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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6 2017-06-29 01:42:08 1
익스트림 성적빌런.jpg [새창]
2017/06/28 22:17:05
와 저러면 보통 더 꼼꼼하게 다시한번 체크해서
"앗 기말고사에서 2번 문제 답을 틀린게 적으셨는데 실수로 맞다고 체크했었군요!
그러니까 + 드리겠습니다. C+"
이런 답메일을 받게되지 않나요.
4925 2017-06-29 01:37:51 1
[새창]
저도 이것저것 고르다보면 결국 이거 사고 있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4924 2017-06-28 23:08:38 0
[익명]여성분들 시댁이 바로 윗집이면 최악인가요 [새창]
2017/06/28 22:00:44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불편하겠죠.
다만 그런 불편함을 감수할만큼 금전적인 이득이 크다는 것에 아내분도 동의하신다면 불편하더라도 그렇게 살수도 있는거구요.

즉 불편함이 없을수는 없겠지만 사람에 따라서(그리고 경제 사정에 따라서)는 그정도 불편을 감수할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4923 2017-06-28 23:02:23 0
[익명]전 남자친구가 자살했어요 [새창]
2017/06/28 22:29:25
다음에 또 전화오면 그땐 죄송하다고 하지 마세요. (아니 애초에 차단하고 전화 안받는게 더 좋죠)
글쓴분이 내책임이다 하면 그 어머니 입장에서 마음이 풀릴거 같습니까.
반대예요. 응 그래 니가 정말 내 아들에게 잘못한게 있었구나. 니 책임이 맞았구나. 하면서 점점 더 원망하게만 되겠죠.

다음엔 죄송하다는 말 대신 이렇게 말해주세요,
나는 당신 아들에게 일반적인 여자친구들 이상으로 잘해줄만큼 충분히 잘해줬다.
그동안 가족들은 뭐한거냐. 가족들이 남남인 나보다도 못해준거냐. 그정도로 의지할만한 가족이 못 되어준거냐.
그사람의 가족인 당신이 남남인 나에게 책임 전가하지 마라.
4922 2017-06-28 22:46:55 2
[익명]전 남자친구가 자살했어요 [새창]
2017/06/28 22:29:25
사업을 할때는 원래 그런것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거죠.
사업 실패로 몇억 빚을 지고도 여자친구랑은 계속 만나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거라고 생각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면, 그거야말로 이상한거죠.

게다가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사귀고 헤어지는거야 사업실패 같은 거창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별별 이유로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건데.
설령 사업 성공했다고 안헤어졌을거라고 장담할수 있을까요. 결혼 날짜까지 잡아놓고도 헤어지곤 하는데요.
그냥 그분과 글쓴분 사이의 인연이 그 헤어진날 까지만 이었던거죠. 그리고 그 헤어진 시점 이후에 그분의 인생은 그렇게 흘러갔을 뿐이구요.
이 둘 사이를 굳이 연관지어서 생각하지 마세요.
4921 2017-06-28 22:27:49 7
이건 엄마가 잘못했다 [새창]
2017/06/28 08:46:35
저처럼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탈모시면
혹시나 건너뛰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희망고문 당할 필요가 없어서 좋죠.
4920 2017-06-28 22:20:06 2
크라임씬9회후기(스포있음) [새창]
2017/06/28 14:21:27
사실 다들 피해자를 죽일 동기는 가지고 있었지만,
그중에서 하필 범행이 일어난 그날 꼭 죽여야 했던 이유는 결국 그 다음날 발표될 예정이던 수정된 유서와 관련이 있어야 할텐데,
유서가 수정되기 전에 죽이고 싶었을 사람은 정손녀(+박케어)이고.
피해자가 죽었을때 유서를 대신 발표할 홍변호 까지가 유서의 관련인들.
(장아들은 오히려 유서가 수정되어야만 이득을 보는 입장이라 발표되기 전날 죽일 이유가 없음)

그래서 정손녀, 박케어, 홍변호 이렇게 세명을 의심했는데..
막판에 홍변호가 뜬금없이 양손님을 몰아갔죠.
그게 너무 뜬금없어서 홍변호가 범인인 쪽으로 마음이 확 기울더라구요. 정손녀나 박케어로 몰아갔으면 그런가부다 했을텐데,
양손님은 굳이 그날 죽일 이유도 없고, 손님으로 잠깐 와서 그런 트릭들을 생각한다는거도 스토리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가는거라서.
4919 2017-06-28 21:58:17 26
저한테 이 정도의 머리가 있어야 했었어요. [새창]
2017/06/28 15:19:56
원 댓글러입니다.
왜 제가 그때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전 그때 다 설명할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다음 시험부터는 머리속으로는 한번에 다 풀린 문제를 굳이 끼적끼적 중간단계들을 나눠서 적었구요.

