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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블라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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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2833
    작성자 : 메블라나
    추천 : 1
    조회수 : 1089
    IP : 119.196.***.14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03/05 07:18:49
    http://todayhumor.com/?readers_2833 모바일
    신과 함께 다이어트하는 법, 『다이어트 시크릿』








    일일일읽's comment :




    이 책은 단순한 다이어트 서적이 아닙니다. 이 책은 <기적 수업>의 교사로 널리 알려진 저자의 책으로서, <기적 수업>의 가르침을 과체중에 적용하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비단 과체중만 아니라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 그리고 <기적 수업>의 가르침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려는 모든 이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또한 아직 <기적 수업>을 접해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인생에서 귀한 만남의 장을 열어주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이어트 시크릿』이라는 제목에 속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의 원제는 『A Course in Weight Loss』로서, 『A Course in Miracle』(『기적수업』으로 통용됨)의 메시지를 과체중 현상에 적용하여 풀어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인 메리앤 윌리엄슨은 기적수업의 발생지이자 진원지인 미국에서 오프라 원프리 쇼에 자주 출연하여 유명해진 기적수업 교사이다. 그러므로 기적수업에 대한 언급 없이 이 책을 제대로 소개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이 책에는 앞뒤 표지, 책날개, 서문, 프롤로그 중 어디에도 기적수업에 대한 언급이 없다. (본문에는 '기적의 과정'에 대해 몇 번 언급될 뿐이다.) 그 이유로 두 가지를 들 수 있는데, 첫째로는 우선 국내에 기적 수업이 아직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최근 기적수업 번역서가 국내에 출판되기는 했지만, 이 서적은 기적수업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내면의 평화' 재단의 공식 인가를 받은 책이 아니다. 기적수업은 최근 들어 관심 있는 이들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다.




    내면의 평화 재단 http://acim.org/


    기적수업 네이버 카페 http://acimkorea.org/


    기적수업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acim-ke/




    둘째로, 만약 종교가 있는 누군가가 기적수업의 메시지를 종교적인 틀 안에서 이해하려고 한다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이는 기적수업의 내용이 그 표현상 종교적인 색채가 있는 것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그래서인지 이 책은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적수업과의 연관을 드러내지 않고자 한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는 하나, 번역서의 제목을 『다이어트 시크릿』이라 한 것은 좀 지나친 느낌이다. 이 책을 지금은 유행이 지나간 시크릿 열풍에 따라 범람했던 시크릿류 서적들 중 한 권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는 안정적인 길을 택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책 내용에 비해 그 제목이 경박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 책의 목적은 체중에 대한 인식을 재교육하는 데 있다.






    이 책은 당신과 음식의 관계에 대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사랑의 관계에 관한 글이다.






    이 강좌는 음식이 아닌 정신에 관한 것이며, 우리보다 훨씬 위대한 힘을 탐색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이 책의 목적은 두려움을 제거하고 그 자리를 무한한 사랑으로 채우는 데 있다. 과체중이라는 문제의 원인이 두려움에 있다는 것이 다소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이다. ...... 두려움에서 사랑으로의 사고전환은 일종의 기적이다.







    기적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교정'이다. (다음 링크글 참조할 것 http://cafe.daum.net/acim-ke/66Sj/365) 즉 마음 속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내용 또한 과체중을 야기하는 각종 마음 속 오류들을 '교정'하려는 시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리고 그런 오류들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 기적수업 단체는 물론 AA 모임(익명의 알코올중독자 모임) 같은 영적 자조그룹들의 공통된 메시지이다. 이 책에서도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 프롤로그에서 먼저 신의 존재를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한다. 알코올에 중독된 것이든 낭만적 사랑에 중독된 것이든 맛있는 음식을 폭식하기에 중독된 것이든 모두가 중독자임에는 매한가지이며,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개인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한다.




    ★ AA 모임 등의 영성 활동이 지닌 치유력에 주목하는 다른 책, 『의지력의 재발견』








    당신이 중독 상태라면 신체를 지성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나 정신과 신체의 관계, 운동생리학 혹은 음식 대사의 현실성 등을 따져보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지성은 노이로제 상태에 이용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신이 얼마나 똑똑하든, 또 무엇을 해왔든, 충동과 중독의 힘은 너무나 엄청나서 도저히 혼자의 힘으로 극복해내기 어렵다. ...... 지금 당신에게는 신이 필요하다.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 모임의 취지 중 하나는 당신이 이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최상의 힘과 하느님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한 이해는 우리의 목적에 부합한다. 당신이 그것을 필요로 하는 한 무엇이라 부르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이름이나 단어, 혹은 특정한 종교적 교의나 독단이 아니라, 실재적인 정신적 원칙이며 그것이 몸과 마음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이같이 명칭이나 호칭을 뭐라고 하든 간에 우리에게는 신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일단 받아들이고 나면 그때부터 우리가 원하던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된다. 그래서 기적수업이란 역설적으로 기적을 받아들임으로써 기적을 일으키는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작자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기적을 정의한 내용이 여기서 말하는 기적에 걸맞는 듯이 보인다. "지상 최대의 기적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주변의 누군가가 변화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적은 과체중이 저해하고 있는 신체의 질서를 회복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








    신체는 정신의 반영이며, 나아가 건전한 생각과 몸의 모든 세포들은 신의 완전성을 상기하는 자에게 반응할 것이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3/08 10:56:37  61.36.***.16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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