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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6 2017-03-28 17:27:25 3
[아는형님] 김영철5%공약이후 누님방문 [새창]
2017/03/28 13:26:01
왠지 직업이 학교 선생님이실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
4625 2017-03-28 03:52:01 0
[새창]
일단 SQL 구문을 뭐라고 썼는지 여기에 올려보시는게 좋을듯.
그 안에 데이터 갯수를 제한하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나를 봐야 하니까요.
4624 2017-03-28 02:55:05 10
[네이트판]처가집 통닭 쿠폰으로 시켜먹어서 삐진아내. [새창]
2017/03/24 18:13:20
판춘문예일 가능성이 97%인건 알지만 한마디 해보자면..
일단 저기서 아내분이 화낸 이유를 크게 두개로 나눠봐야 할거 같습니다.
1. 장인어른이 배달오도록 했다
2. 쿠폰을 사용했다.

1번의 경우는 좀 이상한게, 그럼 그전에 쿠폰이 모이도록 시켜먹는 동안은 누가 배달을 한것인가? 하는점이죠.
그동안 계속 그렇게 장인어른이 배달하셨다면 지금와서 갑자기 화내는게 말이 안되는거.
만약 그전에는 장인어른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배달을 온것인가?
또는 그동안은 매번 직접 가서 받아왔는데 이번만 배달을 주문한건가? 어떻게 생각해봐도 이상하죠.
그전에는 다른사람이 배달을 왔다면, 이번에도 다른사람이 배달을 올줄로만 알고 시킨것이니 남편 잘못이 아닌거고.
그동안 매번 가서 받아왔다면, 이번만 특별히 배달해달라고 한 이유부터가 씌여져 있어야 하구요.
아무튼 이부분만 놓고보면 그전부터 장인어른이 배달왔다면 진작에 싸웠어야 맞는건데, 지금와서 갑자기 그런다는게 정말 이상한거.

두번째로 쿠폰을 썼다는거. 이건 서운할수 있는 포인트가 맞는듯.
처가에서 하는 치킨을 먹는다는게 정말 그냥 내가 돈주고 사먹는다는 의미만 있는게 아니라, "팔아드린다" 의 의미를 가지는거니까.
쿠폰으로 시킨다고 하면 팔아드리는게 아니죠. 옳고 그름의 문제를 떠나서 충분히 서운할수 있음.
근데 아내분이 그점을 지적하고 싶었으면 장인어른이 배달을 왔다느니 그런부분을 괜히 섞어서 논점을 이탈시키는건 상당히 좋지못한 화법.
상대방으로 하여금 문제점을 직시하지 못하게 하죠. 장인어른이 배달을 오시게 한게 잘못이라는건가 아니면 쿠폰을 쓴게 잘못이라는건가.
잘못된점을 명확하게 집어서 말을 해야 그점에 대해 사과를 하든 조심하겠다고 하든 뭔가 진행이 되는거지..
4623 2017-03-28 01:58:30 14
6:4드립 조승래 이건 진짜 사람이 아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새창]
2017/03/27 22:44:14
와 페북에 댓글 한마디 달아주고 싶네..
"60%가 대세가 아니면 20%는 뭐라고 불러야 합니까?"
4622 2017-03-28 01:46:54 81
제가진짜 뒤끝쩌는 못된마누라 인가요?? [새창]
2017/03/27 22:45:20
저도 글읽으면서 이부분이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
결혼하고나면 자기가 뭔가를 받아오면 배우자가 자기대신 감사전화를 드리는게 예절인가요?
내가 결혼을 안해봐서 모르는건가..
4621 2017-03-27 21:13:18 40
"돈 안준다" 20대 공무원 여동생 살해한 40대 무직 오빠 [새창]
2017/03/27 12:31:43
??
그냥 기사에 나오지 않은 뒷이야기가 많을거 같으니 단순한 사건이 아닐거같다는 얘기를 했는데..
대체 누가 사람 죽인걸 잘했답니까.
난 내가 댓글에 이상한 소리 쓴줄 알고 한참 들여다봤네..
4620 2017-03-27 21:02:28 50
"돈 안준다" 20대 공무원 여동생 살해한 40대 무직 오빠 [새창]
2017/03/27 12:31:43
근데 저렇게 짧은 기사 안에 다 들어가지 못한 뒷이야기가 많을거같은 느낌..
평소에 왕래가 없었다는걸 보면 아버지와 새어머니로부터 쫒겨난 자식인거같고..
78세의 아버지의 자식으로 29살짜리 이복 여동생이 있다는건.. 아버지가 49세일때 자식이 태어났다는건가.
아무튼 저들 사이가 저렇게된 경위가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을거같은 느낌.
4619 2017-03-27 17:56:15 2
[새창]
댓츠 노노.
사람에 따라서는 그걸 더 기분나빠 할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화낸것을 글쓴분이 받아들일때 업무상의 필요에 의한 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냥 상사의 개인적인 화냄(=자제력 부족)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렇게 대화를 통해 풀어보려 한다고 생각할수 있거든요.

