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란 무엇인가?
언론의 정의는 이렇게 나온다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한 유형으로 신문사·시사잡지사·방송국·통신사 등의 언론기관들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이나 현상들에 관한 보도·논평·해설 등을 목적으로, 그에 관한 뉴스와 정보 등을 취재하고 때로는 그에 의견을 첨가하여, 이들을 기사나 프로그램 따위로 작성하여 대중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해 주는 활동.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이러한 활동을 하는 언론기관을 지칭하기도 한다.
영어로는 저널리즘(journalism)이라고 한다. 이러한 언론은 그 사용매체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는데, 신문이라는 대중매체를 통해 위와 같은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신문언론(newspaper journalism), 시사주간지 등을 통한 것을 잡지언론(magazine journalism)이라고 하며, 이들을 합쳐 인쇄저널리즘(printed journalism)이라고 한다.
한편 방송이라는 대중매체를 통해 수행하는 것을 방송언론(broadcasting journalism)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언론은 사회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기능, 예를 들어 사회환경을 감시하고, 국민 대중을 계도하며, 문화를 전수하고 또한 오락도 제공해 주는 기능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언론은 의견을 첨가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거의 창조하는 수준이지...
한마디로 지금의 대한민국은 언플에 놀아나고 있음
언플이 왜 좇같은거냐면 지들이 원하는 기사는 1면에 띄우고
그냥 많은 사람들이 알면 안되는 기사는 내보내지 않거나 한 14면 즈음에 아주 작은 기사로 내거든
예전에 베오베 글 훑어보다가 눈에 띄는 글이 있었는데 장자연 문건은 고인이 작성한게 맞다는 글이었는데...
근데 故장자연씨가 어제 죽었냐?
씨팔 필적감정 하는데 4년이 넘게 걸리냐?
인터넷에 글을 게시해서 모욕한 점이 인정되서 모욕죄로 700만원 배상 하라고?
씨발 남자가 좇대가리 함부러 놀려대고 성접대 받은건 벌금 안물리나?
나도 모욕죄로 고소해라 호로자슥아!!! 주어는 없다!!!!!!!!
그나마 우리는 오유를 하니까 이런 기사를 찾아서라도 올리는 사람이 있어서 볼수 있는거임
근데 인터넷 별로 안하고 뉴스보고 신문보고 사는 어른들? 몰라 아무도 몰라
그나마 우리같이 열심히 찾아서 널리 퍼뜨려 알리려는 사람들이 있는 이런 사이트만 아는거야
언론?
씨팔 좇같지 요즘
국민들이 답답해 하는 요소에 대해서는 아가리 쳐 닫고 대답회피에 언론 플레이에...
그런데 님들 그거 기억함?
예~~~~전에 노통때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있던 변양균이라는 사람 기억함?
그리고 그사람이 신정아 라는 어떤 여자랑 스캔들, 성 로비 파문에 권력형 비리라는 그 신정아 스캔들 기억함?
기억 하신다고?
그럼 그 두사람 판결은 어떻게 난지 알고 있음?
모르겠다고??
일단 두사람 혐의를 내가 한번 말해볼께
변양균의 혐의
1. 뇌물수수
2. 제3자 뇌물수수
3. 업무방해
4. 알선수재
5. 직권남용
신정아의 혐의
1. 뇌물수수
2. 제3자 뇌물수수
3. 직권남용
4. 알선수재
5. 개인회생법 위반
6. 사문서 위조
7. 위조문서 행사
8. 업무방해
9. 업무상 횡령
10. 횡령
일단 두사람은 요정도의 혐의를 받았음
그리고 판결난거?
변양균은 직권남용에 대해서만 유죄를 받았으나 이것은 신정아와는 전혀 관련없는 직권 남용이었는데
그냥 조사하다가 나온게 있어서 유죄판결 받았고
신정아는 사문서 위조, 위조문서 행사, 업무방해, 업무상 횡령, 횡령이 유죄를 받았음
그때 학력 위조해서 취업하고 횡령한건 아는 사실들이겠지만 이또한 변양균과는 상관없는 죄목으로서 유죄를 받았음
당시에 혐의받을때는 여러날 동안 신문 1면을 장식하면서 아랫사람 관리 못한다면서 노통을 까내리기 바빴던 언론들을 기억하시나?
