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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는 것은 다시 세월호의 계절이 돌아 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천안함때 air pocket 문제로 한준호 준위가 세상을 뜨셨고, 세월호도 역시 아이들의 카카오톡 전송및 동영상 전송으로 온국민들을 패닉 상태로 몰아가서 이유없는 자살 기도가 많았기 때문이다. 먼저 이 단어가 나온 시점이 얼마 되지 아니하여서 옥스퍼드 어드벤스 리너스 사전을 (7판)찾아보았다. 이 단어는 선박과 항공기에 쓰는 용어로서 선박에서는 밀폐되어 있는 공간에 차 있는 공기라고 정의 한다. 저도 짧지만 해전에서 공부하는 기간에(학교 공부외에 해군의 RNTC) 이런 단어를 들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1) AIR POCKET가 가능한 선박에 타고 있어야 한다. 일본의 선박과 나이지리아 어선에 타고 있다가 구조된 선박의 경우에는 pvc로 만든 그야말로 공기가 빠져 나갈수가 없는 배였다. 그러기에 나이지리아 배 경우 30일을 버틸수 있었던 것이다.하지만 중국의 어선이나 북한의 어선에 쓰이는 목선은 공기가 쉽게 빠져나가고 역시 철선 역시 (아무리 큰 유조선도 3미리인가 6미리인가 얇은 철판을 쓴다) 공기가 쉽게 나가 버린다.
(2) 해저 수심이 깊어야 된다. 더욱이 유속이 없어야한다. 우리나라 서해안은 세계에서 프랑스 서해안 지역과 견주는 밀물썰물 지역으로 유속이 빠르다. 그렇기에 조력 발전소도 세워지는 것이다.
더욱이 물이 탁하다. 수심이 확보가 되지 않는 것이다. 다른 지역의 AIR POCKET이 30 일이라면 서해안은 7일이면 끝난다는 것이다.
(3) 수중대원들의 작업은 우주 공간과 같은 (평지와 다른) 공간이다. nasa는 우주인들을 보내기전에 우주지역 적응훈련을 물속에서 한다. 역시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안다. 평지에서 아무리 급하더라도 그들은 마음대로 음직일수 없다. 간조시간도 보아야하고 여러 바다 환경을 보아야 작업에 들어 갈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길레 이번 세월호 작업 도중 잠수사가 또 죽지 아니한가?
(결론)이제 언제 또 천안함이라든지 세월호 같은 사건이 서해에서 일어 날줄 모른다. 이번에 그리이스와 이태리를 다니는 카페리호도 선상 화재로 큰 피해를 당했는데 문제는 거기서도 휴대폰이 사진을 전송하고 동영상이 보내지고 그야말로 아비귀환이 였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it가 발전하면 할수록 참담한 소식을 많이 듣게 될것이다(EX:is의 일본인 인질의 참수 장면등등). 하지만 도와주려던 많은 사람들을 그 사고의 일로 희생이 되어선 않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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