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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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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22:08:16 0 삭제
    스포어때 했던 것처럼 유저가 이상하게 만든거 아닌가... 했는데, 랜덤생성이라는 댓글보니 단박에 이해되네요.
    아니 그럴거면 트레일러도 익숙한 애들만 보여줄게 아니라 랜덤으로 튀어나온 기괴한 애들을 섞던가, 그냥 본게임을 스포어처럼 직접만들기+랜덤생성의 조합형태로 하던가...
    28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22:04:00 10 삭제
    그 부분은 그냥 서대문김이 이전에 쓰던 닉이 통합민노당이라는 증거에 불과하고, 통합민노당이라는 당은 존재조차 한적이 없습니다.

    민주노동당 -> 분당 -> 민주노동당 / 진보신당 -> 참여계 포함해서 합당 -> 통합진보당 / 진보신당(잔류파) -> 분당 -> 정의당 / 통합진보당 / 진보신당 -> 정당해산 재판 -> 정의당 / 노동당(진보신당에서 당명변경) / 민중연합당(해산당했던 통진당 애들이 다시 만든 것)

    대충 이런 역사로 이루어져있고, 사이드로 녹색당이 있긴한데 이쪽은 저 이합집산의 역사와 관계가 없는 독자노선이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노동당 출신의 정의당 당원'이라고 있는 그대로 서대문 김에 대해 언급하면 되는데, 단순한 일개당원이 아닐거다-라는 생각 때문에 단순한 닉네임과 실존했던 정당을 멋대로 섞어서 얘기한거죠.

    참고로 지금 저 서대문 김이 재기하라고 욕해대는 카르페디엠은 같은 노동당 출신 정의당원이고, '니들 노동당에서 그짓거리 하다가 욕먹어놓고 여기와서도 그짓거리하냐'고 정의당 당게에서 비판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서대문 김이 저렇게 물고 늘어지는거고요. 즉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으로 따지자면, 그냥 당원들 사이의 분쟁이예요. 서대문 김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는 주목할 필요가 있지만.
    28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00:15:41 4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59724

    이런걸 상상하고 말한거면 인정해준다.
    라고 드립치러 들어왔는데... 본문 내용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 드립으로 분위기를 살리기도 힘들어보이네요. ㄷㄷ...
    28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21:18:34 0 삭제
    뭐, 본인이 직접 지원가능한... 그리고 상근을 확신할 수 있는 조건은 이 정도고,

    그 이외에는 학력 > 신체급수로 뺑뺑이가 돌아갑니다.
    즉 중졸 3급 > 중졸 2급 > 중졸 1급 > 고졸 3급 > 고졸 2급 > 고졸 1급 > 대재 3급...
    이런 순서예요.

    그런고로 위에 언급한 직접지원 가능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한...
    이미 대학교 재학생이신 시점에서 상근에 대한 생각은 그냥 접으셔야 합니다.
    3급이라고 해도, 대학교 학력으로 상근 당첨이 된다면 그건 그냥 로또 맞은거나 다름이 없는겁니다.
    28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21:13:33 0 삭제
    그나마 좀더 말이 되는 지원자격을 말하자면, 자녀가 있으면 됩니다.
    결혼을 했건 안했건, 설령 이혼했더라도. 경제적 능력이고 어쩌고 그런 것도 없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상근지원 가능해요.
    단, 정확히는 자녀를 '양육' 중일 것이기 때문에, 호적상으로만 있을 뿐 이혼하고 양육권도 넘긴 경우라면 불가능합니다.
    뭐 사랑과 전쟁도 아니고 군대가는 나이에 이런 조건까지 거론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리고 그보다는 애초에 군대갈 나이에 자식이 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지부터가 문제지만...

    그 외에는 교도소 6개월 이상 1년 미만(1년 이상이면 아예 현역대상에서 완전히 제외)이라는 조건도 있긴 한데 이건 좀 논외고...
    28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21:07:35 0 삭제
    경제능력이 아무 상관도 없는 건 아닙니다. 집안이 찢어질 정도로 가난하고,
    부양가족이 2명 이상있는 가장이면 경제적 사유로 상근지원이 가능해요.

