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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27993
    작성자 : 흔한눈팅족
    추천 : 3/3
    조회수 : 509
    IP : 211.36.***.62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1/10/31 18:43:11
    http://todayhumor.com/?sisa_127993 모바일
    진중권의 진정한 가치는
    수많은 얘기속에 대중 또는 집단지성에 대해 강하게 긍정하려는 순간, 
    매우 강렬한 형태로 현실은 냉혹하다는 걸 일깨워준다는 점.

    매번 그가 만들어냈거나 주도하는 혼돈의 카오스를 보면, 결국 소위 집단지성이 향하는 곳은 논의와 합의를 기반으로한 새로운 운동이 아니라 동일자-타자의 경계선을 절대화하고 울타리 밖의 타자를 악마화하는 유사파시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그렇기에 촛불이나 월스트리트 점령은 기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그것들은 사그라들었거나 사그라들어갈 수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논의보다는 증오를 선호하는 현실이 바뀌지 않는한은.



    그건 그렇고, 입진보라 하는 사람중에 진중권처럼 진짜로 적대세력에게 '맞아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난 전경한테 쳐맞고 심장떨려서 함부로 못 덤비겠던데, 진중권은 HID 애들이 진중권을 노리고 진보신당 당사 쳐들어가서 때렸다. 그래도 티끌만큼도 기 안죽더라. 그 다음날도 아무렇지않게 광화문을 뛰어다니며 칼라TV 중계하고.

    ...이런 사람한테 입진보 드립치는 사람은 학생운동이나 노동운동 하다가 수배라도 당한 사람들인가?
    흔한눈팅족의 꼬릿말입니다
    대다수의 경우 대중이 결국은 소위 집단지성이라기보단 유사파시즘으로 빠져들 뿐이라는 위쪽의 논의보다, 밑의 진중권을 입진보라고 까지 말라는 얘기에 훨씬 많은 리플이 달린다는데 내 오른손을... 아니, 좀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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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31 18:44:22  220.66.***.22  Coffee_♠
    [2] 2011/10/31 18:45:10  58.237.***.239  BoNoBoNo
    [3] 2011/10/31 18:45:37  218.101.***.81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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