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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9469
    작성자 : 레고맨
    추천 : 1/4
    조회수 : 1017
    IP : 122.40.***.12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4/08/06 04:48:28
    http://todayhumor.com/?phil_9469 모바일
    에볼라 바이러스와 마녀사냥
    <div>에볼라 바이러스... 유명하지.</div> <div>그... 뭐시기... 암튼 이런 저런 영화에도 나왔었잖아.</div> <div>잘은 모르지만 영화나 뉴스에서 간간이 이름은 들어본 치명적인 바이러스... </div> <div>주로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데 한 번 걸리면 길어봤자 3주내에 90퍼센트가 사망하는 무시무시한 바이러스.</div> <div>근데 그렇게 강하기에 다른 사람 전염시키기도 전에 숙주가 죽어버려서 잘 퍼지지 못하는 바이러스.</div> <div>그래서...</div> <div>영화에서나 보는... 무섭지만... 나하고는 별 상관없는 바이러스.</div> <div> </div> <div>그런데 이번엔 좀 심각한가봐.</div> <div>뉴스를 보니 방역에 구멍이 뚤렸다고 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역을 벗어나 딴 나라까지 퍼진거야.</div> <div>하긴...</div> <div>예전엔 에볼라가 발생하는 지역이 대부분 아프리카 오지였고, </div> <div>거기는 이 마을에서 저 마을까지 가기도 쉽지 않았기에, 에볼라도 퍼지기가 쉽지 않았어.</div> <div>사람의 이동속도보다 에볼라가 사람잡는 속도가 떠 빨랐던 거야.</div> <div>하지만 이젠 자동차, 기차, 비행기, 배 등등이 그런 오지까지 들어가 있어.</div> <div>에볼라의 전염속도보다 인간의 이동속도가 더 빨라진 거지.</div> <div>이제 잘못하면 전 세계에 에볼라가 퍼지게 생겼어.</div> <div>어마~ 무셔라~</div> <div> </div> <div>더 큰 문제는 얼마 있다가 울 나라에서 국제여성대회가 열리는데, 거기에 아프리카 사람들도 포함됐다는 거야.</div> <div>아프리카에 에볼라가 발생했다는데, 아프리카 사람들이 울 나라에 온데.</div> <div>우왕~ 우리도 이제 에볼라에 감염되는거 아냐? </div> <div>감염되면 울 나라 사람들 픽픽 쓰러지고 결국 나도 죽게 되는거 아냐?</div> <div>이런~ 큰일이다. 이러면 안되겠어. 가만히 않아 죽을 수는 없지. </div> <div>왜 하필 이럴 때 국제대회를 열어서 문제를 만들어? 그만두란말야~!</div> <div>결국 주최측 홈페이지는 각종 항의와 벼라별 욕들로 도배되고 말았어.</div> <div>세월호 사건도 있고... 그래 내 목숨 내가 지켜야지 누가 지키겠어.</div> <div> </div> <div>그런데 말야.</div> <div>에볼라가 발생한 지역의 나라들은 울 나라 국제여성대회에 올 계획도 없었데. 오지도 않을 거고.</div> <div>그나마 이 지역을 벗어나 발병한 곳이 나이지리아인데, 거기 사람들은 정중히 오지 마시라고 했다는 군.</div> <div>머... 이 정도면 된 거 아닌가?싶어.</div> <div> </div> <div>문제는...</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은 아직도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어. </div> <div>왜냐고? 아직 나머지 아프리카 국가들이 남아있으니까. 혹시 얘들이 에볼라 걸려서 들어오면 어떡할 거냐는 거지.</div> <div>다 같은 아프리카인데 말야. 누가 아냔 말이지. 특히 울 정부가 믿을 만한 것도 아닌데 말야.</div> <div>그러니 걍 원천봉쇄하자. 아프리카 얘들 못 오게 하고, 어차피 이렇게 된거 대회도 관두자.</div> <div>에볼라 잖아. 딴 나라 얘들도 다 이해해 줄거야. </div> <div>이딴 식의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div> <div> </div> <div>흠... 왠지 중세시대에 유행하던 뻥카가 생각나.</div> <div>'지구는 원반처럼 생겼다. 고로 저 바다 수평선 너머로 나가면 폭포처럼 떨어지는 바닷물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div> <div>그래 모르면... 참 이성적으로 들려. 논리적으로 딱딱 맞아 떨어지잖아.</div> <div>허~ 참... 이런 코미디를 보면 이걸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div> <div>정말... 웃프다.</div> <div> </div> <div>그래 맞아. 에볼라 무서워. 과거와 달리 전염될 가능성도 무지 높아졌어.</div> <div>하지만 문제가 있다고 호들갑 떨기보단 문제가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확인해 봐야 하지 않을까?</div> <div>이미 말했지만,</div> <div>에볼라가 발생한 국가에선 대회에 참석도 안해. 올 사람이 원래 없었어.</div> <div>그나마 나이지리아가 있지만, 여기도 못 오게 했으니 문제될 건 없어.</div> <div>그럼 나머지 아프리카 전체가 문제인데...</div> <div>내가 볼 땐, 아프리카를 지도로만 배워서 이런 문제가 생긴거 같아.</div> <div>그래도 방법이 없으니... 다시 한 번 눈 크게 뜨고 세계지도 봐봐. 땅 넓다는 중국보다 더 넓은게 아프리카야.