    이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조건인지 예를 들자면...

    1.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한데 부모님이 50대. (X)
    - 50대면 경제활동 가능인구니 부양가족이 아님
    - 단, 두분 다 중증 장애를 가지고 계시다면 부양가족으로 쳐서 (O)가 됨

    2. 집안이 찢어지게... 부모님이 60대인데 형제or남매가 있음. (X)
    - 현역 입대해도 부모님을 모실 형제or남매가 있으므로 상근 지원자격이 없음
    - 단, 그 형제or남매가 동생이고 미성년이라면 경제활동인구로 치는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걔도 부양가족임. 따라서 (O)

    3. 집안이...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님이 60대신데 외동아들임. (X)
    - 부양가족이 한명이니 상근 지원자격이 없음
    - 2번의 예외사례와 같은 맥락에서, 부모님중 한분만 살아계시고 60대를 넘으셨는데, 미성년인 동생이 있다면 결과적으로 (O)가 됨.

    4. 집안이... 부모님이 60대고 외동아들임. (O)
    - 이게 바로 부양가족이 2명 이상있는 가장의 의미임

    결론.
    즉,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하고, 가족중에 (자신을 제외하고)경제활동 인구에 해당하는 사람이 없어야하는게 기본 조건이며,
    그 위에 노년 / 미성년 / 중증 장애인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 가능인구에서 제외된 부양가족이 최소 2명 이상이어야함.
    뭐, 보통 경제적 문제와 상근은 아무관계도 없다고 생각하는게 무리도 아닌 무지하게 빡빡한 조건이죠. 진짜...
    2799 다리때문에 해군이나 공군가려는데요 [새창] 2016-08-09 20:31:49 0 삭제
    자대배치 후에 주특기와 상관없이 행정병으로 차출되는 일이 흔한 게 사실이긴 한데, 애초에 그거 운입니다.
    기존의 행정병중 누군가가 슬슬 부사수를 구할 짬에 자대배치가 되는게 기본 요건이고, 그 상황에서 부사수를 구하는 해당 행정병 또는 중대장or보급관의 눈에 들어야 하며, 그러고도 소대장or부소대장이 중대본부에 내줄 수 없다고 버팅기는 일이 생기지 않아야합니다.(가끔 일어납니다. 우리 소대에 드디어 유망주가 들어왔는데 그걸 뺏어갈라 그러냐, 또는 저번에도 우리소대에서 차출하더니 이번에도 또 우리소대에서 차출할라 그러냐면서 다른 소대에서 차출하라고 끝까지 버팅기는 경우가)

    거기에 더해서 가장 결정적인 문제가... 정작 본인이 먼저 행정병 얘기를 꺼냈다간 높은 확률로 망합니다. 자기가 먼저 그런 말 꺼냈다간 행정병을 차출해갈 중본에서도 안좋게 보고, 소대내에서도 안좋게 봐서 군생활만 꼬이는게 보통이예요.

    그런고로 육군도 그냥 특기지원병으로만 가셔야하고, 일반 입대 후 행정병 차출 같은건 꿈도 꾸지 마셔야합니다.
    안이하게 그런 테크 생각하고 들어갔다간 그냥 깔끔하게 망해요.

    그러니 육군 내에서 지원하실만한 모집병 페이지를 링크해드릴게요.
    그리고 미리 말해두자면, 육군이고 공군이고 해군이고 뭐건 간에 지원병은 다들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러니 한 우물만 파시는 것보다는 팔만한 우물을 여러개 체크해두고 어디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한지도 확인한 뒤에, 할 수 있는 만큼 이것저것 다 지원해놓고 뭐라도 하나 걸리면 깔끔하게 그걸로 입대하셔야 합니다. 한 우물만 파다가는 끝끝내 육군 일반병으로 끌려가는 엔딩이 날 수도 있어요.

    어학병
    http://www.mma.go.kr/contents.do?mc=mma0000522
    얼마전까지만 해도 해당 언어권 국가에서 몇년이상 거주니 아주 골때리는 조건이 많았는데...
    지금은 요구하는 수준의 자격증 or 시험점수만 갖추면 지원가능합니다.

