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바탕글">1. 종교란 무엇인가 ?</div> <div class="바탕글">종교는 인생 문제의 「근본(宗) 가르침(敎)」이다. 인생 문제라 함은 사람이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뜻함이다. 그 많은 문제들 중에는 사람이 스스로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많지만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도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우리는 궁극적인 문제, 근본 문제라고 말한다.</div> <div class="바탕글">예를 들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사람은 왜 죽어야 하는가?」 「왜 나는 남자나 여자가 되었나?」 「왜 나는 황인종이냐?」 「왜 한국 땅에서 태어났는가?」 「삶의 의미와 목적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사후의 세계가 있는가? 있다면 그곳에 어떻게 갈 수 있는가?」 「인생에게는 왜 이렇게 많은 고통이 있는가? 고통의 원인은 무엇이며 이 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것들이다.</div> <div class="바탕글"> 이상과 같은 근본적인 문제들에 부딪힐 때 인간은 스스로의 한계를 깨닫게 된다. 한계를 느끼는 인간은 절망하여 스스로 파멸의 길을 택하든지, 아니면 초월자나 절대자를 찾게 된다. 사람이 절대자를 만나서, 인생의 궁극적 수수께끼를 해결해 나가는 것을 종교라고 한다. 종교는 인간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해 줄 뿐 아니라, 우주와 역사의 발전 방향을 따라 힘차게 살아가도록 한다. 종교 학자들 중에는 인간의 종교적 본능이 있다고 주장할 정도로 인생과 종교는 끊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유일하게 인간만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종교는 인류역사의 새벽부터 시작되었고 역사와 더불어 발전하였다.</div> <div class="바탕글"> 종교가 발전해 온 과정을 보면 부족한 시대에는 자연숭배, 정령숭배, 토템 숭배, 다신교, 일신교들이 성장했고, 한 단계 더 발전한 것이 유대교, 유교, 인도교와 같은 민족 종교라고 볼 수 있고, 그 다음 단계가 세계적 종교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도교, 불교, 회교 같은 고등 종교의 발달이다.</div> <div class="바탕글">종교는 인류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왔다. 종교는 반드시 문명을 만들었는데, 유대교가 히브리문명을, 기독교가 서구 문명을, 불교가 불교 문명을 힌두교는 인도 문명을, 회교는 이슬람 문명을 애굽의 아문 신 종교는 애굽의 문명을 만들어 내었다.</div> <div class="바탕글">어떤 종교는 생명이 길고 세계인들에게 널리 확산되었으나 어떤 종교는 단명하였다. 어떤 종교가 인류에게 유익을 줄 때 흥왕 하였고, 교리 적으로 편협하거나 윤리적으로 반 사회적이거나 희망을 주지 못할 때 쇠퇴하였다. 세계 만민에게 유익한 종교가 무엇인가를 분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div> <div class="바탕글"> 일반적인 기준으로 종교의 구성 요건을 찾아본다면,<u> 첫째로, 창시자가 있어야 하고 둘째로, 교리가 되는 경전이 있어야 하고, 셋째로, 신도들의 모임인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u></div> <div class="바탕글"> 또한 건전한 종교가 되려면 첫째로, 인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진리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인생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혼란에 빠지게 하고 고통의 짐을 무겁게 하는 사이비 종교는 경계해야 한다.</div> <div class="바탕글"> <u>둘째로, 인류의 이상적 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여하여야 한다. 자유와 평등과 평화와 정의가 실현되어, 인류 공존 공영과 세계 평화를 이룩하는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u></div> <div class="바탕글"><u> 셋째로, 사람이 사람다워지고 사람답게 살도록 가르치는 윤리적 교훈이 있어야 하고 도덕적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u>인류역사 속에서 종교적 교리 때문에 종교전쟁을 일으키고, 음란과 퇴폐를 조장하는 반 사회적이고 반 윤리적인 종교들이 많았는데 그런 건전치 못한 종교가 개인과 나라를 망친 사례가 수없이 많았다. 특별히 사이비 종교라고 규정짓는 거짓 종교들은 독버섯처럼 일어나서 극성을 부렸으나, 수많은 사람들을, 패가 망신시키고 결국에는 사라지게 되었다.</div> <div class="바탕글">참된 종교는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해서 행복한 생활을 하도록 할 뿐 아니라, 인류역사 발전에 크게 공헌하기 때문에 수천년동안 계속 발전하고 확산하고 있다. 지금 사람에게 가장 유익을 주는 종교가 무엇인가? 영원한 생명을 가능케 하는 종교가 무엇인가? 불교, 유교, 힌두교, 회교 기독교 중에서 어느 것인가? 만약에 어떤 사람이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기독교라고 말할 때, 그것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기독교에 참 생명이 있다면 그 진리가 무엇일까?(1)</div> <div class="바탕글">2. 구원파 유병언은 왜 잡혀야하는가?</div> <div class="바탕글">ㄱ) 재산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금수원 직무실이 300 여평이라고 한다. 또 자신들의 (자식까지) 외제차가 5대라고 한다.자신과 자식들의 재산이 수백억이라고 한다. ( <span lang="en-us" style="font-size:8pt;">1.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 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8.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에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span> <span lang="en-us" style="font-size:8pt;"> /마태복음 4장 1절~11절). </span></div> <div class="바탕글">ㄴ) 측근 전 운전기사의 말에 의하면 권총이 2자루나 있다고 한다.사실 아들과 같이 잡으면 6억을 준다고 하지만 잡을 수가 있겠는가? 그렇다고 한국이 자유롭게 총기를 소지할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누가 돈벌겠다고 총알을 맞으러 유병언 잡으러 돌아다니겠는가?(<span lang="en-us" style="font-size:8pt;">47.말씀하실 때에 열 둘 중에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8.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하였는지라 49.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예수께서 가라사대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저희가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51.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span><u><span lang="en-us" style="font-size:8pt;"> 52.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span></u><span lang="en-us" style="font-size:8pt;">53.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영 더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55.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마태복음 26장 47절~56절).</span></div> <div class="바탕글">ㄷ) 너무도 많은 사람이 유병언 한사람 때문에 희생되기 때문이다.진도 맹골수도에서 세월호 침몰에 죽은 사람이 300여명에 이르리고, 재판중인 세월호 선원들 20여명, 구원파 측근들은 10여명이 구속되어 재판중에 있다.하지만 자신은 참 기독교도라고 주장하는(?)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버려서 인류를 구원하셨다. (<span lang="en-us" style="font-size:8pt;"> 32.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33.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34.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아니 하시더라 35.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뽑아 나누고 36.거기 앉아 지키더라 37.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38.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42.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43.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지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45.제 육 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 시까지 계속하더니 </span><u><span lang="en-us" style="font-size:8pt;">46.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span></u><span lang="en-us" style="font-size:8pt;"> 48.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49.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좇아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마태복음 27장32절~56절)(2)</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참고자료)</div> <div class="바탕글">1) 컴퓨터 선교회 <u><span lang="en-us" style="color:rgb(0,0,255);"><a target="_blank" href="http://kcm.kr/dic_view.php?nid=41149">http://kcm.kr/dic_view.php?nid=41149</a></span></u></div> <div class="바탕글">2) 성경 biblehwp</div> <div class="바탕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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