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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23757
로이터 통신, 박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 동안 어디에서 무얼했나?
-사라진 7시간, 박근혜에게 결정타
– 가중된 국민들의 의심, 박근혜에게 등돌리게한 계기
– 아이들 죽어갈 때 박근혜는 ‘90분’ 머리손질
‘사라진 7시간’ 동안 박근혜가 어디서 무얼하고 있었는지 밝히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거센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9일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 국정조사에서 주치의들에 질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집중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7시간이 궁지에 몰린 박근혜의 운명을 결정지었을지도 모른다고 단정짓는 듯 말하며 당시 박 대통령의 소재와 그가 내린 조치의 불분명성 때문에 스캔들로 인해 재등장한 음모론을 더욱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라진 7시간은 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의심을 가중시켰으며 풀리지않는 의구심들이 한국 국민들과 박 대통령과의 관계의 전환점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기사는 수요일 국정조사에서 박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포함된 사라진 7시간에 대한 집중 추궁이 예상되며 박 대통령의 전 의료진들이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청와대가 사라진 7시간에 대한 루머를 잠재우기 위해 2년이 넘은 지난 달 청와대 웹사이트에 박 대통령의 일정표를 상세히 올렸으나 당시 박 대통령의 소재를 밝히지않아 결과적으로 더 큰 의혹을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세월호 참사의 비극은 특히 엉터리같은 구조 노력으로 온 국민들의 의식속에 괴로움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기사는 박 대통령이 그 7시간 중 90분을 머리 손질에 사용했다고 한겨레 신문을 인용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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