    전문특기병
    http://www.mma.go.kr/contents.do?mc=mma0000491
    이쪽은 그냥 목록만 좀 훑어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전문특기란 말이 농담이 아닌지라... 병과 이름을 보는 순간 바로 '이거 내가 지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지원자격의 하한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다만 속기병은 예외. 아직 신검도 안받으셨다는거 보니 입대까지 기간이 좀 있으실텐데... 그 전에 혼을 담은 노력으로 속기 1급을 따신 다음 지원해보는 건 가능하긴 할겁니다.

    기술/행정병
    http://www.mma.go.kr/conscription/recruit_service/procedure/army/S_board_text.do?mc=mma0000388&gun_gbcd=1&mojip_gbcd=1
    좀 리스트가 깁니다. 말 그대로 기술직과 행정직 지원병을 다 합친 목록이니까요.
    아무튼 쭉 보시면서 어떤걸 지원해볼 수 있나 따져보시는게 좋을거예요.
    2798 방금 올라온 문재인 트윗.twt [새창] 2016-08-09 00:27:35 2 삭제
    엄밀히 말해서, 사드 배치여부 자체는 이미 되돌리기에 늦었습니다.
    언제, 어디에, 어떤 식으로 같은 것이 남았을 뿐 백지화는 불가능해요.
    원래 하던대로 애초에 거론하지 않고 그냥저냥 살살 구렁이 담넘어가듯 굴고 있었다면 모를까, 여기까지 와서 사드를 뒤엎는다는 건 미국이냐 중국이냐에서 중국 손을 잡는다는 얘기가 되거든요. 한국은 그거 불가능합니다. 사드보다 훨씬 큰 논란거리였던 이라크 파병 때조차도 '이게 우리의 현실이다' 한마디에 정리됐던 나라가 뭘 이제와서 미국이랑 척질수도 있다는 식으로 허세를 부립니까. 못하는 건 못하는거지.
    참고로, 미국이 이런거 가지고 그렇게 민감하게 굴겠냐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민감합니다. 진짜로. 애초에 미국 입장에서 한국의 가치란 대중국 포위망에 집중되어있어요. 어차피 외교관계 개판이라 갈데도 없고 미국바라기 신세를 벗어날 수 없는 대만이나 일본이랑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걔들이 그러면 실수지만, 한국이 그러면 대중국 포위망에서 빠져나가고 중국이랑 하하호호 하겠다는 소리로 들려요. 미국입장에선.

    다만 그렇다고 대뜸 '뭐 미국님이 원하신다는데 어쩔 수 없지'하고 다같이 찬성하는 건 호구 인증 + 대중관계는 머나먼 우주 저편으로라는 소리니까 사드 배치에 대한 정치적 분쟁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근데 이게 어찌어찌 통제될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서 아예 정말로 백지화에 성공하는 수준으로 가버리면... 한국판 브렉시트가 되는거예요. 아 물론 그정도의 악수라는 건 아니고, 외교를 위해 필요로 했던 내부 분쟁의 수위가 넘쳐흘러서 외교를 말아먹는 결과를 낳게 되는 면이 같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야당쪽 유력인사가 이렇게 살짝 운을 띄워주는 건 필요한 일입니다. 중국과의 문제도, 내부 문제도(국제외교적인 측면에서만 얘기했지만, 사드배치 자체가 국내 정치적으로도 심각한 문제인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저도 동의못해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는거 뿐이지...) 전혀 해결되지않은 상황에서 사드배치를 인정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사드배치 반대 여론이 승리해서 백지화하게 되버리면 그땐 진짜 답도 없거든요. 그러니까 사드배치를 하게 되더라도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된다는 식으로 적당히 선을 잡아줄 필요가 있는거예요.
    2797 "살결이 야들야들" 지상파 막말중계 도마 [새창] 2016-08-08 21:53:13 41 삭제
    일반 스포츠도 아니고, 체급 자체가 정해져있는 스포츠인데 상대보다 체구가 작다는 건 말이 안되죠.
    심지어 써있는거 보면 48kg 이하급인데, 여자라는 걸 감안해도 저 정도 체급이면 체구차이를 거론할 여지조차 거의...
    2796 옙군 성님들 질문있슴다 예비군 보충 [새창] 2016-08-08 20:28:30 0 삭제
    자동으로 잡힙니다.
    5월말 훈련 미뤄진게 지금까지 안잡히는 것도 딱히 이상할건 없는게, 동미참은 원래 동미참 받은 사람들 말고도 동원훈련을 연기해서 받는 사람들도 많은지라... 기본적으로 후반기에 더 많이해요. 참고로 지금은 혹서기라서 예비군 훈련 자체가 없습니다. 제가 지난달에 향방작계 갔을때 들었는데, 7월 19일부터 8월 초반까지 쉰다 그랬어요.

