 어느날에 여자친구와 같이 어딜 가볼거라든가.
아니면 카톡 프사 같은거도 있고.. 여자친구 있다는거 눈치챌수 있을정도는 충분히 해줄수 있어요.
그리고 애인 있는 사람은 그런식으로 여친 있는 티를 쪼끔씩은 내고 다니는게 맞다고 봄. 환승을 노리는게 아니고서야..
4499 2017-01-31 18:52:53 13
먹고 살기 힘드네요. [새창]
2017/01/23 16:28:11
그때는 전세대란이 아니었죠. 집을 다들 사려고 했으니까 집값이 오른거죠.
반면에 지금은 다들 집을 안사고 버티려고 하고 있으니까 전셋값만 오르는거구요.
4498 2017-01-31 17:03:56 0
잉??? [새창]
2017/01/30 23:59:57
간단히 설명하자면..
차가 같은 연료를 써서 갑니다. (저 실험에서는 연료=위치에너지)
근데 그 같은 연료로 악셀을 밟는데, 초반에 악셀을 많이 밟아서 빨리 높은 속도로 만들어놓고나서 가는것과,
처음에는 살살 느린 속도로 가다가 한참 가서 악셀을 많이 밟는거를 비교해보세요.

상식적으로 전자의 경우가 같은 연료를 태웠어도 훨씬 빨리 도착하겠죠. 연료(=에너지)를 쓰는건 가속도를 얻는겁니다.
같은 연료를 쓴다는건 같은 가속도를 얻는다는거고.. 그건 즉 최종적인 속도가 같다는거죠.
그렇다면 이왕이면 가속도를 먼저 얻어서 일단 빠른 속도로 만들어놓고, 그 속도로 쭉 가는게 전체 시간이 줄어들겠죠.
저 실험은 그렇게 가속도를 먼저 얻고 시작하는 영향이 굴곡으로 인한 거리상의 손해를 넘어설만큼의 이득을 준다는걸 보여준거고요.
4497 2017-01-31 01:13:09 0
재난 대비 배낭에 넣으면 좋은 도구들 [새창]
2017/01/28 20:24:54
빠루 하나면 외계인 종족 하나 정도야 가뿐하죠!
4496 2017-01-30 23:51:46 17
개성공단이 폐쇄된 이유 [새창]
2017/01/30 22:06:13
이분 아직 차단 안됐네..
4495 2017-01-30 03:13:47 4
동생에게 안 좋은 말 을 들었습니다. [새창]
2017/01/29 19:03:09
음 그 장모님 참 우리 아버지 같은 분이신가봄.
그냥 조용히 입 닫고 계시면 객관적으로 봤을때 정말 좋은 아버지이고 시아버지이신데.
꼭 그놈의 입을 한번씩 이상하게 놀리셔서 그동안 잘 해주신 공을 다 까먹으심.

요새는 명절때나 집안행사 같은거로 아버지랑 같이 갈때는 미리 이런식으로 입조심을 시킴.
"가서 ~에게 A 얘기, B 얘기 할거지? 할거잖아"
그래서 그것들을 언급 안하시겠다는 말을 들어야 안심이 됨.
4494 2017-01-27 02:12:51 134
[새창]
근데 저 질문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게 짖궂은 질문이 아니라,
저 질문자와 저 방송의 시청자들 입장에서 정말로 저게 이해가 안되서 저런 질문을 하는것인거 같애서 더 무서움요.
유명해졌으면 어서 돈 많이 주는데로 옮겨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돈보다 더 중요한게 어딨냐.
이걸 저 사람들의 사고방식의 가장 밑바탕에 깔고있는게 보이는거 같아서..
4493 2017-01-27 02:03:13 2
[익명]좋아하는? 친한? 남자애가 저랑 엮이니깐 엄청 싫어했어요 ㅠㅠ [새창]
2017/01/27 01:34:24
사진찍힌거랑 놀림받은게 싫을수는 있죠.
근데 친구로서 싫다면 애초에 같이 다니지를 않았겠죠.
이성으로서 좋은지 싫은지는 저 글만 봐서는 판단이 불가능하구요.
4492 2017-01-27 01:56:57 1
언어 입문은 책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나요? [새창]
2017/01/27 01:46:10
일단 강박관념부터 벗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원서로 공부하는게 좋다"
"책보다 직접 코드를 짜보는게 좋다"
(이런 말도 들으셔서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자바도 공부해둬야 한다"

솔직히 말하면 다 맞는 말이지만, 동시에 다 쓸데없는 말입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야 이유가 있어서 그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했겠지만,
결국 어떤 정답이 있는게 아니예요.
글쓴분이 책을 붙들고 공부하든, 인터넷에서 문서를 찾아보며 공부하든, 예제코드를 뜯어보면서 공부하든
그냥 그때그때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되요.
아니면 저런 공부를 그냥 안해도 되요. 나중에 필요하면 그때가서 좀 밤새면서 찾아보면 되죠 뭐.

정작 중요한건 내가 지금 뭘 하고싶은가예요.
내가 자바를 사용해서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필요한만큼만 공부하면 되요. 공부 방법은 그냥 내 손에 더 쉽게 닿는거로 바로 시작하고..
내가 해보고 싶은 어떤것을 정해서 해보는게 중요한거고, 그 과정에서 이것저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거지..
배우는거 그 자체가 목표여서는 힘듭니다. 추상적인 분야를 다루는 학자가 될게 아니면 접근방법이 앞뒤가 바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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