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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9319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
    조회수 : 680
    IP : 39.115.***.5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6/07/25 16:44:13
    http://todayhumor.com/?religion_19319 모바일
    휴거에 참여하길 바랍니다?
    아주 오랜만에 이 종교 게시판에 진짜 근본주의 기독교인이 왔네.

    노아의 홍수도 진짜라고 믿고, 게다가 열혈 민주당 홍보까지.... 

    하는 일들이 꼭 예전 미니위젯 같은데, 본인은 아니라고 박박 우기니 확인은 할 수 없고~ ㅋㅋ

    그건 그렇고, 뭐?

    투표는나의힘(2016-07-25 13:47:30)(가입:2010-06-27 방문:113)추천 0
    어떤 연유로 하나님에게서 떠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상처들 다 회복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 님과 싸우길 바라지 않습니다. 님이 진정으로 구원받아 휴거에 참여하길 바랍니다.

    휴거? 휴거? 휴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독교의 역사를 제대로 안 다면, 휴거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리인지 실감할 텐데...

    아래는 휴거 떠들다가 망신당한 사람들과 그 내역들

    ------------------------------------------


    휴거로 사기치던 미국 목사, 결국 사과



    수차례 세계 종말을 예언해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든 미국의 해럴드 캠핑(90) 목사가 결국 자신의 주장을 사과했다.


    캠핑은 지난 8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패밀리 라디오’에 편지를 보내 “어떤 사람도 전적으로 (하나님으로 부터)신뢰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면서 “(종말 예언은) 부정확했고 죄를 짓는 발언이었다.”며 사죄했다.


    이어 “세계 종말이 가까이 왔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수차례 밝힌 종말의 예언이 빗나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도 캠핑은 “5월 21일, 전 세계가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대대적인 예언을 펼쳤으나 아무일 없이 지나가자 “날짜를 잘못 계산했다. 새로운 종말은 10월 21일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역시 무사히 넘어가자 캠핑 목사는 침묵에 잠겼다. 또 전미에 66개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설교 방송 패밀리 라디오 측 홍보담당자도 “캠핑 목사는 프로그램에서 이미 은퇴했다.”며 종말론과 관련된 언급을 피했었다



    -----------------------------------------------------------------------------------------------------


    휴거 낚시질은 꽤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사도 바울이 신도들을 끌어모은 것도 사실상 휴거를 미끼로 끌어들인 겁니다.
    뭐 그 의도가 순수한 것이라 비난은 하지 말라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ㅋㅋㅋ....신도와 교회간에 오고간 편지에 "ㅅㅂ 도대체 휴거는 언제 일어남? 졸라 기다려도 안옴"이라고 하소연하는 편지도 있음..ㅋㅋ

    예수가 죽었다가 부활한지 100일째에 휴거.
    예수가 죽었다가 부활한지 10년째에 휴거
    예수가 죽었다가 부활한지 100년째에 휴거
    위와 상동 한지 1000년 째에 휴거..

    요런 식으로 계속 지역과 시대만 달리해서 휴거 떡밥은 끝까지 돈 없고 사는 게 고달픈 착한 사람들을 울궈 먹습니다..

    가장 유명하고 악독한 휴거 장사꾼으로는 1800년대 미국의 목사<이름 까먹음...ㅡ,.ㅡ.> 였던 자입니다.

    그는 예수로 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서 몇달 몇일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며 천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자기가 주는 하얀 면옷을 입어야 한다고 구라를 칩니다.
    신도들은 재산을 팔아서 그 엄청난 가격의 옷을 사죠.
    그러나 막상 그 날짜가 와도 휴거는 안일남...당연...ㅋㅋ
    그럼 목사가 "날짜가 바귐..ㅋㅋㅋㅋㅋ" 하면서
    다음번에도 똑같은 수작을 부림...

