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1. 朴대통령 “위안부 협상 인정해 달라…소녀상 이전, 관여 않는다”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49840&code=61111111&sid1=pol&cp=nv2
박근혜 대통령은 한일간 위안부 협상과 관련 “제대로 인정해 달라”고 주문했다. 비슷한 피해를 겪은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는 한국처럼 해결해 달라고 일본 정부에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대한 성의를 가지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을 받아낸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이전은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것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를 했다. 북한 수소탄 실험 문제와 노동관련 법안 통과를 국회에 주문하며 월남 패망을 언급하는 등 200자 원고지 무려 49매 가량의 긴 이야기를 했다. 이 담화문 가운데 위안부 이야기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2. “판사님은 1㎜ 글씨 보이십니까?”…재판부에 항의서한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49925&code=61121111&sid1=soc&cp=nv2
참여연대와 경실련,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13개 시민·소비자단체는 홈플러스가 231억여원을 받고 경품행사를 통해 얻은 고객 개인정보 약 2000만건을 보험사에 넘긴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부상준 부장판사와 검찰에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8일 선고에서 홈플러스가 보험사에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응모권에 표기했으며 “(공지의 글자 크기인) 1㎜ 글씨는 사람이 읽을 수 없는 정도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무죄로 판결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1㎜의 작은 글씨로 쓴 글을 소비자들이 실제로 읽기에 무리가 있다고 비판하면서 “판사님은 이 글씨가 정말 보이십니까?”라고 되묻는 내용을 서한에 담았다.
3. [속보]朴대통령 “안보·경제 동시에 위기맞는 비상사태 직면”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113/75872412/1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안보와 경제는 국가를 지탱하는 두 축인데 지금 우리는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위기를 맞는 비상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북한의 핵실험은 우리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자 우리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번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은 이전과는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정부는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한 1차적인 대응으로서 지난 8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면서 “이는 북한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심리전 수단이다. 정부는 우리 국민들의 안위를 철저히 지키면서 북한 주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4. 카페베네, 미국서 임대료 분쟁…허가없이 프랜차이즈 열어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13/20160113000482.html
메릴랜드주 검찰청는 지난해 1월 29일 카페베네가 메릴랜드주 프랜차이즈법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행정제재[CONSENT ORDER]를 내리고 이 사실을 검찰청 웹사이트에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컨센트오더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프랜차이즈법에 따른 허가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가맹점을 희망하는 WS씨로 부터 계약금 3만달러를 받았으며, 가맹점으로 부터 돈을 받을 경우 반드시 에스크로[ESCROW]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는 규정도 준수하지 않았다는 것.
메릴랜드주 검찰청은 카페베네가 메릴랜드주 프랜차이즈법을 위반하는 프랜차이즈 판매를 즉시, 그리고 영원히 중단하는 동시에 제반허가를 받으라고 명령했다
5. 이스탄불 자폭테러는 IS 외국인 대원, 사망자 10명 중 9명은 독일인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13/20160113000337.html
터키 이스탄불 관광명소 술탄아흐메트광장 자폭테러는 이슬람국가(IS) 외국인 요원으로 밝혀졌다.
터키 도간통신은 부상자 15명 중 9명은 독일인, 2명은 페루인이며 노르웨이 관광객도 있다고 전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소피아성당과 술탄아흐메트 모스크(블루모스크)가 위치해있는 이스탄불의 관광명소인 술탄아흐메트광장 인근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
6.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체감 실업률은 20% 육박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31972
청년실업률이 지난해 9.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게다가 사실상의 실업률은 2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고용률도 동반상승했지만, 취업시장에 나온 구직자가 증가한 만큼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청년층의 고용률은 41.5%로, 2008년 이후 7년 만에 41%대를 회복했다. 그러나 청년층에서는 실업률도 동반상승해, 지난해 실업률이 9.2%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과 실업률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은 청년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취업시장으로 나오는 청년들이 더 많아, 이들에게 충분하게 일자리가 돌아가지 않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문제는 이같은 증가세를 유독 청년층이 체감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이에따라, 올해도 청년 취업문제가 경제분야에서는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 가운데 하나로 남을 전망이다.
7. 제주항공, 조종석 유리창에 금…이륙직전 발견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32009
일본 오사카에서 김포로 출발하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이륙 준비 중에 유리창에 금이 간 사실이 발견돼 대체기를 긴급 투입하는 일이 발생됐다.