    암튼 그건 그렇고... 다른 분들 말대로 가장 좋은 건 그냥 동대에 연락하는거예요. 어차피 거기 병사들도 동대장도 연락했다고 귀찮아하고 그런일 없어요. 오히려 대부분의 동대장들이 항상 하는 말이 '훈련 관련해서 인터넷에 물어봤다가 잘못된 정보를 접할 수도 있으니까 그냥 편하게 동대에 연락하시라'는 거거든요.
    2795 남혐광고 제작자가 박원순 시장과 만났다고 합니다. [새창] 2016-08-08 16:55:59 9/27 삭제
    저 광고들에 동의하는가 아닌가와는 별개로 사실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죠.

    과거의 남존여비 사상과 한자의 관계는 쟤들이 어디서 갑작스럽게 꺼내온 담론도 아니고, 한자문화권 여기저기서 꾸준히 논의되고 있는 주제입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다른 한자문화권 국가에서 더 크게 논란이 되는 편이죠. 한국은 한자 자체가 일상생활에서 퇴출되었기에 볼일 자체가 별로 없지만, 다른 동네에서는 여전히 현역이니까요.

    단적인 예시로, 구글에서 性差別 漢字 / 汉字 性别歧视 이렇게 검색해보면 각각 일본과 중국의 글들이 나옵니다. 검색되는 문서의 양 자체도 한국보다 더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무작정 아니라고 해봐야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쟤네만 저런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한자문화권 전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게 현실인지라 그런식으로 얼렁뚱땅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다만... 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그냥 뭔 뒷북인가 싶을 뿐이죠.
    앞에서 말한 그대로, 한국에서는 한자가 사실상 퇴출된거나 다름없고, 관련 전공자가 아니고서야 요일이나 기초적인 숫자관련 한자나 깔짝 알까말까하는 형태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제와서 한자에 어떤 문제가 있니 마니 하는 얘기를 해봤자 뭔 의미가 있다고.
    실상을 따지면야 쌍팔년도까지는 얽히는 문제긴 하다만, 그것도 엄청 옛날 얘기일 뿐더러, 지금 30대 이하 사람들에게 느껴지는 체감은 아예 조선시대 얘기를 듣는 기분일텐데... 말 그대로 남의 얘기일 뿐이죠. 저건 한자와 성차별에 얽힌 담론의 의미를 따지기 이전에, 그냥 애초에 타겟설정을 완전히 잘못한 광고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음.
    2794 박태환 선수에 대한 비난이 정당한가? [새창] 2016-08-08 12:32:50 0 삭제
    원래 내 몸안에 있는 건데 부족하니까 보충해준다... 라...

    옙. 원래 모든 사람은 근력이란걸 지니고 있는데, 누군가는 상대적으로 근력이 부족하다보니 약으로 보충을 하죠.
    테스토스테론은 단순한 호르몬 주사가 아니라, 직접적인 근육량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로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물건이거든요.

    참... 이걸 말이라고...
    2793 아쉽게 패했습니다 이딴말 쓰지좀 마라 방송사 샹샹바들아 [새창] 2016-08-08 11:16:31 1 삭제
    물론 올림픽 때마다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국위선양'에만 눈이 멀어서 금메달만 찾고
    나머지는 폄하하는 풍조가 있는게 현실이고, 그런 태도들이 비판받아 마땅한 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이 글은 태도의 방향만 다를 뿐 그 근원자체는 그러한 것들과 별 다를바가 없어보이네요.

