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생각해보니 영업이 아니라 추억팔이쯤 될 듯 힝.ㅜㅜ</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005년 떡고가 팬텀과 손을 잡고 본인 취향답게 엄청난 언니 한명을 세상에 배출하는데.</div> <div>이름하야 IVY.</div> <div><br></div> <div>내가 80년대 민혜경 언니부터 덕질을 시작했는데 </div> <div>그간의 한국 여 솔로 중 노래 춤 외모 퍼팩트 한 언니는 이 언니가 유일하다고 본다.</div> <div>보아는 기럭지가 미안해.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여러분 이 언니가 이렇게나 고급지고 치명적이에요!</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5783968cad9d86155b84e72b74bf19da5bf52ee__w936__h988__f126153__Ym201606.png" width="800" height="844" alt="스크린샷 2016-06-13 오전 4.11.41.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6153"></div><br></div> <div><br></div> <div>당시 엄청난 수퍼루키로 비밀리에 키우다 [오늘밤 일]로 데뷔.</div> <div>외모 춤 라이브 뭐하나 빠지는 거 없는 언니였다.</div> <div><br></div> <div>내 기억에 의하면 이 카키색 의상이 데뷔 무대였는데 ( 내 기억따위 ㅋㅋㅋ ) </div> <div>그때부터 이 언니가 아직까지도 내 섹시 롤모델이다. 아하...</div> <div>지금 데뷔했다면 여덕몰이 제대로 해서 잘 나갔을텐데 ㅠㅠ 안타까움.</div> <div><br></div> <div>오늘밤 일의 안무의 고급짐은 진짜 후. 섹시계열로는 역대급인데...</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NpAK6sOHyA"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데뷔곡도 엄청났는데 후속곡도 엄청났다.</div> <div>그때당시 세상 섹시는 이 언니가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div> <div><br></div> <div>후속곡 [A-HA]</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1jbtzkuqZ0"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노래들이 너무 고급지고 이 언니 춤도 너무 잘추고 노래도 잘하는데 라이브도 잘한다. 후.</div> <div><br></div> <div>워낙 라이브가 오지는 언니야라서 라이브 영상 위주로 영업을 하지만</div> <div>뮤비는 더 죽인다. 후후. 후후. 후후.</div> <div>최소 비주얼로는 17금 정돈 되지 않을까. 내용상으론 28금.</div> <div><br></div> <div>(주) 뮤직비디오 감상시 떡고 (의)</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첫 앨범 활동을 마치고 엄청난 곡을 들고 컴백을 하게 되는데...</div> <div>이것이 그 유명한 손발이 뚜잍 [유혹의 소나타]다.</div> <div><br></div> <div>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으로 괴랄한 곡을 만들어내고야 말았는데</div> <div>이 언니가 부르니까 고.급.져.</div> <div><br></div> <div>이건 뮤비로 감상해보자.</div> <div>(상사님 왜 거기 계시지말입니다)</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Q_plceCKQX8"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 뮤직비디오는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뮤비감독이 파판 덕후라 게임무비를 가져다가 써놓고 </div> <div>표절시비가 일자 오마쥬라 우겼다가 원작자가 안받아주는 바람에 4억원인가 하는 위약금을 물었다는 비운의 영상이기도 하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다시 들어도 비리비맅비 부분은 받아들이기에 상당한 항마력이 필요하지만</div> <div>라이브를 보면 이 언니의 무대 장악력과 곡 소화력을 알 수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ia9-Pf-GEM" frameborder="0"></iframe><br><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까지도 엄청난 돌풍을 일으켜 단박에 여솔로 원탑 아니 여가수 원탑에 올라탄 아이비 언니야는 후속곡으로 또 처음 얼핏 들으면</div> <div>유혹의 소나타 못지 않게 괴랄한 곡을 들고 나왔으나 이게 중독성이 쩔고 이 언니가 곡 소화력이 너무나 엄청난 나머지 또 대박을 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ukgpNli75w"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아이비의 곡 소개는 여기까지.</div> <div>왜냐하면 휘성이 큰 건을 하나 터트렸기 때문에 이 엄청난 언니의 가수생활을 여기서 쫑이났기 때문이다.</div> <div>당시 휘성과 모 일반인과의 양다리 사건이 불거졌던 것으로 도덕잣대에 민감한 한국인들의 성질을 건드리는 나름 크리티컬 했던 고로...</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덕분에 나는 내 인생 롤모델 하나를 방송에서 떠나보내야 했다.</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 size="2">개인적으로는 그러거나 말거나 활동 잘 하길 바랬는데. 흑흑 흑흑.</font></span></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여론을 추스린 후 [touch me]컴백을 했으나 특유의 그 고급진 섹시는 어디다 다 팔아먹고 말초적인 섹시만 뭉뚱그려 나를 실망시킴.</div> <div>그리고 라이브에서 "여러분 제가 돌아왔습니다" 라는 공허한 멘트로 비웃음을 잔뜩 구입해</div> <div>각종 사이트에 짤방으로 농락당한 후 조용히 들어가 뮤지컬로 선회.</div> <div>키스미케이트와 시카고등의 작품활동을 했다.</div> <div><br></div> <div>최근 발매한 곡은 [I dance]로 떡고 이하 걸그룹 멤버들의 피쳐링을 들고 재기를 노렸으나 ㅠㅠ</div> <div>언니의 능력에 비해 노래가 예전만큼 임팩트도 없고 흑흑흑.....</div> <div>뭔가 계약기간에 한번 더 뽑아먹어볼까나 이런 느낌의 우씽.</div> <div><br></div> <div>잘 됐으면 보아 못지 않는 (피지컬로는 넘사벽) 여솔의 교과서가 될 수 있는 언니였는데.</div> <div>그래도 데뷔 후 앨범 두개는 레전드라 불릴만하니 영업옴.</div> <div>시험공부 하기 싫어서 그러는거 절대 아님.</div> <div><br></div> <div><br></div> <div>법원 가는 길에도 예쁜 모습.</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57844910560754e72e04b00885142ff5413e2ef__w478__h538__f35221__Ym201606.png" width="478" height="538" alt="스크린샷 2016-06-13 오전 4.20.50.png" style="border:none;" filesize="35221"></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보너스 영상 불후의 엄정화의 초대를 부르는 아이비.</div> <div>숨멎해서 보기 어려우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감상하세요.</div> <div>떡고의 계획대로였다면 이 언니가 상석에 앉아도 모자르지 않았을텐데 크흑크흑.</div> <div><br></div> <div>정화언니 초대는 눈갱으로 압도하는데 아이비 초대는 보고있으면 촉각까지 털림. 나쁜 공기 마시는 느낌.</div> <div>정화언니는 날 만질거 같고 아이비는 내가 만져야 될거 같고.</div> <div><br></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E_ICuP9D0k"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 이 영상 올리고 나니까 또 아깝네. <strike>휘성 이자식아!!!!!!!</strike></div> <div>이 정도 여솔이 다시 나오길 할까 ㅠ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