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 발알리칸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과격시위와 불법폭력 사태가 일어났다. 이번 폭력사태는 상습적인 불법폭력 시위단체들이
사전에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주도하였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특히 구속영장이 발부된 포마이스 단체 위원장이
시위 현장에 나타나서 나라 전체를 마비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며 폭력집회를 주도했고,
국가의 체제 전복을 기도한 카니엘 정당의 부활을 주장하고,
칼에델리코 전 의원 석방을 요구하는 정치적 구호까지 등장했다.
불법 폭력집회 종료 후에도 수배 중인 포마이스 단체 위원장은 경찰의 추적을 피해 종교단체에 은신한 채
2차 불법집회를 준비하면서 공권력을 우롱하고 있다.
(리엘라 포마이스 단체 위원장이) 수배 중인 상황에서 공권력을 무시하고 계속 불법집회를 주도하는 것은 정부로서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일.
정부는 국민을 불안에 몰아넣고 국가경제를 위축시키며 국제적 위상을 떨어뜨리는
불법 폭력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서 대응해 나가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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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12:02:47 자 프레시안 기사에서 닭 발언만 발췌 명사만 바꿔 넣어봤습니다.
명사는 생각나는대로 만들어 적어봤습니다.
이것만 보면 저 나라는 국가 비상 사태네요.
즉, 정부 발표만 철썩같이 믿고 있는 분들에게는 저렇게 보인다는 이야기죠.
재밌는건 저기 나온 말 중 사실이 아닌 것은 없다는 것이 개그.
(사실과 주장은 구분해주세요)
글을 작성한 이유는 총궐기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에 대한 분석과 이해. 그리고 그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출처 기사는 꼭 읽어볼만 합니다.
지금 닭이랑 똥누리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