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서 글써서..음슴체로 적겠습니다.(말 놓은것처럼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정리

1. 약 1년전부터 옆집에서 개를 키우기 시작함 

빨간원이 문제의 집, 파란색은 현대아파트 산책로+출-퇴근로

2. 개 크기는 성인 남자 허벅지높이

3. 이 개가 어린 아이, 여자, 같은 동족(개), 고양이를 보면 물어죽일듯이 짖어댐..

   한 한달전에 야간에 갑자기 짖어서 놀란 여자가 비명지르는 것도 들음..

4. 너무 짖어서 5개월쯤전에 민원을 넣었음..(은평구청)

5. 은평구청에서는

주의는 주겠음.. 근데 개인이 키우는 개라 뭐라 못함~! 심해서 못참겠음 그 집에 직접 얘기하3 <-정리하면 요내용임

근데 구청직원이 귀찮은듯함 민원넣을때 요 내용을 같이 적었는데.. 그냥.. 주의만 준듯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0135042

6. 본인은 보통 주말에만 집에 있는데 그 개때문에 주변사람들이 뭐라 하는거 두번이나 봄...

7. 근데.. 개주인이 멍청한 개를 닮았는지 귀닫고 살고있음..

 (금일 찍은 사진.. 개 주인은 개가 짖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지 않음)

8. 참다참다 못참고 한번더 글을 씀..(이번엔 시장님께..)

- 일주일에 이틀 있는 저도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우리 바로 윗집에 대입 수험생이 살고 있음!!!

. 근데 일주일이 지나도 시장님께서 바쁘신지... 담당자가 지정이 안되어있음...(등록일 9월 30일)

10. 오늘 낮잠즘 자려고 했는데... 개짖는 소리에 못자고 스트레스 왕창받아서 진짜 소송할까 고민 중...

(24시간 풀로 녹음기 가동해서 시간에 따지지 않고 짖는 것, 개 위치를 변경하지 않은 점, 차단막같은것으로 개가 밖의 인원을 못보게 한 점, 현대아파트쪽, 이웃집등 서명을 받아서 이것들을 증거로 제출할까 생각중...)

만일 소송을 간다면

인실좆 가능한지...

이웃집까지해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다른 법적 효력이 있을만한 증거(소음의 크기정도)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베스트로즘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아파트쪽에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그쪽에 오유하시는 분이 있다면... 볼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해서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