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유튜브 채널페이스북트위터 1. 개요2. 제작진 3. 2015년 4월 이후4. 제작동기5. 평가6. 사건사고 2012년 1월 27일부터 제작되는 인터넷 방송이다.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YTN이나
MBC등 각 언론사에서 해직된 기자들이나 프로듀서들이 제작을 맡는다.
전국언론노조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방송에 대해 "MB정부에 장악돼 정권의 홍보방송이 돼버린 현실에서 제대로 된 방송에 대한 절박함과 해직언론인들의 복직을 요구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했다.
#노종면 앵커, 변상욱 대기자, 취재참여 파업언론인의 복귀로 인해 제작진 보강 및 프로그램 정비를 위해 2012년 6월 30일(21회)부로 시즌1이 종료되었다.
뉴스타파 홈페이지에서 정기/일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2012년 8월 17일부터 뉴스타파 시즌 2가 시작되었다.
시즌2가 종료 후 2013년 2월 19일 뉴스타파 시즌3의 업로드가 시작되었다.
시즌 3부터는
케이블방송 RTV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2014년 6월24일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에 출연한 최승호 PD가 말하길 정기 후원자가 대략 35000명 정도 된다고 한다. 뉴스타파는 표방하는 것처럼 시민들의 후원으로 광고는 일절 없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2015년 4월부터 요일별 콘텐츠를 선보인다. 뉴스타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는 3월 10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4월부터 일요일을 제외한 요일별로 탐사보도, 데이터 뉴스, 청소년 대상 뉴스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 PD : 이근행(전 MBC PD)
- 앵커 : 노종면(전 YTN 기자)
- 칼럼 : 변상욱(CBS 대기자)
- 취재 : 박중석(전 KBS 기자), 정유신(전 YTN 기자), 조성현, 김정민
- 영상 : 권석재(전 YTN 촬영기자), 미디어몽구, 김현익(이전 AD)
- 기술 : 정대웅
- 편집 : 최윤원
- 리서처 : 최유리
- 내레이션 : 이명선, 김민아
- PD : 이근행
- 앵커 : 김일란(영화 《두 개의 문》 감독)(31회 제외), 박중석(31회)
- 칼럼 : 최용익(전 MBC 논설위원)
- 취재 : 최경영(전 KBS 기자), 박중석(전 국민일보 기자), 문근아(전 KBS 기자), 김재영, 조성현, 윤성희
- 촬영 : 미디어몽구, 김현익
- 기술 : 정대웅
- 편집 : 최윤원
- AD : 이장현
- CG : 최유리
- 타이틀음악 : 김경옥
- 에디터 : 김용진
- 앵커 : 최승호 (30, 34회는 최경영 기자가 대타 앵커)
- EP : 최기훈
- 리서치디렉터 : 권혜진
- 취재 : 최경영, 황일송, 박중석, 정유신, 김경래, 송원근, 조현미, 오대양, 홍여진, 이유정, 김새봄, 박경현, 신동윤
- 객원 PD : 김진혁[1]
- 객원 기자 : 유원중
- 작가 : 윤은영, 홍상희, 서지원
- 촬영 : 권석재, 최형석, 김기철, 김수영, 김남범
- 편집 : 정지성, 윤석민
- 사진 : 윤성희
- 기술 : 정대웅
- 행정 : 김성근, 정은아
- 리서치 : 최윤원, 김강민
- 음악 : 이주호
- CG : 윤석민
- 뉴미디어 : 박대용
- 웹PD : 임종헌
- CG : 정동우
2.4. 최승호PD와 함께하는 뉴스타파[편집]
- 에디터 : 김용진
- 앵커 : 최승호
- EP : 최기훈, 최경영
- RD : 권혜진
- 취재 : 조승호, 현덕수, 황일송, 박중석, 김경래, 김성수, 한상진, 송원근, 심인보, 조현미, 오대양, 홍여진, 이유정, 김새봄, 박경현, 신동윤, 정재원, 이상원
- 촬영 : 최형석, 김기철, 김수영, 김남범, 신승진
- 편집 : 정지성, 윤석민, 박서영
- 객원PD : 김진혁
- 리서치 : 최윤원, 김강민, 이보람
- 개발 : 배민효
- 뉴미디어 : 박대용, 임종헌
- 기술 : 정대웅
- 행정 : 김성근, 정은아, 권정은
- 음악 : 이주호
- CG : 정동우
- 웹디자인 : 최미정
이들은
나는 꼼수다의 성공에 자극받아 이 웹기반의 방송을 만들게 되었다고 제작동기를 천명하고 있다. 각 언론사에서는 이들을 "프로페셔널들의 나꼼수"라고 표현하고 있다.
