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총리 인준 발목 잡으면서 힘빼기 하는 동안
국민 여론 몰이든 국가 준전시 비상사태로 몰아
성주의 사드를 빨리 가동 시키려는게 목적이었고
어쩔 수 없이 사드 가동 시키려다가
누락된 나머지 4기가 국내에 들어와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고 언론이 터트려서 무능한 정부 이미지를 만들고
그걸 빌미로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을 꺼트리고 흔들려는 목적이 있을 거라는 음모론적 궁예가 갑자기 번쩍 들었어요.
지지율이 굳건한 정부는 미사일이 몇번 발사되든
북정은의 땡깡에 별 영향 안받고 침착하게 대응 하겠지만
지지율이 하락한 정부는 미사일 한발에도 이것저것 말이 나오고 휘청거릴테니
자연적으로 북한에 뭔가 주면서 협상을 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계산으로요.
그러나 생각보다 일찍 걸려서 민구 관진이 교안이 목이 날아가게 생긴듯.
이 뻘글의 결론= 이게 다 야당 탓임.
| 출처 |
어릴때 태조왕건을 즐겨보며 궁예를 따라하기 좋아했던 내 머릿속 옴마니 반메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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