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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6번입니다.
제가 사흘 전에 이촌역에 다녀왔었죠.
어째 이촌역보단 국립중앙박물관에 더 오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이번 출사는 사진 찍는 데 좀 제약이 있었는데요, 만약 사진을 함부로 찍으면 전 아마 국정원에 끌려갈 겁니다.
아무튼, 세쌍둥이 출사의 여섯번째 역인 K111번 이촌역을 소개합니다.
... 그 전에 용산역에서 본 ITX-새마을입니다.
그 전에도 몇번 보긴 했는데, 사진으로 남겨본 건 한 장 뿐이에요. 그것도 맨 뒤만 간신히 나온. 출사 때 찍은 게 아니고, 중3때 전쟁기념관 현장학습 가서 찍었죠.아무튼... 이촌역 역명판입니다. 기둥 역명판이죠. 새파란 판자입니다.
영어론 Ichon stn., 한자로는 二村驛, 가나로는 イチョン駅입니다.
근데 이촌역은 왜 이촌역일까요?
두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옛날 중지도 (현 노들섬) 사람들이 큰 비가 오면 여기 와서 살아서 이촌동(移村洞)이 됐다는 가설, 또 하나는 신촌리와 사촌리라는 마을을 합쳐서 이촌동이 됐다는 가설이죠.
그나저나 역명판이 높아서 찍기가 좀 힘들었습니다.이번엔 스크린도어입니다. 이전역은 용산, 다음역은 서빙고역입니다.
이촌역은 경의중앙선의 역입니다. 경의중앙선은 청록색이죠. 그래서 스크린도어도 청록색입니다.
다만 역명판은 그대로 파란색이에요.
저 K111이 눈에 띄는군요. 짐작하셨겠지만, 저 K는 Korail의 약자에요.
설마 Jungang line의 J나 Gyeonguijungang line의 G를 기대하신 분은 안 계시겠죠?
승강장입니다. 회색의 거대하고 둥근 기둥이 특징이죠. 가운데가 파란색이고요. 그리고 지붕이 상당히 높습니다.
왼쪽엔 난간과 함께 길거리에 노출돼있습니다. 마치 회룡역처럼요.
이번엔 달대 역명판입니다. 상당히 높아요.
왠지 이전역인 용산역의 역 번호 K110이 있는 원이 좀 두껍네요.
왼쪽의 길거리입니다. 저건... 주상복합인가요?
그리고 앞엔 길이 있습니다. '서빙고로'죠.
이건 주변지도입니다. 아래가 북쪽이죠.
북동쪽엔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습니다. 동쪽엔 용강중학교, 코오롱이촌아파트가 있죠.
남쪽엔 이촌우체국과 신용산초등학교, 이촌1동 주민센터, 한가람아파트, 이촌파출소가 보입니다.
서쪽엔 한강대우아파트, 동부이촌동대우아파트, 용산세무서, 용산파크타워, 용산시티파크1단지가 있군요.
이건 대합실 가는 계단입니다. 뭔가 특이하네요.
계단이 양쪽으로 나 있습니다. 이건 마치... 출구같군요.이건 환승띠입니다. 어째선지 요즘은 환승띠가 잘 보이지 않더군요. 진짜 편한데말이죠...
아무튼 이건 오른쪽에 있는 겁니다. 지하철체로 돼있고요, 4호선 갈아타는 곳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촌역 1번 출구 폴싸인입니다. 신식이죠.
... 사실 신식이라고 해도 이것도 꽤 오래됐습니다.
보아하니 이건 4호선 쪽 출구같군요.
오른쪽엔 파크타워가 있습니다. 주상복합이죠.
그나저나 여기엔 그... 찍어선 안 되는, 매우 거대한 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저 건물엔 그게 다 보일까요?
뭔가 안보상 좋아보이진 않는데말이죠...
이건 서빙고로 서쪽입니다.
이 서빙고로는 이쪽으로 쭉 가다가 용산역앞 교차로에서 한강대로와 만나면서 끝납니다.
이 서빙고로는 이쪽으로 쭉 가다가 국립중앙박물관 앞을 지나고 동작대로와 합류하고 반포대로 아래를 지나다 한남역 앞과 강남대로 아래를 지난 다음 옥수역으로 가다가 중간에 뚝섬로로 변하면서 끝납니다.