뉴스타파라는
이름은
"정권의 눈치를 보는 기존언론의 뉴스를 타파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뉴스 제작 거부와 파업에 들어간
MBC 기자들이 한시적으로 뉴스타파에 기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일단 공영방송인 KBS와 준공영인 MBC에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 간부들과 진보성향이 강한 기자들이 대거 갈려나가고 그 자리를 한나라당-새누리당에 우호적인 인물들에 의해 장악되어 가고,
종합편성채널들을 비롯한 친정권적인 언론의 상황에 맞서 생긴 언론이다.
주요언론사들이 정부에게 밉보일까봐 감히 보도하지 못하고 있는
재보궐선거 부정 의혹,
4대강 사업, 언론사 장악,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원 여론조작 의혹등에 대해 앞장서서 현장취재 및 날카로운 비판을 하고 있다.
2013년 5월에는 ICIJ(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의 한국 파트너로 발탁되어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등
재벌들의 조세피난처에 관한 보도를 하기 시작했다. 이 정도면 탐사보도에 있어서는 세계구급 공인을 받은 것이다.
2013년 5월부터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의혹을 취재해 오던 도중
2013년 6월 26일, 658개나 되는 국가정보원 확인 및 의심 트위터 계정과 그 계정이 쓴 트윗글 23만개를 뉴스타파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2] 이 중 대선 및 정치 관련 글은 5만 9383건이고 그 중 직접 작성은 3,774건, 나머지는 리트윗이다.
#국민일보 기사에 의하면 NLL 관련 글이 115개로 대부분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며 이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것이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의혹을 다룰 국정조사와 재판에서 어떻게 다뤄질지 주목해야할 부분. 자칫 잘못하면 이 일로 인해 전/현 정부 모두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정치적인 면을 제외하고 본다면 국내 정치/언론 상황에 의해 '대안언론'으로 분류되지만, 세계 언론 흐름의 관점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주류언론'
[3]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일단 구성원들 자체가 주류 언론사의 언론고시를 붙은 사람들 중심인데다 영국
가디언 등 유명 언론사들이 내세우는 '데이터 저널리즘'
[4] 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 23만개의 트위터를 죄다 분석해낸 것도 이 '데이터 저널리즘'에 기반한 것이다. 사실 국내 유수(...)의 언론사들도 데이터 저널리즘에 욕심은 내는데, 그게 통계학이나 수학 정도를 학부 전공 수준 이상으로 공부해야만 가능한 거라서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판이라고 한다.
수학을 죽입시다 수학은 나의 원수[5]2014년 4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탐사취재를 거의 매일같이 업로드하고 있다. 현장 중계 위주로 방송하고 있는
팩트TV와
GO발뉴스 그리고 메이저 방송사중에서는
JTBC 뉴스 9과 함께 세월호 침몰에 관한 선박 결함 문제, 청해진해운과 해수부·해경·한국선급과의 유착 비리, 실종자·희생자 가족, 민간잠수부 등과의 인터뷰를 발빠르게 취재하며 일반 대중에게도 이름을 널리 알렸다. 특히 4월 29일 방영분에서 JTBC 뉴스 9이 4월 26일에 부분 공개한 세월호 선내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의
전체를 공개했다. 그리고 7월 24일, 세월호 사고 100일을 맞아 416 기록단과 공동으로 제작하고 박혜진 前 MBC 아나운서가 해설을 맡은 세월호 사고 당일 관련 다큐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를 업로드했다.
뉴스타파의 최대 특종으로는
국가정보원 주제가 유명한데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6]에서 증거들이 조작되었다는 점을 폭로하고 지속보도를 통해 꾸준히 이슈화를 이끌어냈다. 이후 이 내용은
JTBC 뉴스 9에서도 메인으로 다루었다. 현재 항소심까지 국정원과 검찰의 간첩조작 증거를 밝혀내 국가보안법 위반 기소내용에 대해 유우성 씨의 무죄를 이끌어내는데 기여를 했고, 현재도 지속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2014년 7월에는 2013년 7월에 대다수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던
보안사 직파 여간첩 사건이 비상식적인 기소내용과 증거조작으로 만들어 항소심까지 유죄가 선고된 상황이라고 특별보도를 공개했다. 뉴스타파에서 보도한 제목은
국정원 거짓말탐지기를 속인 여자이다.
2015년에는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도입 논란을 메인 이슈로 파헤치고 있다.
2015년 회원의 밤 행사에서 뉴스타파 제작진은 2015년 최대 성과로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을 규명한 것과
충주 귀농부부가 겪은 공권력 남용문제에서 과학검증을 통한 위증죄 무죄판결 확정을 꼽았다.
영상2016년 3월, 세월호 참사 1주기 특집 <참혹한 세월, 국가의 거짓말>이 한국PD대상(시사다큐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 상당한 전문성과 탐사보도 특성으로 좋은 평을 받아왔으나, 일부 사고를 친 점이 있었다. 그중에서 굉장히 큰 흑역사도 있다(...).
