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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26882
평택성모병원은 2일 <프레시안>에 이렇게 해명해 왔다.
평 택성모병원 관계자는 전화 통화에서 "우리 병원을 찾은 환자가 메르스에 걸린 탓에 이런 상황에 처한 것이 유감스럽다"며 "방역 당국에 최선을 다해 협조했는데도 환자 발생을 막지 못해서 아쉽다"고 지적했다. 그는 "방역 당국이 초기 대응을 좀 더 잘했더라면 상황이 나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관계자는 "방역 당국에 두 차례 정도 병원 공개 여부를 미리 질의했고 부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29일부터 임시 휴원을 한 것도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서 병원에서 자진해서 한 조치지 방역 당국은 아무런 권고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상치 못한 이번 메르스 사태를 극복하고자 병원이 최선을 다한 것을 평택 시민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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