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여자에게 40대남자 소개팅시켜주길래 거절했더니 못됐다네요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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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본인등판

5000 2017-07-20 12:01:32 101

"왜 똑같이 성형했어"…볼펜으로 눈 찌른 20대女 [새창]

살인미수 아닌가. 어떻게 벌금 150으로 끝나지.

4999 2017-07-20 11:56: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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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사람 하나 오랫동안 본적 있는데요. 절대 자기가 거짓말한다고 인정 안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정신병의 단계에 들어서서, 스스로도 자기가 하는 말들을 진짜라고 믿고있거든요.
자기 머릿속에 이미 자기만의 거짓말들이 진실인 세상을 만들어놨어요.
그래서 그런사람들의 거짓말은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라 상당히 디테일한게 특징입니다.

이해하셨나요. 저런사람이 자기가 거짓말한다는걸 인정하게 하려면
단순히 거짓말 하나 한걸 밝혀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의 정신병이랑 싸워야 해요.
부모자식간도 아닌데 내가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뭐 있나요. 싸울필요 없이 그냥 빠이빠이 하면 되죠.

4998 2017-07-20 11:49: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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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믿음을 못주는 사람이면 사실여부를 따질 이유도 없는거 아닌가요.
믿음이 깨진것에서부터 어차피 이미 이별단계로 들어선거 같은데.

4997 2017-07-20 09:34:3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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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 자신감을 가지는거 자체가 잘못이라기보다는,
가진거 없는 상태에서 그 자신감을 지키기 위해 오바를 하게되는 경우가 많죠.
이 오바가 문제입니다. 내가 가진게 없이 자신감을 지키려니 이게 남을 깎아내리는 쪽으로 가기 쉽거든요.
대표적인게 소위 말하는 가격 후려치기 같은거.

4996 2017-07-19 15:44:28 0

부품살때 벌크는 사면 안되나요? 박스있는 정품 사야하나요? [새창]

컴터 부품들마다 조금씩 달라요.
AS 받을일이 상대적으로 자주있는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파워같은 부품들은 당연히 AS에 신경을 써서 사야 하구요.

반면에 왠만해서는 AS받을일이 없는 (내가 직접 삽질해서 고장내지 않는 이상은) 부품들은 벌크와 가격차이가 크다면 벌크로 살수도 있죠.
CPU나 램 같은것들요.

또 소모성 부품들도 보통 오래 쓰다가 고장나면 AS받기보다는 새걸 사기때문에 AS에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입니다.
하드나 마우스, 키보드 같은것들요. 물론 비싼 고급형들은 말고요.

4995 2017-07-19 15:24:15 0

해수욕장 마피아 [새창]

돗자리 싯가는 대체 뭐지.. ㅋㅋㅋ
매일 새벽시장에서 신선한 돗자리를 공수해오시는건가..

4994 2017-07-19 01:58:42 3

[익명]권고사직 안하고 제발로나가게하는 경우는 왜그런가요? [새창]

회사가 주는게 아닌건 맞는데,
한사람을 권고사직으로 실업급여 받게 하면
그 후에 그자리에 새로 채용하면서 고용지원금 받을때 불이익이 있다고 하는군요.

4993 2017-07-19 01:49:18 2

[익명]학생때 몰랐는데 결혼할때부터 경제적차이가 눈에 띄네요 [새창]

사실 애만 안낳으면 되요.
애 없으면 환경 좋은동네 안찾아다녀도 되고, 애 크는거 맞춰서 집 크기 늘려가지 않아도 되구요.
또 애 없으면 둘이 맞벌이 할수 있으니 가계소득도 늘고 그러죠.
그러면 둘이서 열심히 벌어서 해외여행도 다니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면서 노후준비 할수있을 만큼은 되죠.

그래서 저는 제 주위사람들이 얼마나 잘사나의 척도를 애를 키우냐 아니냐로 봅니다.
무슨 아동학대 수준으로 키우는거만 아니라면, 애를 키운다는거 자체만으로도 평균 이상의 생활수준은 되야 하는거같애요 요새는.

4992 2017-07-18 23:00:44 107

베트남과 미얀마인들이 보는 한국 [새창]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얼굴색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길가다가 맞아죽는 나라들보다는 훨씬 낫지 싶은데요.

4991 2017-07-18 20:48: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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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아직 차가 있을 시간이라는게 다행이네요.
아직 학생이라고 하시니.. 앞으로 그사람보다 훨씬 더 좋은 남자 만나실 기회가 정말 많이 있으실테고.
그러니까 어차피 헤어질사람이랑 잘 헤어졌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4990 2017-07-18 20:43:09 52

[새창]

급한 일이야 언제든 생길수야 있죠.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겨서 못보는거야 뭐 어쩔수 있나요.

근데 그러면 미안해야죠.
꼭 애인이 아니더라도 자기 보러 멀리서 오는사람을 도로 돌려보내게 생겼으면
미안해서 몸둘바를 모르는게 정상인이라고 봐요.

제 기준에서는 그분은 정상인은 아니네요.

4989 2017-07-18 20:35:55 0

멀쩡한 사람인척 룩 [새창]

와 진짜 핵변태 같아요!

4988 2017-07-18 18:02:5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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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상황에서는 "아니 그걸 왜 사람이 하고있지" 하는건 쓸데없는 소리가 맞죠.
만약 여친분이 원래 거기 직원이고, 그래서 그 작업을 사람이 안하고 프로그램이 했을때 여친분이 행복해진다면 좋은거지만,
지금 본문의 상황은 여친분이 그곳에 그 일을 하러 들어간 알바니까.
그니까 만약 저걸 프로그램으로 한다고 하면 여친분에게 좋은게 아니죠. 내일부터 다시 알바자리를 구해야 하는 신세가 되는건데.
그러니까 여친분 입장에서 보면 핀트가 많이 엇나간 얘기인거죠. 그래서 여친분이 전혀 공감할수 없는 얘기가 되는거.

4987 2017-07-18 17:31:23 9

도와주세요 ㅜ.ㅜ 제도난폰사간 외국인이 저를 협박합니다.. [새창]

사진을 정말 꼭 찾고 싶으시다면 해달라는대로 알려주는수밖에는 없겠죠.
다만 그러더라도 먼저 사진 절반 받고나서 알려주겠다고 한다든가 하는게 더 좋을테구..
근데 저라면 괘씸해서라도 사진은 포기하고 그냥 못쓰게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