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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의 사진이 워낙 커서... 대충 크기 수정 및 내용 추가를 위해 아랫글을 삭제하고 다시 올렸습니다.
1....
요개 M-1 carbine입니다.
M1 카빈(M1 Carbine, 공식명칭 the United States Carbine, Caliber .30, M1)은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동안 미군의 표준 화기였던 경량 반자동 카빈이다. 미군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 군대들과 준 군사조직에서도 널리 사용되었다.
M2 카빈은 완전자동 사격기능이 있는 변형이다. M3 카빈은 능동 적외선 스코프를 장착한 M2이다.
-wiki 펌-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나오는 총이지요...(귀찮아서 아무꺼나 키고 캡쳐한...;;)
이런 고대 유물로 사격(6발)을 처음 해봤습니다...(학생예비군에서 쓸줄은 몰랐네요...)
가장 먼저 첫느낌...
1.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이뿨~
2. 우왕 가볍다.. ㅎㅎㅎ
이 느낌이였고,
1941년도 개발완료된 총이지만 노리쇠 후퇴고정시에도 후퇴고정못있고.. 조종간 안전도 있더군요..
(실제 사격한 종이)
(탄 맞은 위치)
사용하고 느낀점..
1. M-1의 파지가 나무몸통을 감싸쥐고 쏘는거라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몇번 연습하면 편할 것 같았습니다.)
2. 정확도는 대충 쏴도 6발중 4발 탄착군이 형성됫습니다.(한발은 바로 옆에 맞았네요.. 1빠사격아니였으면 못알아볼뻔했어요.ㅎㅎ)
참고 - 따로 놀고있는 2발은 처음 쏜 2발로... 총구 이탈방지기구로 인한 오조준입니다. ㅜㅜ
3. 탄이.. 5.56mm짜리 탄보다 탄두가 크고 두꺼웠으며 댕글댕글했네요... 하지만 탄피가 짧아서 화약이 5.56mm보다 적게 들어간것으로 판단되더군요..
4. 탄피받이가 없어서 조교가 잠자리채에 망씌워서 탄 튀는것을 방지하더군요.. 역쉬 우리나라에서 사격은 탄피가 생명인듯하네요... ^^
반동은 m16이나 k2에 비해 당연히 심했지만 세계2차대전때도 사용하던 총기가 이정도인게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
p.s 아래글 댓글다셨던 분 내용
Dragonic //
연사가 안되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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