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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1 2017-08-02 00:53:24 5
아재가 알려주는 회사생활 자신만의 꿀팁.txt [새창]
2017/08/01 21:36:36
100 가지 일을 잘 해봐야 소용없다..
까일때는 단 한가지 잘못한것 만으로 까인다.
그러니까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잘못하지 않으려고 해라.
5030 2017-08-01 00:22:38 0
몬티홀 딜레마 [새창]
2017/07/31 17:33:13
일단 내가 첨에 고른 문은 두가지 경우가 있죠.
1. 1/3의 확률로 차를 고른 경우
2. 2/3의 확률로 양을 고른 경우.

1의 경우엔 나머지 두군데에 양이 있을거고..
2의 경우엔 나머지중 한군데는 차, 한군데는 양이죠. 이중에 양이 있는곳을 사회자가 보여주고요.
그니까 2의 경우엔 사회자가 양을 보여준 후에 바꾼다고 치면 무조건 차를 고를수 있게 되죠.

자 이제 내가 최종적으로 차를 고를 경우가 어떻게 되는지 계산해보면..
중간에 바꾸는 경우 = 처음에 양을 고르고 그다음에 차로 바꾸는 확률 = 2/3 * 1 = 2/3
중간에 안바꾸는 경우 = 처음에 차를 고르는 확률 = 1/3

즉 중간에 바꾸는 경우가 안바꾸는 경우보다 두배 높은 확률로 차를 가져가게 됩니다.
5029 2017-07-31 16:10:47 4
과거 무도빠가 이제 무도를 안 보는 이유... [새창]
2017/07/30 14:14:29
저는 개인적으로 알쓸신잡을 보면서 요새 공중파 예능에 부족한점이 뭔가를 생각해본적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시청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지 못한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우리가 그냥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재밌다고 웃는게 사실 방송에서 프로 예능인들이 웃기는거처럼 웃기진 못할거 아녜요?
근데 왜 친구들이랑 웃기다고 그러고 있는걸까. 알쓸신잡에서 아저씨들끼리 잡담이나 하는걸 대체 어떤 이유로 계속 웃으면서 보게되는걸까.
저는 이 이유를 내 마음을 먼저 무장해제 시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편안한 분위기가 되고나면 너그러워져요. 쪼끔만 웃겨도 웃어줄수 있고, 별거아닌 잡담에도 계속 관심가져줄수 있어요.

근데 공중파 예능들은 보다보면 하나같이 웃겨야 한다, 뭐라도 해야한다 하는 부담감들이 느껴져요.
출연자들의 부담감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나도 어느새 평가하는 자세가 되요. 너그러움이 없어지는거죠.
웃을때도 그냥 웃어주지를 못해요. 내 마음속에 기준점을 만들어놓고, 그 이상 웃기지 못하면 웃기보다는 점수를 매기죠. 이사람 요새 별로네 하면서.

