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조정술이후에 몇가지 질문을 올렸다 지우고 했었습니다
교합변해서 적응못한 돌아이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시술후 증상을 몇번 호소했었는데 병원에서 그런 취급을 받았었구요
아무래도 제가 교합상태가 변하기 전의 한쪽으로 밀린상태로 중심선이 맞춰진 데이타로 시술을 한것같아 그런말을 했다가 더 그렇게 됐네요
저번달에 치과병원에 예약을 했는데 시일이 걸려서
내일 예약된 날이라 진료 받으러 갑니다
아무도 안믿을지도 모르겠지만 여러가지가 복잡해진 문제로
간단히 말하면 하악이 옆으로 밀린채 치아구조와 턱이 맞춰져 있습니다
원위치로 가져가려하면 옆으로 다시 계속 미끄러져서 밀려요
더불어 하악 원위치로 억지로라도 다물려고 하면 교합도 안맞고 턱이 기울어버리구요
저는 그래서 계속 턱이나 목에 통증이 왔던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은 몸이 적응을 한건지 뭔지 다행히 급성적인 통증은 완화되었는데 경직증상은 여전히 있구요
치과를 원인으로 말하기엔 좀 웃긴지 모르겠지만, 몸의 밸런스 자체가 아주 엉망이 됐습니다
아마 의사분이 진료 후에 다른 검사가 필요하면 지시를 하시겠지만요
큰병원이라 그런지 쉽게 진료볼수 있는것도 아닌데, 상태에 대한 필요한 검사가 있으면 하려고 합니다
육안상으로 보기에도 어느정도 티가 날정도이긴한데요. 정신적 문제는 제외하구요
만약에 실제적으로 구조상 다물었을때 하악의 기울기가 문제가 있을정도로 수평이 아니라던가, 옆으로 밀려 있는 상태라고 한다면
치과의 ct로 그게 나올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인상채득을 해서 교합기로 봐야 알수가 있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