    이걸 반복해서 어마어마한 재산을 모았고 그 돈으로 호의호식하다가 늙어서 죽음...ㅋ


    -----------------------------------------------------------------------



    "휴거 온다" 직장 사직·이혼…그날 한국 '발칵'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026012404841

     

    1992년 10월 28일 자정. 휴거가 불발에 그치자 서울 논현동 다미선교회 지부에서 한 신도가 찬송가 책을 던지며 "사기"라고 외치고 있다. 휴거 사건 이후 전국의 다미선교회 지부에서 신도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중앙포토]

    "믿나이다, 믿나이다, 제발 저희를 들어올리소서."

     1992년 10월 28일 밤. 다미선교회 소속 전국 173개 교회 8000여 명의 신도들이 울부짖으며 예배를 올리고 있었다. 이날 자정은 다미선교회가 예고한 휴거(携擧·예수가 재림할 때 구원받은 신도들이 공중으로 들어올려지는 것) 시점이었다.

     그러나 이날 휴거는 없었다. 다미선교회를 이끌던 이장림(당시 44세) 목사는 한 달 전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였다. 충격에 빠진 신도들이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92년 경찰 집계에 따르면 당시 시한부 종말론으로 ▶자살 2명 ▶직장 사직 7명 ▶학업중단·가출 등 21명 ▶이혼 등 가정불화 24명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미선교회는 1992년 당시 해외에도 40개 지부 1000여 명의 신도가 있었다. 당시 한 신도가 미국에서 '92년 10월 28일 예수가 재림하고 99년에 인류가 멸망한다'며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당시 33일간 다미선교회를 잠입 취재했던 본지 김동호 기자는 휴거 사건을 이렇게 회고했다.

     "휴거 당일 신도들은 휴거 신분증을 가슴에 달고 하늘로 올라가는 순간을 기다렸다. 휴거가 불발에 그치자 상당수는 일상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일부는 수차례 날짜를 수정해 가면서 계속 휴거를 기다리기도 했다."

     오는 28일이면 다미선교회 휴거 사태가 벌어진 지 꼭 20년이 된다. 본지 취재진은 20년 전 휴거 사건의 주역들을 추적했다. ▶다미선교회 이장림(65) 목사 ▶다베라선교회에서 활동한 하방익(37) 목사 ▶다미선교회에서 선지자로 지목한 권미나씨(39·여) ▶다미선교회 해외 선교 담당 장만호(74) 목사 ▶다미선교회 분파로 활동한 이만성(56) 목사 등이다.

     일부는 예수 재림에 의한 종말 신앙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 세력은 초라해졌다. 당시 휴거론을 주도했던 이장림 목사는 시한부 종말론에 대해 반성하기도 했다.

    1992년 10월 28일 밤. 서울 마포구 성산동 다미선교회 본부 앞은 실제로 휴거가 일어나는지 지켜보기 위해 나온 인파로 북적였다. 이날 다미선교회 앞에 설치된 TV에선 휴거 예배가 생중계됐다. [중앙포토] ◆"시한부 종말론은 허구"=14일 오전 11시 서울 성산동의 한 건물 2층. 십자가도 간판도 없는 곳에서 찬송가 소리가 흘러나왔다. 현관문은 잠긴 상태였다. 벨을 누르자 60대 여성이 문을 열어줬다. 안에선 35명의 신도들이 예배를 보고 있었다. 예배를 이끄는 전도사는 "다가올 종말에 대비해야 한다"는 취지의 설교를 했다.

     이 교회는 다미선교회 창립자 이장림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곳이다. 92년 휴거 사건 당시 다미선교회가 전국 8000여 명, 40여 개 해외지부에 1000여 명의 신도를 확보했던 것에 비하면 완전히 쪼그라든 모습이다. 한 신도는 "목사님이 이달 초 건강 문제로 기도원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 목사와는 직접 연락이 닿지 않았다. 대신 신도들로부터 그의 지난 20년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이 목사는 92년 사기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93년 출소 후 새로운 삶을 살겠다며 '이답게('사람답게'라는 뜻)'로 개명했고, 서울 서교동에 새하늘교회를 설립했다. 그러다 2003년 건강상의 이유로 목회 활동을 접었다. 이 목사는 지난해 8월 신도들의 요청으로 다시 설교를 시작했다. 서울 성산동에 C교회를 세웠다. 성산동은 92년 다미선교회 본부가 있던 곳이다.