저기 용강중학교가 보입니다.
주황색 벽돌이죠. 흰색 가로선도 있고요.
여기 한강공원과 용산공원 폴싸인이 있습니다.
이 근처에 한강공원과 용산공원이 있다는 뜻일까요?
이 건물은 뭘까요? 이촌역의 시설 중 하나라거나, 제가 나중에 다니게 될 회사라거나, 서울 시청이라거나, 청와대라거나, 대법원이라거나, 대검찰청이라거나, 국회의사당이라거나, 정부청사라거나, 국정원이라거나, UN 본부라거나, 삼성이라거나, 상섬이라던가, 그 누구도 의심할 리 없는 정말 완벽하면서도 평범한 아무도 신경 안 쓰는 유리로 만든 직사각형의 빌딩같은 게 아닙니다. 이건 바로 그 유명한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그리고 제가 들어갈 곳이기도 하죠.
여기로 들어갈겁니다.
네... 사실 2년 전에 '박물관에서 사진 찍는 건 불법이다.'라는 말을 들어서 (그 때 주먹으로 맞기도 했죠.) 안의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만약 불법이 아니라면 말씀해주세요. 나중에 가서 찍게. 그리고 그 말을 하고 제 머리를 후려친 그 놈을 찾아갈...순 없겠죠. 이미 졸업했으니까.
2번 출구 폴싸인입니다. 이 폴싸인도 4호선 쪽 폴싸인이죠.
어째 테두리가 하얗게 변색됐네요.
이건 이촌역의 띠형 역간판입니다.
그나저나 옛날에 이촌역에서 어떤 청소부가 좋지 못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됐었죠.
그건 사실 코레일의 문제지만, 아무 상관 없는 박원순 시장이 사과했었고요.
이게 박물관 나들길이라는 거라는데, 전 가지 않았습니다. 보아하니 국립중앙박물관까지 가는 통로같더군요. 전 아까 그곳에 한시간 반동안이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멀어요.
지도에서 보면 엄청 가까운데, 실제론 한 다섯시간은 가야 나오더군요.
게다가 앞마당이 어찌나 큰지, 박물관 앞마당이 거의 인천 서구만하더라고요.이건 3번 출구입니다. 뭔가 옛날 형태의 출구군요.
근데 아무리 봐도 폴싸인이 안 보이네요. 폴싸인 하나 찾으려고 서울 한복판에서 점프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ITX 청춘이 나타납니다.
사실 여기 이촌역은 열차가 자주 다니더군요. 제가 놓친 열차가 아주 많습니다.
이 ITX 청춘은 용산을 출발해서 춘천까지 가는 열차죠. 제가 찍은 차는 춘천행이었습니다.
3-1번 출구 폴싸인입니다.
근데 왜 4번 출구도 아니고 3-1번 출구일까요?
이 출구도 4호선 쪽 출구군요.
저기 경의중앙선 승강장이 보입니다.
이건 정말 특이하군요. 이런 모습은 처음 봅니다.
역명판을 찍었습니다. 사실 역 밖에서 역명판을 찍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회룡역에서도 역 밖에서 역명판을 찍었죠.
산 행 왕십리 출
산 행 중 랑 도
산 행 구 리 도
이렇게 써 있군요. 해석하자면
문산 행 왕십리 출발
문산 행 중 랑 도착
문산 행 구 리 도착
이렇습니다.
원래 여기 동영상이 있어야 할 겁니다. 근데, 그 동영상에 자동차 번호판이 대놓고 찍혀서 나중에 공개해야겠군요.
비슷한 이유로 못 올리는 영상은 총 네개입니다. 오류동역에서 하나, 약수역에서 하나, 산본역에서 하나, 그리고 이곳 이촌역에서 하나.어느새 건널목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여기 오기까지 한 다섯시간은 걸린 것 같군요.)
좀 전엔 경고음이 막 울렀습니다. 막 '깡깡깡깡' 하는 소리요.
그나저나 교통량이 참 많군요. 마치 서해대교같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제가 있는 곳이 아파트 단지 옆이거든요. 그리고 저 건널목이 북쪽과 통하는 유일한 길이죠.
... 가 아니고,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죠? 지금 특대가 검은 승용차를 들이받았군요.
무슨 상황인진 몰라도... 좋지 못한 상황이라는 건 알겠군요...
