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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2098
    작성자 : -Y-
    추천 : 24
    조회수 : 1606
    IP : 183.97.***.96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7/01/10 18:33:21
    http://todayhumor.com/?panic_92098 모바일
    단편] 어디에나 있는 누군가의 일상.
    옵션
    • 창작글
    띡 띡.

    나는 눈을 떴다.

    깊은 잠에 들어있었지만 그 소리는 이겨낼 수 없다.

    지금은 새벽 4시 반이다.


    "헤헤 다녀왔어."


    그가 왔다.

    나는 벌써부터 식은 땀이 흐른다.

    가슴은 쿵쾅거린다.

    눈을 억지로 감고 꿈꾼다.

    제발.

    제발 잠에 들기를.


    덜컥. 하고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그제서야 포기하고

    일단 눈이라도 감는다.


    "달링~ 아빠 다녀왔어."


    기분이 좋아보인다.

    오늘은 다행히 그냥 지나갈 수도 있을 것 같다.


    "귀에 꽂아서 잘 안들리니?"


    그가 내 귀에 꽃힌 이어폰을 뺐다.

    최고의 실책이다.

    이불속에 넣어 있는 주먹을 꽉 쥔다.

    젠장할.

    노래 따위 듣는게 아니었는데.


    "뭐야 이거 왜 안꺼져."


    시작됬군.

    나는 체념한다.

    이럴땐 이를 앙다물어야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씨발 이런 개같은 핸드폰을 사가지고 지랄이야!"

    "씌우는 것도 개같고 어! 핸드폰이 쌩으로 들고다녀야지!"

    "그러다 떨어져서 깨지면 한개 더 사고! 그딴 것도 못할 꺼면서 핸드폰을 왜사! 씨발"


    이정도 쯤은 거뜬하다.

    물론 저 핸드폰도 24개월 할부로 내 돈으로 샀지만.

    주변 애들이 부모님이 사주셨다고 자랑할 때.

    용돈을 30 받았다고 밥 먹자고 할때.

    월급 30 받으면서 할부에 8만원을 쓰고 있는 게 나지만.

    정말 좋은 핸드폰 한번 써보자 하고 마음먹고 사본 핸드폰이었지만.


    어찌되었든 나는 저 핸드폰이 깨지지 않기만을 바란다.


    "씨발 이런 그냥."

    "됐다 됐어 씨발."


    툭 하고 옆에 뭔가 던져진듯 하다.

    조금은 다행이다.

    적어도 이곳에 들어있는 내 꿈들은 옮겨 두고 싶었다

    나는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


    "아 덥다 문이나 열자."


    지금 밖은 영하 5도다.

    어찌되었든.

    책상위에 올라가면서 키보드가 타닥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필히 키보드를 밟았겠지.

    문제는 저 키보드는 누르면 빛을 점멸한다는 것이다.


    "뭐야 씨발."

    "이건 또 왜 깜빡 거려."


    키보드를 들고 내리치는건지 키보드를 치는건지.

    어찌되었든 팡팡 거리는 소리가 귀에 남는다.

    난 이순간에도 빌고있다.

    빌어먹을 잠이 오라고.


    "이게 오류야."

    "원래 이렇게 밝아야하는데 평소에 안밝잖아."

    "이게 똑똑하다면 바로 알아볼텐데."

    "사람은 똑똑해야해."

    "내가 니 누나 뻘 직원을 3명 고용했어."

    "스펙도 아주 좋아."

    "근데 걔내가 공장을 한다고."

    "뭐 회사는 쓰다 버리는거고."

    "똑똑한 사람이 이정도야 알아?"


    자고로 저 키보드.

    밤이라 밝게 보이는거지 낮에도 빛난다.

    똑똑함에 대한 취중 고찰따윈 넘기자.

    저정도로는 끄떡없다.


    "아 씻어야겠다."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이때가 중요하다.

    재빨리 몸을 돌려 새우잠형태로 바꾼다.

    나는 새우잠이 아니면 잠을 자지 못하기 때문에.

    좁은 방에 두명이서 자야하기에 벽에 밀착한채로 돌아선다.

    다만 잠은 안온다.

    왜냐면 화장실에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이다.

    내생각엔 세면대를 흔드는 소리다.


    "씨발 막혔잖아! 좆같네 씨발!"

    "아후 병ㅅ.. 씨발 내가 평소에 하라 했어 안했어!"

    "개 씨발 내가 해야해?"


    쾅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긁어내는 소리가 들린다.

    아무래도 세면대가 막힌 모양이다.

    나는 자는 것을 포기하고 오늘 헌혈하고 봤던 영화를 떠올린다.

    이 영화를 보려고 정말 기대했었고 그만큼 재미있었다.

    별똥별 아래에서 사랑을 속삭이던 주인공을 떠올려본다.


    "개씨발!"


    회상이 깨졌다.

    어디까지 떠올렸었지.

    쾅 하고 문이 열리고 나는 다시 심장이 쿵쾅 거린다.


    "좆같아서."

    "내가 씨발 이럴줄 알았으면 밖에서 막걸리 10병 더 마시고 그냥 바로 회사를 갔지"

    "개씨발 내가 자러 왔지 일하러왔냐?"

    "후. 말을 말자."


    그래주면 좋을텐데.

    차라리 안들어온다면.

    탁하더니 스륵 하는 소리가 반복된다.

    아.

    시작이다.


