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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23953
AFP “현 시국에서 방향타를 쥔 쪽은 검사 출신 인사”
– 서울발로 촛불집회, 박사모 대응집회 상세 타전
– 선출직 경력 없는 검사가 현 시국을 좌우한다는 점 명확히 지적
박근혜 게이트, 그리고 뒤이은 탄핵소추안 가결로 주요 외신은 한국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AFP는 지난 17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촛불집회와 박근혜를 지지하는 집단인 박사모의 대응 집회를 서울발로 상세히 타전했다. AFP 보도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검찰 권력에 대한 지적이다. AFP는 현 시국에서 방향타를 쥔 쪽은 ‘선출직 경력이 전무한 검사’라고 적었다. 더구나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 황교안 국무총리를 지목하며 그에 대한 퇴진여론도 불붙고 있다고 적었다.
사실 현 시국이 아니어도 검찰은 여론의 흐름을 뒤흔들 방향타 역할을 했고, 그래서 일찍부터 ‘검찰 공화국’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바로 잡아야 할 조직이 바로 검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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