여기가 바로 그 건널목입니다. 중앙선 열차를 타고 가다 보면 항상 볼 수 있죠. 판자촌과 함께요.
인천에도 이런 건널목이 있습니다. 단지 거긴 도로가 좀 많이 넓을 뿐이죠.
건널목을 건너다 찍은 사진입니다.
아, 오해하지 마세요. 전 이 사진을 찍을 때 절대 결코 멈춰서지 않았습니다. 그럼 위험하거든요.
음... 그나저나 PC침목이군요. 철근에 긴장력을 줘서 그걸 콘크리트에 넣은 침목이죠.
원래는 다 목침목(나무)이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PC로 바뀌고 있죠.
옛날 목침목은 산이라던가 정원, 공원같은 곳에 재활용했는데, 목침목에 쓴 방부제가 발암물질 덩어리라는 게 밝혀지면서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어졌죠.4번 출구가 아니라 5번 출구였군요.
아무튼, 5번 출구도 3번 출구와 마찬가지로 옛날 형태입니다.
전 용산 세무서,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오실 수 있는 5번 출구로 들어왔습니다.
저희 학교도 공고인데, 사실 일반계 갈걸 그랬나 싶습니다.
아까 처음에 승강장에서 내려왔을 때 있었던 거기군요.
전 그냥 가던 길 가겠습니다.
나왔더니 이런 길이 나왔습니다.
음... 이건 처음인데요. 출구에서 나왔더니 길이 나오는 경우는 셋 중 하나죠. 길이 양옆으로 뻗어있는 경우, 길이 앞뒤로 뻗어있는 경우, 교차로인 경우. 근데 이번엔 길이 앞으로만 뻗어있습니다.
역간판입니다. 특이한 곳에 나 있군요.
남영역이 생각납니다. 물론 출사 본 건 아니고, 전쟁기념관 현장 학습때 봤죠.
언젠가 거기도 출사하도록 하죠.
저기 3012번 버스가 눈에 띕니다. 서울은 이렇게 버스 번호가 많이 높은 숫자들이더라고요.
그리고 여긴 이촌로 동쪽이죠. 이 이촌로는 이쪽으로 쭉 가다가 신용산 초등학교 앞을 지나고 이촌지하차도를 통해 동작대로와 4호선 아래를 지난 다음 온누리교회 앞의 삼거리에서 갑자기 남쪽으로 휙 꺾입니다.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한 5초동안 가다가 용산6가 우편취급국 앞에서 강변북로와 만나면서 끝납니다.
한가람 아파트는... 전형적인 한국식 아파트군요. 제가 말한 그 '한국식'이 뭔진 저도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한옥보단 더 흔해보입니다.
사실 이런 것도 한국식이죠. 옛날에 애니게시판에서 봤던 글이 생각나는군요.
http://todayhumor.com/?animation_361398
한식, 한옥, 한복도 한국식이지만, 이것 역시 한국식이고 한국 문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보앟니 저건 빨랫줄 글꼴같군요.
빨랫줄 글꼴은 저렇게 글자에 받침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높이가 달라지는 글꼴입니다.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이 글꼴은 네모꼴이죠. 보시다시피 받침이 있든 없든 높이가 다 똑같습니다.이촌역 4번 출구는 막다른 길에 있습니다.
사실 전 지금까지 여러 역을 출사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역부터 해서 동작역, 왕십리역, 신답역, 녹사평역, 광명역, 부평구청역, 굴포천역, 삼산체육관역, 상동역, 부천시청역, 신중동역, 춘의역, 까치울역, 송도역, 연수역, 원인재역, 남동인더스파크역, 호구포역, 인천논현역, 소래포구역, 월곶역, 오이도역, 구일역, 용산역, 신용산역, 서울역,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디지털단지역,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청계산입구역, 판교역, 정자역, 수원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평택역, 고속터미널역, 수원역, 매교역, 수원시청역, 매탄권선역, 망포역, 오류동역, 주안역, 노량진역, 오류(현 오류동)역, 소사(현 부천)역, 부평역, 우각리(현 도원)역(현 진로아파트), 축현(현 동인천)역, 제물포(현 인천)역, 제물포역, 청라국제도시역, 회룡역, 강남역, 약수역, 산본역, 마천역, 그리고 이곳 이촌역... (2호선 정복은 제외했습니다.) 총 62개역이군요.
