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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6 2017-08-14 19:43: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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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일반적으로 인공호흡기 같은건 2~4시간 정도 용량의 내부배터리를 포함하죠.
그 이상 오래 걸리는 이동 같은 상황에서는 외부배터리도 사용 가능하고..
아무튼 잠시의 정전 같은 상황에 대처가 안되는 인공호흡기라면 애초에 의료기기로 판매조차 못했겠죠.
내부배터리로 대처가 안될 정도의 장시간 동안 집을 비웠다면 그건 이미 간병을 포기한 상태였던 것일테고..
5075 2017-08-14 19:23: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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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엘리베이터를 탔나요?
5074 2017-08-14 19:2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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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은 저 부부가 사는 곳인가요?
5073 2017-08-14 19:19: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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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는 실제로 고장난 상태인가요?
5072 2017-08-14 19:13: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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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며칠간 연락이 없었던 상황인가요.
5071 2017-08-14 19: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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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 직전에, 주인공이 남편과 함께 집에서 나왔나요?
5070 2017-08-14 19:05: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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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려고 할 때" 라는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기 전인가요 후인가요?
5069 2017-08-14 17:02: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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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가지 못해 죽었" 다는게
산을 오르는 도중에 죽었다는 의미인가요?
5068 2017-08-14 17:01: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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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아버지의 죽음의 원인을 아는 상태에서 등산한건가요?
5067 2017-08-14 02:47:48 3
[익명]대기업은 바라지 않는데 중소기업도 취업하기 힘드네요 [새창]
2017/08/14 02:03:37
오히려 중소기업들이 더 신입 채용에 까다로운것도 좀 있는거 같애요.
대기업들은 신입을 잔뜩 뽑고 교육시키면서 일 시켜보고, 그중에 일 잘하는 사람 쪼끔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자르고 하는 사이클을 거치는 반면,
중소기업들은 교육시켜가며 일시킬 여유가 없다보니, 한명을 뽑아도 당장 일에 써먹을수 있는 사람만 뽑으려고 하는거 같애요.
그러다보니 신입 채용에 있어서는 중소기업이 더 까다로운 느낌도 좀 있습니다.
정확히는 스펙을 까다롭게 본다기보다는 당장 필요한 자리에 딱 적합한 사람을 뽑으려다보니 좀더 세부적으로 본다는 얘기지요.
5066 2017-08-13 23:30:53 8
다들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새창]
2017/08/13 20:08:13
다들 자기 목소리를 내는거 자체는 긍정적이죠. 그런걸 통해서 정부도 피드백을 받아가며 국정을 운영하는게 상식적인거죠.
문제는 그들 틈에 섞여서 교묘하게 정권에 흠집을 내려는 자들이 섞여 있다는게 문제인거죠.

그러니까 목소리를 내면서 다들 스스로 조심도 해야겠죠.
내가 지금 들고있는 이 피켓이 우리 집단 내에서 뿐이 아니라 국민들의 상식선에서도 받아들여질수 있는 얘기인게 맞나.
그리고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대안을 포함하여 주장하고 있는건가, 아니면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대안은 제시하지 못하고있나.

어느 집단이든 처음 의도는 순수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되고 힘을 가지기 시작하면 날파리들이 꼬이는게 당연한거예요.
그렇기 떄문에 그 집단의 모습을 잘 살펴보다가 적당히 타이밍이 되었다 싶으면 빠져나올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집단들에 계속 발 붙이고 있는건 의리도 뭐도 아니예요. 스스로 또하나의 적폐가 되어가는것 뿐이지.
5064 2017-08-13 13:52:4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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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 많이 가는 것은 아닌데 정이 생겼습니다"
그사람이 별로 맘에 들지는 않는데 보다보니까 정은 좀 들었다 이겁니까.
진짜 별로예요 이런 태도는. 왜 좋으면 좋다고 확실하게 말을 못합니까.
스스로도 저사람에 대한 마음이 그렇게 미적지근한데,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수 있겠습니까.
5063 2017-08-12 21:09: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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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 하는 사람들 전부 연기자일거.
아니라면 깜짝놀라서 무서워서 저 머리에 발길질이라도 하면 바로 목뼈 골절로 저세상 가는건데.
당연히 미리 다 알고 하는거..
5062 2017-08-10 23:39:17 1
[익명]퇴사하려합니다만.. [새창]
2017/08/10 22:17:41
알려주셨으니 오지랖을 부려보자면..
이직할 자리를 먼저 구해놓고나서 옮겨가는거 말고 나머지 경우들은 거의다 지뢰밭 인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이 그렇게 강하지 못해요. 일이라도 하고있으면 꾸역꾸역 조금씩 나아가기라도 하는데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일 안하고 쉬기 시작하면 몇년도 후딱 갑니다. 놀지 않고 공부한다고 해도 몇년 지나고나서 보면 한거도 없이 세월만 지났네 하는일이 허다하죠.
그나마 일을 계속 하다보면 많든 적든 뭔가 배우는거라도 있고, 이력서에 쓸 프로젝트 경험이 한줄이라도 더 늘어나고,
특히 가장 중요한건 일하다가 만나게 되는 사람들 통해서 좋은 이직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열려 있게 된다는거죠.

일하다 관두고 박사 하겠다고 대학원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오지랖좀 부려봤습니다.
학교로 돌아오고나서 난 뭔가 놀지않고 계속 한거같은데, 돌이켜보면 처음 2년 정도는 결국은 남은게 없어요.
한건 많은거 같은데 남은게 없다구요. 차라리 일을 했으면 돈과 경력과 인맥이 많든 적든 남았을텐데.
그렇게 의도치않은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3년차쯤에 하던것들이 그나마 성과가 좀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아무튼 왠만하면 이직할 곳을 꼭 마련해놓고 옮기시는걸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길을 나섰다가 인생의 몇년이 사라지는 저같은 경험을 굳이 글쓴분이 해보실 필요는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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