신문 1면이 얼마나 중요한건지는 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함
근데 저 내용들을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참 신문 1면에 싣게 되면 사람들은 생각하게 되지
" 아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는 양반이 범법행위를 좀 저질렀고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이구나... 그리고 그를 임명하고 아랫사람 관리 잘 못하는 노통도 문제가 좀 있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근데 이거 판결은 언제 났는지 아심?
2년이나 지난후에 판결나고서 대충 신문 15면즈음에 글 싸질렀겠지 그것도 존나 작고 희미한 글씨로
무려 2년이나 지나서 판결을 내렸다고!! 무죄라고 씨발!!!!
지금 제데로 된 보도를 하는 언론은 뉴스타파 뿐이야 시팔
KBS, MBC 얘들은 이미 MB때 낙하산 자리 잡았고
가끔 시방새(SBS)들이 바른말좀 한다고 하던데 얘들도 종특이 배신이라서 언제 통수 칠지 몰라
일제시대 시작하자마자 "아 천왕폐하"라고 일왕을 표현한 좇선일보는 다들 기억하지?
똥닦는 휴지보다 못한 조중동은 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똥종이야 미안.......)
이제는 YTN도 고소할 거리 찾으면서 오유 눈팅중이겠지?
국민을 위한 보도는 없다
여왕님과 재벌들을 향해서는 무한한 자비와 인정을 베푼다
이게 지금 언론이지
국정원이 분탕질 친걸 일개 네티즌이 찾아내도 조용한 언론
국방부도 열심히 분탕질 친걸 현직 군인이 발설해도 조용한 언론
이나라의 언론은 죽었다
정확히는 MB때부터 죽어가다가 이번 정권에서는 완전히 사망판정을 받았지
아마 미네르바 잡혀갈때 즈음부터 제데로 언론통제하고 죽일라고 마음먹었을거야
그때 강만수가 하도 개삽질을 해대니까 아고라에서는 엄청난 욕을 먹었고 미네르바는 아마 아고라에서 활동했던걸로 기억함
(참고로 강만수 이양반이 김영삼이때 재정경제원 차관 맡았던 사람이고 얘가 MB정부때 베이징올림픽 기간동안 환률잡는답시고 국민연기금 17조를 증발시켰음... 말그대로 주가지수 떨어지는거 잡을라고 연기금을 투입했는데 지수는 안잡히고 계속 하락하다가 떨어질만큼 떨어지고 멈췄으니 말 그대로 찾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증발한 돈임)
솔직히 난 MB때부터 이민가고싶었지만 나같은 돈없는 사람을 받아주는 나라는 없더라
그래서 있는동안 열심히 하고자 하며 투표도 열심히 했고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항상 열심히 하며 살고있다
작년 12월19일 아직도 기억난다 생생하게
밤12시즈음에 거의 확정났었지?아마?
나 진짜 평소에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 사람인데 20일부터 3일동안 잠을 제데로 못잤다.. 아니 잠이 안오더라...
우리 국민이 이렇게 멍청한가 생각도 해보았고 내 한표 좇도 아닌 그 한표따위 이제 필요없으니 투표따위 앞으로 하지말까? 좇도 변하는거 하나 없는데 씨발 이제 투표 그만할까? 이런 생각도 했었다
그러고 닭년은 얼마안되서 수도세 고속도로 통행료 전기세 등등등 씨팔 아주 많은것들의 요금을 올렸지
요즘은 신작영화도 개봉했다면서? 철도민영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생각도 든다
1번 찍은 그새끼들 그냥 존나 씨발 다 올려서 진짜 이제 집에서 밥한끼 먹을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사는 그런 국민들이 되기를
그리고 그게 다 선거 잘못해서 그리된거 눈감는날 까지 모르고 가기를
내가 죽을날 즈음 되어도 과연 언론이 제자리를 찾을지 모르겠다......
문득 변호인 예고편 보다가 잡생각이 나서 글썼는데...
반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