    "너 한번 더 떨어지면 그땐 뒤진다."


    절대로 떨어지겠지.

    빨래인가 보다.

    나는 다시 이를 앙 다문다.

    스륵. 소리가 들린다.

    당연하게도.


    "이 씨발!"


    쾅 소리와 함께 기타줄이 흔들리는 소리가 들린다.

    기타를 친건가?

    저 기타도 결국 내가 산 기타지만.

    물론 공부하랴. 알바가랴. 할 시간도 없었다.

    뭐 어쩌겠는가.

    다만 이정도로 나는 끄떡없다.


    "이제야 됬네. 하하"

    "근데 이게 다 뭐야."

    "씨발 내가 이것들 다 정리해야겠어?"

    "내가 말이야! 여태까지 일하고 들어왔다면 니들이 아냐?"

    "에휴 병신들 에휴 씨발."

    "에휴 씨이발."


    요새는 일하면서 막걸리도 쳐먹는가보다.

    하하. 내 친구들 가족 중에 적어도 그런 곳은 없었던 것 같은데.

    호스트바 하기엔 연세가 많으신데 말이지.

    하하. 가는 쪽인가?

    혼자 생각한다.

    병신소리를 들은 것 같지만

    이정도로는 끄떡없다.

    눈에 빛이 쏘인다.

    불을 켰나보다.


    "어 봐라 이새끼. 아직도 살아있네."

    "이 거울이 좀 하네."

    "내가 그래도 이겼으니까 상관없지만."

    "씨발 일단 거 서있어라."


    아. 거울이었구나.

    기타 뒤엔 거울이 있었다.

    거울을 이겼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은것 같지만 넘기자.

    어쨌든 거울이 튼튼하긴 한가보다.

    지금은 새우잠을 청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거울이 깨져도 등만 찢어지고 다이니까.

    뭐 이정도론 끄떡없다.

    거울을 때리는걸 기다렸다.


    "씨발 잠이나 자야겠다."

    "에휴 도움도 안되는 병신들"


    불이 꺼졌다.

    옆에서는 코고는 소리가 크다.

    나는 눈을 뜬다.

    핸드폰을 켜본다.

    다행히 켜진다.

    6시 23분.

    2시간이다.


    오늘은 이걸로 끝났다.

    나는 뭐 이정도로 끄떡없다.

    암.

    끄떡없다.

    그런데 눈물이 났다.

    왜일까.

    아아.

    핸드폰이 켜져서 그런걸까.

    오늘은 두시간 만에 잠에 들어줘서 그런걸까.

    아니다.

    사실은 알고 있다.

    그 끄떡없는 나는

    그 끄떡없다는 사실에는 지고 만것이다.


    일어날까봐 숨을 죽여 운다.

    언제부터 잘못 된걸까.

    언제부터.

    내가 태어난 21년 전부터 잘못된거겠지.

    그때부터 계속 이래왔으니까.

    나는 왜.

    왜 태어난것인가.

    왜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하는것인가.


    내 주위는 행복한 사람이 많다.

    용돈도 받고.

    원하는 대로 살고.

    주말이 있고.


    저번에 친구가 싸구려라고 보여준 지갑에는 구찌가 적혀있었다.

    어느 친구의 가디건은 48만원이란다.

    다른 친구는 화장품을 60만원치 사는데 돈이 남아서 해외여행을 간단다.

    어느 친구는 집에서 월 생활비로 백만을 넣어준단다.


    나는 8000원이 없어서 피를 뽑았다.

    3000원이 없어서 햄버거를 못사먹었다.

    1000원이 없어서 집에 걸어왔다.


    암 이런거에 나는 끄떡없다.

    누가 나에게 뭐라 욕해도 끄떡없다.

    돈이 없어서 밥을 못먹어도 끄떡없다.

    해외여행을 1년동안 모아 떠날때 왜 부모가 돈 안내주냐고 누가 물어봐도 끄떡없다.

    이렇게 살아도.

    끄떡없다.


    왜.

    왜 나는 끄떡 없는걸까.

    그게 서러운 것이다.


    한동안 울었다.

    영화가 갑자기 떠올랐다.

    기적적인 사랑은 참 아름다웠다.

    그들의 엔드롤 전의 웃는 얼굴은 빛났다.


    나도 누군가 이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누군가 왕자님이.

    아니 나는 남자이니 공주님이.

    나에게 손을 뻗어주지 않을까.


    그럴리 없다는 것을 잘 안다.

    나 자신을 속이는 나를 좋아해줄 사람따위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은

    누구보다도 내가 가장 잘 안다.

    아아.

    서글프다.


    그래도 나는 끄떡없어야만 한다.


    다른 누구도 다 겪는 일이기에.

    나만이 불행한 것이 아니기에.

    어디에나 있는 누군가의 일상은.

    나의 일상과 다를 것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끄떡 없어야만 한다.


    이젠 왜 살아가는지.

    그 이유조차 모르지만.

    그래도 나는 끄떡 없어야만 한다.


    결코 행복이란 보이지 않지만.

    빚더미만이 보이는 미래지만.

    그래도 나는 끄떡없어야만 한다.


    암.

    이런걸론 끄떡 없어야 한다.

    여태까지도.

    지금도.

    앞으로도.

    이럴꺼니까.


    그래도 일단

    오늘은

    조금 울고 싶다.
    -Y-의 꼬릿말입니다
    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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