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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102131
    작성자 : 이달루
    추천 : 16
    조회수 : 2450
    IP : 58.76.***.5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21/01/28 23:40:14
    http://todayhumor.com/?panic_102131 모바일
    [일본2ch괴담] 그녀의 별명
    옵션
    • 펌글
    <p></p> <p>이 이야기는 일본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일본2ch괴담] 그녀의 별명</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지금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제가 대학생 시절의 이야기입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대학생 시절 저희과에 엄청난 인물이 있었는데 대충 그 사람을 미야시타라고 부르겠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사실 미야시타 본인은 작은 덩치에 선이 가는 평범한 여성이었는데 당시 그녀 본인은 몰랐지만 주변에서 그녀를 부르던 별명은 " 오컬트 최종병기 "였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그 유래로써 몇 가지 일화가 있었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에피소드 1></p> <p> <br></p> <p> <br></p> <p> <br></p> <p> <br></p> <p>미야시타는 고등학생 시절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 편의점은 평소부터 "귀신이 나온다"라는 소문이 자자한 곳이었는데, 실제로 여러건의 목격담도 있어 야간에는 손님이 거의 찾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편의점의 점주는 굉장히 골치를 썩고 있었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편의점 점주 본인도 야간에 귀신을 목격했기 때문에 새벽시간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등 손해가 막심했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아르바이트생도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점주가 혼자서 항상 새벽전까지 일하고 있었는데 그때 미야시타가 야간 아르바이트에 들어가자마자 어째서인지 귀신이 일절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그 공적 덕일까 미야시타는 다른 아르바이트생보다 훨씬 많은 급료를 받았다고 했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에피소드 2></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미야시타의 친구가 폐가에서 담력 테스트를 하고 난 뒤로, 종종 자기 방에서 남자 귀신을 보게 되었다며 미야시타에게 상담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그 말을 들은 미야시타가 친구 방에서 하룻밤 자고 나니, 그날 이후 귀신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에피소드 3></p> <p> <br></p> <p> <br></p> <p> <br></p> <p> <br></p> <p>부동산 회사를 경영하는 숙부의 부탁으로 어느 맨션의 한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미야시타였는데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어서 좀처럼 나가지 않는 방이었는데 미야시타가 하루자고 난 뒤에는 그런 얘기가 사라지고 평소에 음침했던 분위기 또한 사라졌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다음 날, 숙부가 거금의 사례금을 안겨주며 미야시타가 어제 묵은 그 방은 자살사고가 있던 방임을 알려주었는데 본인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에피소드 4></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미야시타가 대학시절 일본 전국여행을 떠난적이 있었는데 그중에 영적으로 유명하다는 절 한곳에 방문했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여행지에서 들른 절의 주지스님이 미야시타를 보자마자,</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 당신은 용신 님의 가호를 받고 있습니다 "</p> <p> <br></p> <p> <br></p> <p>라며 크게 절을 했다고 합니다. 미야시타 본인은 평소에도 유명하다는 점쟁이에게 사주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영험하다고 소문이 난곳일수록 미야시타에게 쩔쩔매면서 어려워했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이 사연들이 오컬트적으로 "최종병기"라는 별명이 붙게된 계기였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하지만 현재의 그녀는 그 힘을 이용하지 않은 채 현재 여행회사 직원으로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p> <p> <br></p> <p>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s://blog.naver.com/pipiroroh/221381144399">https://blog.naver.com/pipiroroh/221381144399</a></p> <p><a target="_blank" href="https://ghshffnfffn1.tistory.com/120">https://ghshffnfffn1.tistory.com/120</a></p>
    출처 https://blog.naver.com/pipiroroh/22138114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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