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라 구글에서 한글로 검색만해도 쭉 뜨더군요.
쭉 둘러보고 말문이 막혔습니다.
오유는 청소년들도 많이 이용하는 것이니 링크나 자료,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소라넷 사이트, 텀블러, 트위터 가관이 아니더이다.
운영자는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범죄는 극단적인 유저들이 자행하고 있는 것이므로 운영자는 문제가 없다라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점이 있어요.
소라넷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이 그렇게 아쉽습니까?
범죄공모에는 운영자가 직접적인 개입을 하지 않을테니 표면적인것만 말해볼게요.
우선, 회원가입이 인증절차가 없습니다. 이 말인즉, 우회아이피가 손쉬운 한국에서 미성년자들의 접근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사이트 컨텐츠가 성인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들의 접근을 사이트에서 제제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겠죠.
두번째 사이트내의 광고들입니다.
모두 불법 도박 혹은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없는 약물판매, 성기구 판매 광고입니다.
즉, 소라넷 사이트 운영자는 이러한 광고주들과 모종의 커넥션을 가지고 적어도 광고수익을 올리고 았다라는 것이죠.
광고수익을 오리기 위해서는 회원수와 접속자수가 중요한 것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자, 상식적으로 사이트내에서 특수강간에 해당되는 행위들이 이루어지고 았다라는 것을 운영자가 모를수가 없습니다.
그 증거로는 운영자의 나는 관련이 없다라는 논조의 입장표명에 잘 나와있습니다.
운영자는 이를 근절시키기 위해 해당 게시판등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라고 하지만
적극적인 근절행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글삭튀를 하는 등의 게릴라식 행위를 취하고 있다면
회원가입을 실명인증으로 바꿔 범죄모의를 한 전적이 보이거나
규제를 뛰어넘는 행위를 한 유저들은 블락처리를 해야
범죄 행위를 하는 유저들을 걸러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라고 할수 있는겁니다.
하지만 미국법에서는 개인정보 수집이 불법이며 한국에서는
사이트 컨텐츠들이 불법이니 한쪽 다리씩을 양국에 걸쳐두고 있는거죠.
이런 행위자체가 목적성이 뚜렷한 불법행위라고 봐야하는 것 아닙니까?
결국 장사를 하기 위해 미성년자의 접근도 제제하지 않으며,
범죄행위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회원수를 늘리고 있다고 봐야지요.
제일 나쁜놈은 소라넷 운영자인것이지,
나이먹은 일베유저같은 놈들이 우글거리지만 성인컨텐츠를 제공하는 운영자는 잘못이 없다라고 할 수 없는 겁니다.
소라넷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 성인의 표현의 자유와 성적 자유를 보장해야한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메갈, 일베가 웃기는 가치를 논하며 스스로가 웃겨지듯이
소라넷을 이용하며 범죄를 떠나 인격체에 대한 존중이 흐려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경계해야합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