</div> <div>중국 댑따 크다. 일주일을 기차 타고 가도 끝이 없다.면서 중국 갔다온거 자랑하는 놈들 있잖아~ 그런데 아프리카는 그런 중국보다 더 크다고... </div> <div>뭔 말이냐면... 아프리카 동쪽에서 에볼라 발생했다고 서쪽이나 북쪽, 남쪽 애들까지 걸릴 일이 없다고.</div> <div>만약 걸린다면 그 지역에서 딴 나라로 비행기 타고 가는 넘들한테 걸릴 가능성이 더 높아.</div> <div>왜냐고? 서쪽, 북쪽, 남쪽 갈때는 비싼 비행기보다 값싼 자동차를 타고 가거든.</div> <div>문제는 전염속도고 전염속도는 자동차보다 비행기가 빠르잖아? 하루면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다고.</div> <div>결국 지금 우리가 오지 마라는 아프리카 애들은 멀쩡한데... 미국이나 영국넘들이 걸려서 들어올 가능성이 더 높은 거야.</div> <div> </div> <div>이번에 에볼라 걸린 미국의사를 미국으로 수송했다는 뉴스가 나오던데... 난 이게 더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div> <div>예전엔 걸리면 그냥 걸린 지역에 냅뒀어. 살면 살고 죽으면 죽고... 어쨋든 감염의 가능성 자체를 없앴지. 방법이 없었으니까.</div> <div>그런데 이젠 자신감이 좀 붙었나봐. 전 세계에 뉴스를 뿌리면서 옮겼어. (그래서 음모론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머 모르는 건 모르는 거니까.)</div> <div>하지만 감염자를 옮기다 보면, 아무리 방역을 잘 한다 해도 조그만 실수에 바이러스가 퍼질 가능성이 생기지.</div> <div>그럼 이제 미국사람 들어오지 말라고 할까?</div> <div>이거 참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div> <div> </div> <div>이성적이라는 건 최대한 문제를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는 거라고 봐.</div> <div>어느 한 가지에 꽂혀서 그것만 정답이라며 감놔라 배놔라, 죽여라 살려라 하는게 아니라고.</div> <div>그런데도 에볼라가 아프리카에서 발생했으니 아프리카 사람 다 들어오지 마라니...</div> <div>물론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겐 이게 이성적일 거야. </div> <div>딱 거기까지만, 자기가 보고 싶은 곳까지만 보는 사람들이니 자기 한계나 잘못도 보이지 않겠지.</div> <div>이런 거 볼 때마다 울 나라가 아직도 참 중세스럽다는 생각이 들어. </div> <div>어쩌면 아귀짓하는 닉들 대부분이 초딩이나 중딩일 수도 있겠지만... 보기 좋은 일은 아니야.</div> <div> </div> <div>하긴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어.</div> <div>이건 이성이 아직 없거나 사라지면 스멀스멀 나타나는 인간의 본성이니까.</div> <div>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가 믿고 싶어하는 것만 믿는 존재고... 스스로 반성하지 않는 한 이건 고칠 방법이 없지.</div> <div> </div> <div>미르치아 엘리아데라는 신화학자가 있었는데, 이 사람 친구 이야기로 마무리 할께.</div> <div> </div> <div>엘리아데의 친구 중에 민요를 연구하는 사람이 있었어.</div> <div>그는 어느 날 매우 아름다운 민요를 발견했지.</div> <div>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font face="굴림">"결혼을 앞둔 젊은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산의 요정에게 홀려있었어요. </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font face="굴림">남자의 결혼식이 며칠 앞으로 다가오자 질투심에 불탄 요정은 남자를 바위 꼭대기에서 아래로 떠밀어 버렸죠. </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font face="굴림">다음날 목동들이 나무에 걸린 모자와 남자의 시신을 발견해 마을로 가져왔어요. </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font face="굴림">약혼녀는 남자의 숨이 끊어진 것을 보고 장송곡을 부르기 시작했답니다."</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평범하다면 평범한 민요였지만... 그에겐 아주아주 매력적이었나봐.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그는 직접 민요가 만들어진 지방에 가서 그 민요를 연구하기 시작했어.</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그런데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지.</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그 민요가 사실은 만들어진지 40년밖에 안됐고, 민요의 모델이었던 약혼녀가 할머니가 되어 아직도 살아있다는 거였어.</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하지만 그가 이 사실을 학계에 발표하자, 그 민요를 부르던 지방사람들이 들고 일어났어.</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민요가 만들어진 것은 몇 백년 전이고 민요의 모델이라는 할머니는 노망난 늙은이라는 거지.