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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8814
    작성자 : 레고맨
    추천 : 6
    조회수 : 881
    IP : 122.40.***.12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4/04/27 00:39:49
    http://todayhumor.com/?phil_8814 모바일
    철학의 중요성
    <div>얼마전 박근혜 대통령이 선장을 살인자라고 지목한 발언이 외신에 의해 문제시되었다.</div> <div>우리는 그냥 그러려니 코나 팠다. 선장 그 자식 죽일 놈이지... 당연한 거 아냐?</div> <div>하지만 바로 이 지점이 철학 없는 자들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대목이다.</div> <div> </div> <div>박근혜는 대통령이다. 나라의 수장이다. 자신을 대한민국호의 선장이라고까지 자처하던 사람이다.</div> <div>그렇다면 신중해야 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원인과 결과를 따져야 한다. 최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전체 국면을 생각해야 한다.</div> <div>그런 막중한 임무를 맡은 사람이 여론에 휩쓸려 선장을 살인자로 지목했고 우리 여론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div> <div>물론 선장은 살인자다. 맞는 말이다. </div> <div>그러나 대통령이라는 직책이 지닌 무게를 봤을 때, 한 사람에게 살인 운운하는 것은 도가 지나친 일이다. </div> <div>살인이네 아니네는 사법부가 결정할 일이지 행정부의 수장이 할 말은 아니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하지만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부적절한 처사를 떠나... 이것이 여론에 영합하는 행동, 즉 포퓰리즘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div> <div>여론에 영합해 인기를 얻으려는 정치인... 유명한 사람들 중에도 많았다.</div> <div>무솔리니나 히틀러가 대표적이다.</div> <div>물론 지금도 있다. 프랑스의 르펜 같은 수구꼴통이 이들 범주에 들어간다.</div> <div>(박근혜 대통령이 무솔리니나 히틀러, 르펜 같다는 말이 아니다. 오해말자.)</div> <div>외신의 우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서 바로 그 포퓰리즘의 냄새를 맡았기 때문일 것이다.</div> <div> </div> <div>선장이 잘했다는 게 아니다. 선장은 이번 일로 무기징역에 처해져도 할 말 없는 인간쓰레기다.</div> <div>(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난 사형은 반대다. 인도적 차원이라기 보단 오래 묵히면서 죽을 때까지 괴롭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div> <div>하지만 속속 드러나는 사실은 선장이 그저 그런 바지선장에 불과했음을 보여주고 있다.</div> <div>월 260만원짜리 계약직 선장... 그는 책임자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책임자가 아니었다.</div> <div>퇴선명령을 내려야 하는 위치에 있었지만 정작 퇴선명령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었다.</div> <div>1등 항해사가 회사, 그리고 선주와 계속 통화하고 있었다는 것은 무엇을 시사할까?</div> <div>신문기사를 보면 선주가 보험금 감액을 걱정해 퇴선명령을 내리지 못했을 거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div> <div>어마어마한 이야기다. 몇 십억 돈 때문에 400명 가까이 되는 사람을 바다에 수장시키려 한 것이다.</div> <div>백 번 양보해, 말 그대로 우왕좌왕하다 이렇게 됐다고 치자. </div> <div>현장에 없던 선주는 돈이 아까워 결정을 미루고 현장에 있는 선장은 책임을 떠 안기 싫어 결정을 미뤘다 치자.</div> <div>그래도 문제는 여전하다.</div> <div>그들뿐 아니라, 선박의 안전과 관련된 법규와 관리, 검사, 감사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었다는 게 드러나고 있다.</div> <div>이건 선장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연안여객과 관련된 국가시스템 전반의 문제다.</div> <div> </div> <div>박근혜 대통령은 선장을 살인자라 칭했다.</div> <div>맞다 선장은 살인자다. 하지만 선장이 이 모든 사태의 책임자인가? 선장 하나만 살인자가 되면 끝날 일인가?</div> <div>선장은 퇴선명령조차 내리지 않고 퇴선했지만, 그가 이렇게 행동하도록 밀어붙인 관련자들, 국가시스템도 문제이긴 마찬가지였다.</div> <div>살인자를 운운하려면 이들 모두를 지칭해야 하지 않을까? </div> <div> </div> <div>박근혜 대통령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호의 선장이다.</div> <div>선원 하나 잡아 족치는 건 사법부에 맡기고 대한민국호를 움직여야 하는 직책이다. 그렇다면 좀 더 거리를 두고 말을 아꼈어야 했다.</div> <div>이 사태는 세월호 선장 하나 손본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나서서 선장을 지목해 살인자라 칭하게 되면</div> <div>여론에 영합해 선장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 처럼 꾸미려 한다고 오해할 수 있다.</div> <div>다들 선장을 욕하니까... 사고가 나기까지의 무수한 문제들, 시스템적인 문제들은 덮어버린 채 </div> <div>세월호 선장에게 선장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했다고 지적하면서 대한민국호 선장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고 오해할 수 있다.</div> <div>(국정원 아저씨... 보고 있는거 다 알아요. 저 오해할 수 있다고 했지 대통령이 그렇다는 얘기 한 적 없어요.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div> <div>저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통령이라고 존칭까지 붙이고 있어요. 