    애초에 경쟁의 과정에 대해선 쥐뿔도 관심없고 그냥 결과, 다시 말해서 메달 색만 찾는게 문제인거지, 경쟁 그 자체를 거부하라는게 아니예요. 애초에 스포츠에서 경쟁을 빼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시도기도 하고요.
    그나마 경쟁 그 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 예를 들어 우사인 볼트랑 100m 경주를 한다던가 그런 경우라면 뭐 아쉽다느니 하는 말을 하지 말라는 말도 이해할수는 있어요. 애초에 이길수가 없으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그래도 얼마나 선전했나를 따져야하지, 패배자체를 아쉽다고 할 필요는 없죠. 애초에 이길 가능성이 없었던, 당연한 패배일 뿐이니까.

    ...뭐, 이쯤 되면 감이 오시겠죠. 금메달이 아니면 다 무의미하다고 구는 것도 심각하게 문제있는 태도지만, 패배에 대해서 아쉽다는 말조차 하지 말라는 건 그보다도 더 문제있는 거예요. 선수들도 당연히 경쟁심이 있고, 상대가 아무리 상식을 벗어난 초인이라고 해도 지면 아쉽고 분하고 그렇기 마련입니다. 근데 거기에 대해서 아쉽다는 말조차 하면 안되고 그냥 격려만 하라는건... 뒤집어 말하면 애초에 기대한 것도 없다는 얘기가 되고, 그게 선수들에겐 더 굴욕적인 얘기죠.
    2792 당장 문명 하러 가고싶어지는.baba yetu [새창] 2016-08-05 20:54:40 0 삭제
    문명4는 한지 한참됐고, 문명5는 올해에도 몇게임 돌렸는데... 여전히 기억나는 노래는 위대한 바바예투 뿐.
    27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1 03:37:29 0 삭제
    이미 많이들 얘기하셨지만... 부대에서 아무리 잘해준대도 누군가가 오는 것과 부대행사에 참석하는 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가능한한 가주시는게 좋아요. 그리 잘해주지 못하더라도 당사자에겐 면회한다는 것 그 자체가 되게 중요한 거거든요.

    그리고 영내면회가 되더라도 치킨, 피자정도는 배달이 가능하므로 굳이 미리 사갈 필요는 없습니다. 수료식날 PX 출입도 자유로울테니 굳이 과자나 그런걸 사갈 필요도 없구요. 다만 부대에서 구할 수 없는 건 좀 얘기가 다르긴 합니다. 전 저번에 동생 면회갔었을때 그놈이 김밥을 가져와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잠깐 왜 김밥인가 머리가 멍해졌었는데, 일단 뭐 부대에서 구할 수 없는 음식은 맞고... 사람 취향은 다양한거니까 뭐... 그런 경우도 있는거죠.

    그러니까 동생이 좋아하면서도 부대에서 구할 수 없는 걸 가져가주시면 좋을거예요. 다만 오직 먹을 것에 한해서. 자대에 들고가는 물건은 그냥 부대마다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물건이 다르기때문에(부대 규칙이 제각각이라기 보다는, 그 부대 병사들 사이에서 내려오는 룰의 문제...), 수료식에는 먹을거 말고는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예를 들어 단걸 좋아한다면 크리스피 도넛이나, 푸딩 같은걸 사가면 좋을거고...
    과일을 좋아한다면 과일을 들고가도 좋고... 다만 과일같은 경우 사과나 귤은 보급으로도 종종 나오기 때문에(특히 귤...), 그 둘은 빼고 다른걸로 가져가는 편이 좋아요. 하지만 훈련병은 그런거랑은 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사과나 귤을 좋아한다면 수료식에 한해서는 그냥 가져가도 괜찮아요.
    근데 뭐,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수료식 날에 뭘 먹고 싶은지 물어보고 그걸 가져가시는 거예요. 물론 입대하기도 전에 물어보는 건 딱히 의미가 없고... 훈련하다가 중간에 한번 부모님한테 전화를 해올텐데, 부모님께 미리 말씀드려서 그때 물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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