그런데 이렇게 특이한 역은 처음입니다. 승강장이 지표에 있으면서 선하역(승강장 아래에 있는 역)이고... 승강장이 골목길에 노출돼 있을 뿐 아니라, 서울 한복판에 있으면서 역 바로 옆에 건널목이 있는데다 출구가 아파트단지 막다른 길에 있으니까요.
한 다섯시간은 걸어온 것 같군요.
그보다... 여기 좀 낯익지 않나요? 아까 2번 출구로 들어왔을 때의 거깁니다.
이촌역의 4호선 역명판입니다. 부역명이 국립중앙박물관이군요.
이전역은 동작, 다음역은 신용산역입니다. 역번호는 430번이고요.
참고로 신용산역은 걸어서 용산역에서 3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환승이 안 되죠.
노량진역과 달리 간접환승도 안 됩니다. 게다가 노량진역은 작년 10월에 환승 통로가 만들어졌죠.
왜 이런 일이 발생했냐면, 4호선은 원래 동작대교를 건너자마자 바로 명동으로 가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동작대교 북단에 지나서는 안 되는, 매우 거대한 게 있었던 겁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결국 ㄷ자로 꺾어서 1호선과 중복되는 선형을 갖게 됐죠.
그런데 모든 역에 환승을 시킬 수 없었는지, 양끝의 역만 환승을 시켰습니다. 그게 바로 서울역과 이곳 이촌역이죠. (여긴옛날엔 1호선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된 겁니다.
이건 스크린도어죠. 이촌역 스크린도어는 밀폐형입니다. 보시다시피 완전히 다 막혀있죠.
밀폐형 말고도 반밀폐형, 난간형, 로프형도 있어요.
반밀폐형은 이곳 이촌역 경의중앙선 승강장에서 보셨듯이, 위쪽이 안 막혀있는 스크린도어고요,
난간형은 스크린도어가 가슴 높이까지 있는 스크린도어, 로프형은 난간형과 비슷한데, 유리가 아닌 가로로 된 여러 가닥의 두꺼운 줄로 이루어진 스크린도어입니다. 로프형은 광주에만 있어서 전 아직 못 봤어요.
전 경의선을 타고 집에 갈 겁니다.
그나저나 저 표지판... 서울메트로 느낌이 확 드는군요.
여긴... 아까 4번 출구로 갈때 본 거기군요.
전 앞으로 쭉 갈겁니다. 가다가 개찰구 앞에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꺾어야죠.
용산 방면.
상행입니다.
경의선과 중앙선이 통일된 지금은 '문산 방면'이라고 써야 할 것 같기도...
아까 제가 있었던 골목입니다.
그보다 좀전에 여기서 사진을 찍을 때 승객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어느 남고생이 갑자기 뛰어와선 야구 주자와 같은 포즈를 취한 채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찍으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겠죠.
맞군요. 용문 방면.
이촌역은 안내방송이 잘 안 들리더라고요. 장비 교체 좀 해야겠어요.
대차입니다. 쉽게 말해서 '바퀴'죠.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그 바퀴 아닙니다.
출입문 바로 아래에 있군요.
그나저나 저 도색 좀 지겹지 않으신가요? 저걸 '자석 도색'이라고들 부르더군요.
처음 봤을 땐 '음... 나쁘지 않네.' 했는데, 이게 이 노선 저 노선에 막 쓰니까 좀 지겹더라고요.
사실 좀 빈약해보이는 것도 사실이죠.
스크린도어에 붙어있는 노선도입니다.
저기 가좌-서울역 구간이 눈에 띄는군요.
원래는 저기가 경의선 본선입니다. 근데 경의선과 중앙선이 통일되면서 저기가 지선처럼 돼버렸군요.
일부 열차만 구도색으로 칠하는 건 어떨까 하는 괴상한 상상을 해 봅니다.
오늘 출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이것으로 K111번 이촌역 출사를 마칩니다.
이 출사는 2015년 마지막 출사입니다. 이로써 세쌍둥이 출사는 해를 넘기는 출사가 되겠군요. 제가 해온 출사 중 처음으로 있는 일입니다.
다음 출사인 K222번 복정역을 기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정 시작 시각 - 12시 13분
출사 시작 시각 - 13시 40분
출사 종료 시각 - 16시 49분
여정 종료 시각 - ??시 ??분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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