12일 오후 4시30분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제주항공 7C1383편 여객기가 이륙을 준비하던 중 조종석 왼쪽 유리창에서 미세한 금이 발견됐다.
제주항공 측은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말에도 기내압력조절장치 이상으로 운항 중이던 항공기가 급강하하는 일이 발생해 안전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8. 朴대통령, 반기문 지지율 질문에 “국민께 물어봐야” -매일경제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33848&sc=30000050
박근혜 대통령의 13일 ‘신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는 각종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 수위를 달리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박 대통령은 “반 총장이 임기를 마치고 대선에 뛰어들 것이라는 설이 있다”는 질문에 “국제사회에서 여러 나라 지도자를 만나도 반 총장이 성실하게 유엔 사무총장직을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더라”고 말했다.
다만 박 대통령은 “왜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지 저는 모르고, 그것은 국민께 여론조사를 해서 ’왜 찬성하십니까‘ 물어봐야 제일 정확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친박계 일각에서는 외치에 반기문 총장, 내치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염두에 둔 이원집정부제 개헌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9. 박정희 공원 재추진 논란, 서울 중구 자체 예산으로 진행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601130932464019
12일 중구의회 변창윤(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중구는 ‘동화동 역사문화공원 및 주차장 확충계획’을 세우고 올해 약 100억 원을 편성했다.
서울 중구가 2년여 전 서울시와의 이견으로 추진하지 못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공원 사업을 올해 자체 예산으로 재개하는 것.
중구는 2년 전 중앙정부, 서울시와 예산을 분담하고자 서울시에 사업 투자심사를 요청했지만 서울시는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난색을 보였다.
한편 박정희 공원 완공은 오는 2018년 목표로 총사업비는 314억 원으로 추정된다.
10. 환경부, '수질조작' 수자원공사 전북본부에 최우수상-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4789&PAGE_CD=N0004&CMPT_CD=E0019
환경부가 11일 2015년도 우수 수도사업자(최우수상)로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본부를 선정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본부는 지난해 일어난 전북의 용담호 유역 하수종말처리시설 수질원격감시장치를 조작한 사건으로 최근 검찰에 기소됐다.
환경부 "수도 사업에서 높은 평가"... 환경단체 "면죄부 준 꼴"
수자원공사 직원들은 용담댐의 수질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과태료 및 인사조치 등의 불이익을 우려하여 측정기기의 수치를 임의로 조작했다. 처리시설 근무자들은 주로 총인 수치를 낮추는 방법으로 조작했으며 장수에서 총142회, 진안에서 총 60회에 걸쳐 수치를 조작했다. 모두 2014년 3월부터 2015년 3월까지 1년새 벌인 일이다.
수치 조작은 수질 오염이 높아졌을 때 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오·폐수 방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장수처리시설의 경우 2014년 장마철(7월과 8월)에 조작된 사례들을 정상치로 다시 측정한 결과 약 8차례에 걸쳐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1. ´北찬양´ 전단 1000여장 서울숲서 발견…풍선 매달려 살포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13500163&wlog_sub=svt_006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서 불온 유인물이 대량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북한을 찬양하고 미국을 비난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 1000여장이 서울숲 인근 삼표레미콘 부지에서 발견됐다.
최근 북핵 사태와 관련한 언급은 없으나 북한 체제를 찬양하고 남한과 미국을 비난하고 위협하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인물이 발견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를 상대로도 조사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북한군 전단이 발견됐다”며 “어제 오후와 오늘 새벽 북한군이 북측 지역에서 전단을 살포한 것이 식별됐다”고 밝혔다.
12. 오바마, 신년연설서 북한 언급 안해···“의도적 무시”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1221331&code=970201&nv=stand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북한에 대한 관심이 급등했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신년 연설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의도적으로 무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 의회와 공화당 대선주자들 사이에 북한의 이번 핵실험 직후 오바마 대통령의 ‘전략적 인내’ 정책이 북한의 핵능력 향상을 막는데 실패했다는 비판이 터져나왔다.
13.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 대본을 공개합니다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099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기자회견 질의응답 순서와 내용이 사전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측이 기자의 질문을 받으면 수 명의 기자들이 한꺼번에 손을 드는 장면이 목격되고 있으나 이날 기자회견의 순서와 주제는 사전에 미리 기자들이 합의한 내용대로 흘러가고 있다.
출처 |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65 경남 커뮤니티 너머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