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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6 2017-07-29 21:02:09 3
[익명]백조인데 한달생활비 [새창]
2017/07/29 17:52:00
고정지출의 의미에 따라서 달라질거 같은데요?
최소한의 밥값과 차비와 핸드폰비 정도까지도 고정지출의 범위 안에 들어간다고 치면, 그걸 제외하고 50만원을 쓴다면 과할수도 있구요.
저런걸 다 포함해서 50만원이라고 하면 많은건 아니죠. 보통중에서 살짝 넉넉하게 쓰는 정도라고 봐야겠죠.
5014 2017-07-28 21:36:41 1
[13금] 니플커버 사용후기 [새창]
2017/07/28 13:33:43
저도 저게 신경쓰여서 흰옷 입을때는 꼭 안에 런닝 받쳐입습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좀 한겹만 입고 싶은데, 흰옷 입을땐 그게 안되다보니 어느샌가부터 흰옷을 피하게 되네요.
5013 2017-07-28 21:20:18 33
[새창]
근데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는 환경이 달라지면서 저절로 내 주위사람들은 계속 바뀌는거 같애요.
이게 그사람들이나 또는 내가 상대방을 멀리하려고 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라,
그냥 계절이 바뀌고 나이를 먹듯이 그냥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학생시절 친구였던 사람들은 나이먹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연히 얼굴 보기 힘들어지고..
대신 그자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로 대신 채워져야 하는거죠.
그러다가 가정을 이루면 또 내 가족들과 친지들로도 채워지고 그러는걸테구요.
이렇게 그때그때 내 주위의 사람들이 바뀌는거지 싶어요.
살면서 한번 친해진 사람은 계속 죽을때까지 친해야 하면 지인들이 중대규모가 되게요.. 1년내내 매일 생일과 경조사만 챙겨야 할듯 ㅋ

아무튼 예전 학생시절의 친구들을 떠올리며 굳이 야속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으실거 같습니다.
그냥 그시절에는 그친구들이 내 인연이었던거고, 지금은 또 다른 사람들이 내 인연인거다 하고 생각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어요.
5011 2017-07-28 16:45:33 1
[새창]
근데 원래 나가서 돌아다니는게 취향이 아닌사람도 있을수 있죠.
글쓴분과 있을때만 그렇게 귀찮아서 집에 틀어박혀 있는건지,
아니면 원래 평소에도 집밖으로 안나가는 사람인건지에 따라서 좀 다르지 않을까요.
5010 2017-07-26 22:00:37 19
2주째 대리운전비 안주는 손님 어떻게 해야되나요 [새창]
2017/07/26 11:32:39
사칭범에게 당한거 아닐까요?
그냥 그놈이 자기랑 얼굴 비슷하게 생긴 돈많은사람 한명 찾아놨다가
저런짓 할때마다 써먹는걸수도 있다 싶어서..
5009 2017-07-26 21:51:36 1
[본삭금] 조립해서 왔는데.. 전원이 안켜집니다 ㅠㅡ [새창]
2017/07/26 21:02:11
켜지지 않는다는게 정확히 어떤 상태를 말하신거죠?
전원 버튼을 눌렀는데 정말 어떤것도 변화가 없는건가요?
5008 2017-07-26 14:54:54 0
[새창]
예전에는 게임하는 사람들끼리 정보 공유하는 사이트가 많았던거 같은데,
요새는 대부분 없어지고 인벤 하나로 다 통합된 느낌이예요. 특히 온라인 게임들은요.

전혀 이상한 사이트는 아니고.. 다만 게임 관련 사이트다보니 아무래도 남자 이용자들이 많은편이고
그래서 글쓸때 글 내용과 별 관련 없는 여자사진 넣어서 올리는 사람들도 좀 있는 편이죠.
인벤 한다고 이상하게 보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5007 2017-07-26 14:32:38 6
아침밥은 살 안찐데요 [새창]
2017/07/26 08:45:58
아침먹고 도로 잠들면 그건 아침식사일까요 저녁식사일까요
5006 2017-07-26 01:47:32 1
[익명]26살 남자 초봉 문의드려요 [새창]
2017/07/26 00:59:27
선배들이 이직을 권유하는 이유가 뭔데요?
글에는 연봉과 근무시간밖에 안나와있는데,
그거만 보면 어떤점이 안좋아서 이직을 하라는건지 모르겠거든요.
게다가 업종이 어느쪽인지도 모르겠고...
5005 2017-07-25 16:55:51 16
[새창]
뭐 이걸 보고도 불쾌한 사람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칼럼니스트로서 저정도 개인 의견은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발언은 혼밥이 사회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대한 원인을 저분 나름대로 생각해본거죠.
저것과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은 그들 나름대로 자신의 의견을 내서 반박하면 되는거구요.
저게 무슨 욕을 써놓은거도 아니고.. 저정도의 자기 생각은 당연히 말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5004 2017-07-24 02:23:53 0
[새창]
역시 나는 대세를 따르고 있군..
5003 2017-07-23 11:43:26 0
[새창]
이해하려면 일단 "이봐요 미친.놈씨" 라는 드립을 알아야 하고.. (나무위키에서 찾아보세요)

이 드립의 바리에이션으로 "이봐요 로컬디스크 C" 가 된거.
5002 2017-07-22 15:45:58 0
[익명]삶이 너무 나태해요 [새창]
2017/07/22 14:52:47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무기력해지고 게을러지는건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거로는 어떻게 잘 안되더라구요.
점점 자괴감에 빠져드느니, 차라리 어떤 일이라도 하는게 나았어요.
그냥 뭐 적당한 알바든 쪼끄만 회사든 그런거 안가리지 마시고 가서 일하다보면
그래도 내가 한사람분의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다는 자부심 같은게 좀 생겨요.
뭐랄까 지름길로 가고있진 않을지 몰라도, 아무튼 어떤 길로든 앞으로 전진은 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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