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인, 위안부 할머니 빈소 '행동' 논란에…해명 들어 보니 (출처 : 국민일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1eGVS2l

 

팩트체크

1. ㅇㅊㅅ 후보 부인 조문?
사실

이 자리에는 평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도 조문을 가고 싶다는 의사를 보여서 함께했다"고 밝혔다.

 2. 테이블에 앉은 학생들에게 샤대 교수 ㄱㅁㄱ ㅇㅊㅅ 부인입니다  했다?

사실 
 "조문을 마친 뒤 안쪽 테이블로 안내 받아 들어가면서 의원 중 한 분이 학생들이 앉은 테이블 3곳에 '안철수 대표 부인으로 서울대 의대 교수님인 김미경 교수세요'라고 말하고 안쪽 테이블로 들어가 앉았고, 그때 학생 중 한 명이 '인사는 밖에 나가서 해 주시면 안 되나요?'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3. 다른 정치인들도 와서 선거 운동 하고 갔다?

다른 정치인들도 방문한 것은 사실, 선거운동여부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선거철 정치인의 일정은 모두 본인은 순수할지라도 정치적 해석이 따라붙게 되있음. 

국민의당 신용현 최고위원은 6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배숙 정책위 의장, 신용현 최고의원, 김삼화 사무총장이 이순덕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조문을 갔다"며 "

 다만 신 최고위원은 "홍보 목적으로 방문했다면 공개 일정으로 방문했을 것이나, 일정 자체도 비공개로 진행되었고 조문하는 사진을 김 교수 쪽에서 찍지도 않았다“며 ”이날 김 교수와 의원들은 윤미향 정대협 대표 등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안부와 장례비용 문제, 소녀상 문제, 한일 위안부 합의 문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조문을 간 의도가 왜곡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해명했다.   

 와서 밥만 먹고 가라고 한 고인의 유지를 왜 무시했을꼬?


 4. 평소에 위안부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조문 다녀왔다?

알수없다. 평소 어떤 활동이나 발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5. 비공식 일정으로 조용히 다녀오려했다?

거짓.
후보 부인이니 경호문제로 수행원들 대동하고 갈 순있는데 의원들 조문 갈 때 다 같이 시끌벅적하게 따라간것도 맞고 수행원들이 조문객 앉은 자리가서 "이분이 누구 후보 부인 교수 누구요" 했을때 진짜 조용히 다녀올 의도를 가졌었다면 당장 하지 말라고 혼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