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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를 병원전염병으로 이미지를 한정 지을려는 작업을 하는 모양입니다.
이게 더 무서운 사고를 치는 거죠.
첫째, 심지어 저는 수술대기중입니다...... 간수치가 높아서요......
정부인사들 중 한명이라도 제 입장이 되어 보면, 자기들이 하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알 겁니다.
어떤 질병이나 질환으로서던지 병원엘 가야 하고, 생업 등으로 병원엘 출입해야 하는 이들과 그들과 접촉해야 하는 이들, 그리고 또 그들과 접촉해야 하는 이들, 이 연결고리가 사람들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하면 어쩔텐데요? 게다가 만약에 이 연결고리에서 발병하면, 사람들의 병원기피증과 병원공포증으로 치료나 격리를 위해 병원엘 잘 가려 않는다면?
둘째, 이 병원연결고리가 아닌 병원외 전염이 확진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국가적인 전염병 사태에선 정부당국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국민들에게 연속되는 헛발질과 마침내는 이런 거짓말까지 덧붙여지면 뭘로 통제를 할 것인가요? 집단패닉같은 상황을 맞고 싶단 소린가요?
대한민국 역사에 빛나는 두 번의 쿠데타를 한 정당의 정부으로의 잦은 실책으로 야기된 무서운 전염병 사태에 빠진 국민들의 패닉을 5.18 광주에서처럼 총칼로 진압할 것인가요?
"정직"이 답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진실된 자세로 성심을 다해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어려움을 함께 하면서 일을 해결하려 해야 합니다. 바로 그 유명한 "잃어 버린 10년"의 김대중, 노무현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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