할 말 많지만 꾹 참고 있어요. 잡아가지 마세요. 울 아가 분유값 벌어야 해요.)</div> <div> </div> <div>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두가지 자세를 취할 수 있었다.</div> <div>나서서 진두지휘 하거나 뒤에서 모든 지원을 아까지 않거나...</div> <div>진두지휘? </div> <div>박근혜 대통령은 현장까지 내려갔지만 이틀만에 도망치듯 올라왔다.</div> <div>청와대는 이미 자신들이 컨트롤센터가 아니다 맞다 횡설수설하며 우왕좌왕할 뿐이다.</div> <div>김어준의 KFC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특공대를 투입하라는 지시로 인해 다른 민간구조활동이 방해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div> <div>모든 지원?</div> <div>김어준의 KFC에선 정부예산 때문에 해경이 오징어잡이 배의 전조등 등을 이용할 수 없었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div> <div>사실 배의 수명을 20년에서 30년으로 늘린 건 이명박 정부때였다. </div> <div>(어제 조선TV... 헉 아니지 우리의 종편 TV조선을 보니 김대중정부때 세모가 살아났다며 불을 토하더군. ㅆㅂ)</div> <div>왜 이명박에 대해서는, 당시 정부에 대해서는 말이 없는가?</div> <div>왜 선장이 살인자 같다며 모든 문제를 선장에게만 있는 것처럼 몰아가려 하는가?</div> <div> </div> <div>하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그런 대통령의 태도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이 그저 당연하다고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div> <div>눈에 보이는 사고와 감정에 정신이 팔려 그 내면에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div> <div>원인과 결과를 따지는 사고,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는 식의 사고는 어디로 가고... 눈에 보이는 분노와 슬픔만 가득하다.</div> <div>이럴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정말 우린 조삼모사의 원숭이인가?</div> <div>공자왈 맹자왈이 철학이 아니다. 탈레스가 공자를 따지고 맹자를 따졌나? </div> <div>그를 철학의 시조로 꼽는 건 원인과 결과를 따지는 사고방식 때문이지, 물이 만물의 근원이기 때문도 아니고 밀제분기를 독과점했기 때문도 아니다.</div> <div> </div> <div>도대체 어째서... 어째서...</div> <div>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점 빼고는 이 사건과 관련없는 이들이 자신들의 책임이라며 반성문을 쓰고 있는 걸까? </div> <div>왜 그들이 반성문을 쓰고 눈물을 흘리는 걸까? </div> <div>정작 반성문을 쓰고 눈물을 흘려야 될 사람들은 그들 뒤에 숨어 '나는 상관없소'라는 식으로 처신하고 있다.</div> <div>왜 국민들이 나서서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는가? 반성문을 쓸 시간에 책임자처벌을 요구해야 하지 않는가?</div> <div>왜 원인을 따지고 결과를 따지지 않는가?</div> <div> </div> <div>요즘은 이런 생각까지 든다.</div> <div>이런 황당함은 문제의 근원은 돌아보기 꺼려하면서 마치 텔레비전 드라마를 보듯 이 사태를 보기 때문이라고...</div> <div>본질적인 문제를 외면한 채 카타르시스를 느끼려 하기 때문이라고...</div> <div>왜? 어차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아니까. </div> <div>유리병에 갇힌 메뚜기처럼 너무 완벽하게 학습되어 버렸으니까.</div> <div>(유리병에 갇힌 메뚜기는 한동안 뜀박질 하며 병마개에 부딪치길 반복하다 뛰기를 포기해 버린다. </div> <div>그 후엔 유리병 마개를 열어도 뛰쳐 나가질 않고 가만히 않아서 굶어죽고 만다.)</div> <div> </div> <div>그래도 제발 '범인은 우리 중에 있다'를 외치기 보다 '내 탓이오'를 할 줄 아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싶다.</div> <div> </div> <div>누군가 '범인은 우리 중에 있다'를 외칠 때, </div> <div>서로를 의심하며 범인으로 지목되길 두려워하기보다, 혹 두려움에 휩싸여 '우리 모두가 범인이다'고 외치며 자폭하기 보다 </div> <div>범인을 똑바로 쳐다보며 '니가 범인이다'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싶다.</div> <div>범인의 막강한 힘이 두려워 말은 못하더라도 누가 범인인지 찾아보고 눈총이라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싶다.</div> <div>마피아 게임처럼... 많아지면 이길 수 있다.</div> <div> </div> <div>감정을 내세우기 전에, 사고의 원인부터 생각했으면 싶다.</div> <div>생각하지 않는다면... 결국 도로아미타불이다. 똑같은 일은 얼마든지 되풀이 될 것이다.</div> <div>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대구지하철, 마우나리조트... </div> <div>앞으로도 많은 사건들이 줄줄이 기다라고 있다. </div> <div>문제의 근원을 고칠 생각이 없다면, 원인과 결과를 따지고 진실을 밝히려 들지 않는다면, 이번과 같은 참사는 얼마든지 더 터질 것이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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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4/27 10:40:19  14.49.***.237  00  3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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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4/27 23:57:04  112.161.***.66  붐붐홈  17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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