정작 제가 이해를 못했던건 그 중간 단계들을 거쳐가는 논리가 아니라,
선생이 보기에 내가 "정상"적인 다른 학생들 수준으로 보이려면 중간 단계들을 얼마나 자세하게 적어야 하는지의 문제였죠.
4918 2017-06-28 19:43:16 0
[새창]
나랑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서 다른 인간관계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자기계발이라기 보다는.. 사람에 대해,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 대해 여러모로 고민할 기회가 되죠.
4917 2017-06-28 19:40:35 1
[새창]
근데 또 어찌보면 남친 입장에서는
글쓴분이 그런 옷을 입은걸 보고 뭔가 한마디를 해줘야
자기가 질투를 하고있다는걸 어필하는게 되지 않을까요.

만약 남친분이 반대로
"다른 남자들이 너를 쳐다봐도 나는 전혀 상관없다~ 맘대로 보라고 해라~" 하는 태도로 나온다면
그건 또 좀 곤란하잖아요. 내 여자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질투도 느끼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
4916 2017-06-28 16:19:43 311
저한테 이 정도의 머리가 있어야 했었어요. [새창]
2017/06/28 15:19:56
쟤는 그래도 간단하게 풀면 칭찬을 해줬나보군요.
저는 어렸을때 수학시험봤는데 문제들 보면 그냥 답이 보여서 썼는데 계산 과정이 없다고 다 틀렸다고 하더라구요.
대체 이 간단한걸 왜 굳이 과정을 나눠서 풀어야 하나 싶으면서도 그 다음부터는 꼬박꼬박 굳이 중간 과정을 만들어내서 썼죠.

우리나라 교육이 그런거같애요. 특출난 아이는 특출난부분을 깎아내서 "정상"인 아이로 바꿔놓는 교육.
지금도 저를 "정상"으로 만들어놓은 그 선생들은 교육에 일생을 바쳤다고 자랑하며 꼬박꼬박 연금받으면서 저보다 잘살고 있겠죠?
4915 2017-06-27 14:47:33 1
[새창]
이런 내용들을 보면 언제나 드는 생각은..
처남이나 장인장모님이나 그런분들은 애초에 글쓴분 편도 아니고, 글쓴분 편일 이유도 없는 사람들이예요.
정작 글쓴분 편에 서서 생각해야 하는 사람은 그사람들이 아니라, 글쓴분의 배우자죠.

지금 글쓴분 문제도 제가보기엔 처가 사람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여요.
처남 입장에서는 거기가 자기 부모님 소유의 자기 집인데 글쓴분이 들어와서 사는거죠.
그럼 처남보고 글쓴분 눈치보고 조용히 살아야 한다고 할수 있을까요.
원래부터 처남은 자기 집에서 살던대로 사는건데 그걸 뭐라고 할수 있나요.

글쓴분 입장에서 문제로 생각해야 할건 처가 사람들이 아니라 글쓴분의 아내분이죠. 내편을 안들고 동생편을 든다는거.
저라면 저보다 처가식구들 편을 더 들 사람과는 애초에 결혼할 생각도 못했을거 같습니다.
지금 글쓴분 입장에서는 나가서 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닐거 같습니다.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처가와 같이 산다는 부분보다는, 아내분이 처가와 글쓴분 사이에서 글쓴분 편에 서있지를 않다는거니까.
4914 2017-06-27 01:01:58 49
남녀 사이를 발전시키는 좋은 단어 바꿈 하나 추천 [새창]
2017/06/26 18:54:06
살면서 지금까지 삐졌냐는 말을 한번도 해본적 없는 1인.

개인적으로 저 말 자체가 조롱의 의미를 담고있다고 보기때문에
누가 저말을 저한테 하는건 싸우자라는 말로 번역되서 들리죠.
4913 2017-06-24 22:52:29 0
인텔의 프로세서 추적 기능으로 인해 루트킷에 취약할 수 있어 [새창]
2017/06/24 22:37:52
하늘호수 세대..
4912 2017-06-24 22:48:26 2
아파트 최대 층수는 어떻게 결정되는 건가요? [새창]
2017/06/24 21:50:33
지자체에서 허가를 안내줘요.
그러니까 아파트를 몇층짜리를 지었다고 하면,
그건 허가가 나오는 한도까지 최대한 높여서 지은게 그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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