나피디가 케이블에 가서 하는 여러 시도들을 보면서,
그리고 그것들이 그다지 기를쓰고 웃기려고 하지 않음에도 매주 찾아보게 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서
결국 그 차이는 출연진을 포함한 제작진들이 느끼는 부담감이 작품에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한도전도 지금 너무 부담스러운 상태에 와있다면, 차라리 케이블로 옮겨서 부담감을 내려놓고 편한 방송을 만드는건 어떨까 싶은 마음입니다.
5028 2017-07-31 11:31:03 1
달걀을 삶으실 때는 반숙 완숙 모두 미리 깨세요 [새창]
2017/07/24 02:59:35
제목보고 계란 삶는게 무슨 죄라고 머리를 깨지 했는데..
5027 2017-07-30 17:21:58 125
남편이 고문관 [새창]
2017/07/30 14:00:44
ㅋ 생각이 깊지 못한 사람이 부지런하면 오히려 게으른것만 못하다고 하죠.
뭔가 한번씩 일을 저지르니까.. ㅠㅠ
5026 2017-07-30 16:42:47 13
가난마저 빼앗기는 흙수저 [새창]
2017/07/29 22:32:38
사실 가난에 절대적인 기준은 하나뿐이죠.
돈없어서 (아까워서 말고.. 진짜 수중에 한푼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먹고 하루이상 버텨야 했던적이 있는가.
이렇게 기본적인 먹는문제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다 상대적인거죠. 누군가에게 힘든 환경이 누군가에게는 자기보다 행복해보일수도 있는거고..
그걸가지고 쟤가 왜 나보다 나은 환경이면서 징징거리지 하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너는 너대로 힘들고 나는 나대로 힘들다. 라고 생각하는수밖에 없겠죠.
5025 2017-07-30 16:34:32 1
일주일 내내 에어컨 켜두고 나왔네요 헐~~~ [새창]
2017/07/30 04:16:17
제가 원룸에서 한달내내 에어콘 틀면서 시원하게 살았었는데,
그래도 5만원 언저리로 나왔습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5024 2017-07-30 03:02:04 1
[새창]
1
왜 그.. E가 없는 사람 있잖아요..
5023 2017-07-30 02:55:04 21
완벽에 가까운 우리 마눌의 허당끼 발견 [새창]
2017/07/26 00:33:52
선풍기 틀어놓고 자다가 체온이 떨어져서 사망할수도 있긴 하다는건 인정.
하지만 문제는 선풍기는 여름에 쓴다는거죠.
선풍기 틀어놨다고 체온이 떨어져서 사망할만한 날이면 애초에 선풍기를 틀어놓을 이유가 없을겁니다.
5022 2017-07-30 02:49:14 2
(본삭금)(컴알못) 프로그래밍용 노트북 스펙좀 봐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7/07/29 20:26:45
그분이 개발을 10년 넘게 한 사람인데 i3에 램4기가가 모자라서 학생보고 새거 사라고 한다구요?
가상머신이라도 돌리는 수업을 하는거면 인정. 그게 아니라면 뭔가 이상한 느낌입니다.
10년 전에는 지금 쓰시는 노트북보다 훨씬 안좋은것들 가지고도 잘만 개발해서 먹고살았어요;;;;;
5021 2017-07-30 00:13:25 66
[새창]
법적으로 자전거도로가 있는건 맞는데,
실제로는 그냥 인도였던곳에다가 줄그어서 나눠놓고 자전거 그림만 그려놓은곳들이 많죠.
이런곳들은 법적으로는 그대로 인도인 곳일 수도 있는지라 조심하셔야 하구요..
확실한곳은 수변 같은곳에서 볼수 있는 처음부터 인도랑 별개로 만들어진 곳들이죠.
5020 2017-07-29 23:57:52 0
[새창]
저는 개인적으로는 학원은 취직이 안될때 어쩔수없이 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취직이 가능하기만 하다면 일하면서 경력쌓고 인맥쌓고 몇푼이라도 돈벌면서 열심히 배우면 되지, 학원을 다닐 이유가 없죠.

지금 본인의 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판단을 하실수 있어야 할거 같아요.
내가 지금 당장 한두달만 영어점수 만드는데 쓰고 바로 취업문을 두드려보는게 낫겠다.
아니면 학원이라도 다녀야 취업이 될거같다. 이런걸요.
판단을 못하겠으면 이곳저곳 좀 문을 두드려보면서 감을 잡아봐도 될테구요.
5019 2017-07-29 23:46:06 1
(본삭금)(컴알못) 프로그래밍용 노트북 스펙좀 봐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7/07/29 20:26:45
게임용으로 쓸게 아니고서야 지금 쓰시는거 정도로도 충분할거 같은데요;;;;
5018 2017-07-29 23:42:32 0
[익명]월급 100만원에 먹여주고 재워주면 자식이라도 너무한거맞죠? [새창]
2017/07/29 17:25:20
알단 한달간 총 몇시간을 일하고, 어떤 일을 하는지를 알아야 하겠죠.
또 뭐 그 가게 일을 하는게 글쓴분의 장래랑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을 하는건지,
아니면 일을 배우다가 나중에 가게를 물려받게 될수 있다거나 그런건지.
이런걸 좀 구체적으로 얘기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5017 2017-07-29 22:44:15 0
안녕하세요. 뇌피셜로 지적받은 회원입니다. [새창]
2017/07/29 20:13:05
나중에 키보드로 문서 작성을 안하게 된다기 보다는, 더 나아가서 문서 형식 자체가 없어질 확률이 높죠.
지금의 문서 형식들은 종이로 프린트되는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것들인데,
언젠가 종이 문서가 필요없어지고 모든 문서가 데이터로만 왔다갔다하는 시대가 온다면,
그때가 되서는 지금과 같은 눈에 보이기 위한 문서의 형식들이 있기보다는,
각각의 문서에서 필요로하는 데이터들의 정의만이 남아있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문서를 작성한다기 보다는 필요한 데이터를 채워넣는게 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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