     그러나 이 목사는 더 이상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지 않고 있다. 다미선교회 출신인 이 교회 전도사는 "예수 재림을 믿어야 하지만 종말 날짜를 특정하는 건 위험하다"고 말했다. 교재로 사용하는 이 목사의 저서 『요한계시록 강해』에도 비슷한 대목이 나온다. "시한부 종말론이 잘못 되었다는 걸 뼈아프게 느꼈다. 시한부 종말론이 다시는 이 땅에 있어서는 안 된다."

     다미선교회 출신으로 다베라선교회(92년 10월 10일 휴거 주장)에서 활동한 하방익 목사는 회개하고 정통 신학으로 건너갔다. 하 목사는 이장림 목사에 의해 '어린 선지자'로 지목됐던 인물이다. 현재는 경기도 모처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 기독교 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 전문연구위원이기도 하다. 하 목사는 "어린 나이에 잘못된 신앙에 흔들린 것을 회개하고 제대로 된 신학을 공부했다"며 "휴거 날짜를 특정하는 건 잘못"이라고 말했다.

     하 목사와 함께 '어린 선지자'로 불렸던 권미나씨도 최근 취재진과 만나 "극단적인 종말론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권씨는 휴거 사건 이후 부산·대구 등에서 종말 신앙을 전해 왔지만, 최근 일반 장로교회에 정착했다고 한다.

     ◆"휴거는 꼭 온다"=여전히 휴거를 기다리는 이들도 있었다. 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 본부에서 마지막 예배를 인도했던 장만호 목사는 "곧 휴거가 닥친다"고 주장했다. 장 목사는 휴거 사건 이후 미국 콜로라도에서 목회 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 『베리칩에 숨겨진 사단의 역사』라는 책을 출간하고 방한했다. 그는 취재진과 만나 "베리칩(유전자 정보가 들어 있는 칩)이 모든 사람들의 몸에 심어지는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에 휴거가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남 거제시에서 J교회를 운영 중인 이만성 목사도 "2013년 3차 세계대전이 휴거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휴거 사건 이후 목회를 중단했다가 2000년부터 온라인 동영상으로 종말 신앙을 전하고 있다.


    ---------------------------------------------


    http://todayhumor.com/?religion_13263


    바울 서간문에 나오는 바울이 손수 직접 썼다는 부활 내용을 봅시다.


    살전 4:16-18
    16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다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이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18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말로 서로 위로하십시오.


    위 데살로니가서는 바울이 당시 데살로니가에 있는 예수믿는 공동체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17절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라는 구절 보이시죠?


    바울 자신이 위 편지를 쓰던 시대에, 죽은 사람이 먼저 부활하고, 그 다음에 \'살아 남아있는 우리가\' 즉, 바울 자신과 같이 살아있던 사람들이 구름 위로 올라가서 재림 예수를 만난다는 구절입니다. 바울 시대에 진작에 죽은놈이 무덤에서 일어나고, 그 다음 바울과 당시에 살아 있던 사람들도 공중으로 올라갔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실현이 되었는지 어쩐지...생각해 보시길...


    행전의 저 글귀도 2000년이 지난 오늘날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바울이 전도하며 돌아다니던 바로 그 당시에 부활이 있을거라고 얘기하던겁니다.


    바울이야말로 시한부 종말론자... 


    그런데 바울이 죽은 지 2천 년이 다 지나도록, 휴거는 끝내 안 왔죠.


    앞으로도 안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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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30 12:15:19  122.128.***.147  cgv2ses  48144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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