제가 예전에 저희 회사와 거래하는 회사 (그쪽 회사가 갑이었죠)의 부장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많이 들은일이 있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그분이 술마시면서 저랑 얘기할때 그러시더라구요.
"나는 니 친구가 아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저는 이 말로부터 비지니스적으로 사람을 상대하는게 어떤거구나 라는걸 배웠죠.

맞습니다. 업무상 만나는 사람은 제 친구가 아니예요. 그사람이 화를 내건 뭘하건, 그걸 감정의 문제로 받아들이면 안돼요.
그걸 감정의 문제로 받아들이다보면 하루하루를 버티기 정말 힘들겠죠.
매일 나보다 쎈 친구와 싸우는데, 그 친구로부터 도망도 못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상사(또는 갑)의 말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다보면 저렇게 됩니다.

상대방이 무슨 얘기를 하건, 그건 그냥 그사람 입장에서 자기 일을 하는거다 생각하셔야 해요.
저사람은 내게 일시키고, 내가 잘못하면 화내는게 저사람의 일이다. 저사람이 월급받고 하는게 그거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화내면 그에대한 피드백으로 좀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럼 그사람은 그걸보고 그래 내가 화내는 일을 잘 수행했구나 하고 생각하면 끝나는거예요.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4618 2017-03-27 17:43:27 5
[새창]
그런 친구는 당장 연락을 끊으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정말 돈이 필요해서 빌리더라도, 상대방 기분을 생각해가며 말하지 그렇게 막무가내로 달라고 하진 않아요.
4617 2017-03-27 17:36:24 9
[새창]
와 대충 보고 수백명은 있는줄 알았네..
다시보니 두세명이네;;;
4616 2017-03-27 17:15:01 1
[익명]환승 하는걸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새창]
2017/03/27 16:21:32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다는건 인정.
그렇게 연애중에 다른사람에게 관심이 갈만한 상황 자체를 애초에 안만드는게 맞겠지만,
만약 정말 영화같은 일들이 겹쳐서 이미 내 맘이 완전히 넘어가 버렸다면 그때가서는 어쩔수 없긴 하다는건 알고 있음.
(이 마음을 무시하고 계속 현재의 애매한 상태 그대로 현재의 애인과 계속 사귀는것 역시 일종의 기만이자 예의가 아닐수 있음)

근데 설령 그렇게 되더라도,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저렇게 다른사람 앞에서 얘기를 하는건지는 이해가 안됨.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 얘기를 좋게 보지 않을거라는거 정도는 짐작할수 있을텐데.
글쓴분이 맘에 안들어서 일부러 마음 떠나게 하려고 저런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면, 상식이 없는 사람일것 같음.
4614 2017-03-27 17:00:29 81
[새창]
??
전 딱히 쿠팡에 대해 좋거나 나쁜 감정은 없는데..
이 글에 그다지 신뢰가 가진 않는군요.
상당히 뜬금없는 느낌이라.. 뭔가 다른 증거라도 있다면 모를까.
가입한지 5일차.. 방문횟수 4회.
게시글 1개 (이 글), 댓글 한개.
4613 2017-03-27 16:38:51 1
겁주다가.........끌어안기........gif [새창]
2017/03/27 12:00:59
한채아씨가 게스트로 나왔던 작년 5월 14일 방영분이라고 합니다.
4612 2017-03-27 14:52:15 55
킹갓 트-이타의 딜도빌런 [새창]
2017/03/27 12:36:46
기부자가 기부받은사람이 그돈을 어떻게 썼는지 감시할 권리가 있는건 아닌데요.
근데 적어도 기부받은사람은 실제로는 그돈을 어디다 썼든간에,
트위터에 올릴때는 "여러분들이 후원해주신걸로 먹거리랑 생필품을 샀습니다" 라고만 하고, 다른거 산 얘기는 빼야 하는거 아닐까요.
기부해준 사람들에게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는게 맞는거지, 찝찝함을 느끼게 해주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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