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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102069
    작성자 : 이달루
    추천 : 12
    조회수 : 2369
    IP : 58.76.***.5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12/27 21:48:40
    http://todayhumor.com/?panic_102069 모바일
    [일본2ch괴담] 19세기 말에 유행했던 저주
    옵션
    • 펌글
    <p> <br></p> <p>이 이야기는 일본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p> <p> <br></p> <p> <br></p> <p>[일본2ch괴담] 19세기 말에 유행했던 저주</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19세기 말 정확히 어느 나라에서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길거리 노상에서 손님이 의뢰한 그림을 그리며 생계를 이어가는 한 남자가 있었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그러던 어느 날 똑같이 길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며 생계를 이어가던 비슷한 처지의 한 여자가 마침내 그림으로 대성공하여 남자보다도 큰 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그 여자의 성공에 대한 질투와 거리에서 고객을 빼앗길 것이라 생각한 남자는 여자를 아주 깊이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p> <p> <br></p> <p> <br></p> <p> <br></p> <p> <br></p> <p>당시 그 나라에서는 상대가 죽은 모습을 그림으로 그린 뒤 그 그림을 집에 걸어두면 그 상대에게 저주가 걸린다는 쉽게 믿기 어려운 저주가 유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남자는 그 유행에 편승하여 그 저주 의식을 실행하기로 했는데 이 저주로 상대가 어떻게 죽을지도 고를 수 있다는 말도 같이 돌았다고 합니다. "</p> <p> <br></p> <p> <br></p> <p> <br></p> <p> <br></p> <p>단 저주를 거는 그림일지라도 그 그림은 반드시 선명하고 아름다운 그림이어야 한다는 말이 여기저기 풍문으로 돌았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화가로서의 역량에 자신이 있던 남자는 그 여자가 국군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죽는다는 내용의 지독한 그림을 40페이지에 달하는 스케치북에 그렸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며칠 뒤.</p> <p> <br></p> <p> <br></p> <p> <br></p> <p>그 여자가 사는 곳에 국군 부대의 간부가 찾아와 자신의 초상화를 부탁했다고 하는데 여자가 그린 그림을 간부에게 넘기자 그 간부는 그림이 맘에 들지 않은 모양이었는지</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 전혀 안 닮았잖아! "</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라려 엄청나게 화를 내며 그림을 찢어버렸고 끝내 여자는 남자가 이끈 그대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다음 날, 남자에게 경찰이 찾아왔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 잠시 본부까지 와주시겠습니까? "</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남자는 시키는 대로 본부에 찾아갔는데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지독한 취조와 고문이었고 이유를 알 수 없던 남자는고통을 참으며 물었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제가 무슨 짓을 했다고 이러시는 겁니까?"</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취조를 맡은 담당자는 이렇게 되받아쳤는데 그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너, 그 화가를 강간하고 불태워 죽였잖아? 짐승보다도 못 한 놈. 넌 이미 사형이야."</p> <p> <br></p> <p> <br></p> <p> <br></p> <p>" 니가 일하던 거리에서 여자화가를 평소부터 미워하고 기회가 된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평소부터 자주 말하고 다녔다지? 증언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야. 이 짐승같은 놈 "</p> <p> <br></p> <p> <br></p> <p> <br></p> <p>남성은 정말 자신이 한 게 아니라며 필사적으로 변명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범행 자체는 국군의 간부가 한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동기가 너무 확실했던 탓에 남자는 교수형을 당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범행을 저지른 국군의 간부는 아무런 조사나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p> <p> <br></p> <p> <br></p> <p> <br></p> <p>사실 어느 날 우연히 여자 화가가 남자 화가 집에 용무가 있어 찾아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녀는 우연히도 창문을 통해 남자의 방을 보고 만 것입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반 광란 상태가 되어 미친 듯이 웃어대며 자신이 죽어가는 모습을 그리는 그 남자를 발견한 것입니다. "</p> <p> <br></p> <p> <br></p> <p> <br></p> <p> <br></p> <p>그리고 그 다음날 여자 역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자신을 저주한 남자가 경찰에게 고문과 취조룰 받은 후 교수형 당하는 그림을 그린 후 집안 깊숙히 숨겨놓은것이었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여자 역시 저주 방법을 알고 있던 것입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2181210461">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2181210461</a></p> <p><a target="_blank" href="https://ghshffnfffn1.tistory.com/118">https://ghshffnfffn1.tistory.com/118</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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