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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다 변화한다.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고 어른은 노인으로 늙어가며, 생각은 배움으로 인하여 성장하고 세상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다.
변화는 항상 좋은 것만을 이야기 하지는 않는다. 좋은 사람이 어떠한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하여 나쁜 사람으로 변모할 수도 있고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를 뉘우치고, 정말로 건실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변화 속에서 삶을 살아가지만, 나는 항상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변하지 않는 좋은 사람이고 싶다.
물론 나도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으며 그런 사소하거나 혹은. 커다란 사건들로 변하게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의 내 마음은 좋은 사람으로 변함없는 사람이고 싶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봐도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나와 성격적으로 어긋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내 의지와는 다르게 나를 점점 멀리하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변함없이 사랑을 주는 그런 사람들을 한둘 정도는 다 알고 있다.
늘 한 곳에서 서 계시며 우리에게 변함없이 사랑을 주시는 사람.
바로 부모님이다.
나도 우리 어머니처럼 혹은 금사철처럼 ‘변함이 없이’ 사랑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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