</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왜 그랬을까?</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몇 백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민요, 지금까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여기던 민요가 사실은 현실에 기반한 얼마 안된 싸구려 소설이라고 생각해 봐.</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그걸 누가 좋아하겠어. 이건 사실 여부를 떠나 자신들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가 되는 거야.</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내가 그렇게 사랑스럽게 부르던 민요인데... 그럼 이 민요를 만든 부모는 뭐고, 이 민요를 부르던 난 뭐야?</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더 깊게 들어가면 그 민요를 왜 만들었겠어? 약혼녀가 불쌍해서?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아니야, 이 사람들에게 민요는 자신들의 애환을 풀어줄 도구에 불과했어.</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약혼자를 잃어버린 약혼녀...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이건 뭔가를 잃어버리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왕과 귀족과 지주들에게 늘 뭔가 빼앗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자신과 이야기를 동일시할 소재에 불과했어.</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약혼녀의 불행은 이들의 창작열에, 카타르시스에 대한 열망에 불을 당길 불쏘시개에 불과했던 거지.</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세상을 바꿀 의지도 힘도 없던 이들에겐 그것만이 전부였을지도 모르고...</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암튼 우리의 현실도 대부분 이래.</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font face="굴림">마치 어버이 연합이나 엄마부대 봉사단 처럼 </font></span>진실이 무엇인지 보다는... 그게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가치가 있는지가 더 중요한 사람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font face="굴림">세월호에 분노하면서도 세월호가 왜 발생했는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생각하기보다는 눈앞에 이익에 매달리는 사람들...</font></span></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자신을 점점 옭아매는 사회, 그러한 시스템이 표출된 세월호에는 침묵하면서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엄한 에볼라와 국제대회를 연결시켜 욕을 퍼붓는 사람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이런 사람들... 이성보다 현실을 쫓다 현실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의 전형이지.</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아... 이민가고 싶다. 크흑... 하라고 할 때 영어 좀 공부해둘껄...)</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이들의 매저키스트적 태도가 함열을 일으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보통은 중세의 마녀사냥처럼 엄한 사람 잡아 놓고 즐거워하거나,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진실이 드러나면 마지못해 '미안해'를 연발하는게 고작이니까.</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그래도 어쩌겠어?</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진실은 즐겁기 때문이 아니라 필요하기 때문에 찾는 것을...</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중고딕';">플라톤...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럴 땐 국가론을 쓴 이유가 납득이 가. 납득이--;;</span></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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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08 20:33:23  118.218.***.101  Goodbye-XD  43454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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