2014년 7월 18일에는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 배우자의
재산 신고 축소 의혹에 대해 보도하였다. 그러나 업로드가 되고 나서부터 사실관계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지속되고 있었고, 권은희 후보 측은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문제의 핵심은 권은희 후보의 남편이 보유한 자산들이 권 후보 남편의 순자산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김어준의 파파 이스 18회에서 부동산 컨설팅사와의 인터뷰에서 언급이 나왔는데 고등학교
경제(교과)에 나오는 총자산=순자산+부채 이 개념을 간과했다는 점과 페이퍼 컴퍼니 의혹 경우에는 사무소를 임대하지 못할 정도로 자금사정이 열악한 회사들이 등록 규정상 주소를 요구하기 때문에 하는 일이라고 한다. 재산은닉이 아니라 까보니 빚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소리(...).
그리고 뉴스타파 말대로 했다면 권은희 후보가 사기를 치는게 된다. 사기꾼들이 부실기업이나 유령기업을 부풀려 사기칠 때 부채와 예상수익 등을 합치고 뻥튀겨서 순자산이라 속여 꼬드기는 식이다(...).중앙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는 7월 27일 권 후보의 신청을 심의한 뒤 결정문을 통해 “공직 후보자에 대한 검증보도는 사회적 공기로서 언론이 반드시 수행하여야할 기본 역할 중 하나이고, 유권자들이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전달하는 것 또한 언론의 당연한 기능이며, 더불어 공직 후보자의 재산신고와 관련한 해당보도의 취재과정과 당사자의 반론도 통상적 수준에서 적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하였음”이라고 밝히고, 권은희 후보의 정정보도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후보자의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에 대하여 신청인이 관련 법 규정에 따라 등록대상 재산신고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보유 축소 의혹’ 이라는 제목 등으로 과장, 부각함으로써 마치 신청인의 재산신고에 하자가 있거나 고의적으로 축소할 의도가 있었던 것처럼 유권자를 오도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특정 후보자에 유·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주의’ 조치를 내렸고 뉴스타파 측은 이를 받아들였다.
관련 내용권은희 보도 이후로 진보진영 내부에서의 뉴스타파의 평가가 급락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7]말 그대로 대분열 시작. 시청자 게시판의 대세가 '후원을 끊겠다'와 '이전의 잘한 것을 생각해서 일단 지켜보자'로 크게 갈라졌을 정도이다. 그리고 분위기만 보면 전자가 압도적이다. 특히 전자측의 주요 불만인 권은희 보도 이후의 사과와 철저한 반성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라는 부분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으로, 뉴스타파에게는 큰 기로가 될 전망이다. 회원수 변동상황으로 봤을때 2014년 4월 이전까지는 3만2천명 수준, 그리고 세월호 참사 이후로 3만6천명까지 증가. 그러나 권은희 후보 재산 의혹 보도 이후 천명가량 감소하여 9월말 현재 3만5천명선을 유지하고 있다. 권은희 후보 재산 의혹 보도가 논란을 일으키며 후원자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였다. 이후에 다행히 회복하긴 하였으나 이로 인해 뉴스타파에서 자신들이 부족한 문제 등은 외부영입이나 교차검증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사실 뉴스타파측으로는 억울한 것이, 자신들의 시청자들 자체가 이렇게 편가르기식 진영논리에 집착한다는 점에서
[8] 정부의 어용언론에서 탈피하고자 신설된 집단이 도리어 일부 진영의 어용언론으로 변모했다는 소릴 들어도 할말이 없는 것.
기본적으로 뉴스타파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관해서 당시
JTBC 뉴스 9과 함께 현장취재와 좋은 보도로 지지를 받았으나,
잠수함 음모론을 올리는 등 근거가 부족한 음모론성 기사를 올리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뉴스타파의 구독자들마저도 비판했을 정도였다.
2015년 7월 21일자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에 뉴스타파 소속 최기훈 기자가 출연하여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도입 논란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뉴스타파가 집중취재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인 유우성 씨의 휴대폰에서 증거사진이 사라진 상황에 대해 최기훈 기자가 이를 잘못 이해하여 그건 불가능한 일이였는데 왜 그렇게 인터뷰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뉴스타파가 취재한 내용을 포함하여 여러 언론사의 취재내용으로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안드로이드폰으로 원격삭제가 가능하다고 밝혀진 지 꽤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와 반대되는 내용이 뉴스타파 취재기자를 통해 나와서 게시판의 혼란이 가중되었다. 결국 정치카페 제작진들이 재확인을 하여 이는 최기훈 기자가 해석을 잘못하여 벌어진 오류였음을 밝혔고 수정한 방영분으로 교체 업로드를 실시하였다.
노유진의 정치카페 공식 페이스북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