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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4	신해철씨 동의도 없이 병원에서 제멋대로 수술을 했나보네요.. [새창]	2014-10-31 01:50:18	23	삭제
		일단 신해철씨 명복을 빕니다.. 의료소송이 힘들지만 어찌어찌 소송을 이겨도 결국 한풀이도 안되겠죠.. 생명은 물론이고 가족들이나 주변분들 멀리는 팬들의 상실감이 돌아오지는 않겠지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반인은 진짜 억울한 일당해도 의료쪽은 힘듭니다.. 여러가지 알아보고 상담도 하고 그랬는데요. 알수록 엉망이더군요 심지어 의사분의 아내분이 5년간 교정하고 잘못되서 남편되는 의사분이 직접 소송했는데 2년간 소송해서 겨우 치료비 환불정도 결과 나온사례도 근래 있네요 제가 저런식으로 속아서 치아 22개가 심하게 갈려서 손상됐어요. 보철도 멀쩡한거 뜯고 엉망으로 다시 만들면서요 그것도 일반적인 교합조정이 아니라 상당히 심하게 몇미리를 삭제를 해서 거의 법랑질 자체가 많이 남지 않았거든요 심한 이갈이나 마모증 환자처럼요 겉을 가니까 감각이 없더군요. 몇분 입벌리고 있는 사이에 그렇게 됐죠 원하지도 않는 치료한다고 동의나 설명도 없이 치과의사가 자기가 하고 싶어서 사실대로 말하면 당연히 안하니까 고의적으로 속이고 치아삭제 많이 하는거냐고 물어봤는데 얼버무리고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의사 믿으라고 의사가 알지 않냐고 해서 순간 속았다가 그렇게 됐는데요 알고보니 그게 틀니만드는 식이라더군요. 생니로 그렇게 만든거죠 그후로 이빨도 이빨인데 턱까지 다 망가져서 악관절 장애진단까지 받았는데 막상 턱치료부터 해야한다고 하더니 턱치료 끝나니까 치아복구하는 치료는 교수들이 자기는 치료 못한다고 다 손놓고 자기가 치료해서 완치 못할거 같으면 진단서도 제대로 안써줍니다 일반적으로 의사가 안건드리는 모든 부위를 다 삭제해버렸구요 그래서 설마 그런식으로 했을까 해서 다른 의사가 이해를 못할정도에요 애초에 이런 정도의 짓을 한 사례자체를 국내에서 찾질 못했구요 우리나라가 어디 이상한 후진국도 아니고 야매도 아닌데 일반적인 상식 의사의 상식등의 아예 넘어서는 미친짓이라서요 환자한테 아무런 메리트가 없거든요 본래대로는 당연히 아무도 복구는 못한다고 하고 전체를 망가트렸지만 어금니를 가장 심하게 다 망가트려놨는데 특히 어금니가 정상이 아니면 치료하기가 힘들답니다 거기에 송곳니가 중요한데 그것도 갈아버려서 기준자체가 아예 없어서 치료가 더 힘들다네요 소송하면 최소 2년걸린다고 하고 이미 진료나 치료등 많은 돈과 시간이 들어갔고 최소한 먹고 안아프고 그렇게만 될래도 이미 꽤 더 들어가야 됩니다. 그게 완치도 아니구요 그러니 변호사비에 자료 더 확보에 2년이란 시간을 더 쓰기엔 이래저래 너무 피폐하구요 소송외에 어떻게 보상받으려고 하는데 아직도 자료 모으고 진단서 발급받는것도 다 안됐네요 좀 큰 일반병원에서 서울대 수석입학졸업에 보철전공하신 선생님이 보시고 기본적인 것도 맞는게 없고 교합은 안맞아도 너무 안맞는 상태에 아예 치아 양쪽이 다 안맞아버리니까 턱도 그렇다고 어느정도 완벽치는 않더라도 남은 이빨이라도 보존하고 최소한으로 복구해서 치료하자고 하시고 일부 치료를 했는데요 증상완화정도지 워낙 엉망이라 웬만큼 치료해서는 힘들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너무 억울해서 달랑 그렇게만 치료해서는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좀 편해지는거지 완치되는것도 아니구요 완전히 한쪽으로 밀리게 만들어서요. 의사분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완전히 한쪽으로 밀렸다고 저도 턱돌아갔다고 했고 이빨이 한쪽으로 다 미끄러져서 돌아가니까요 그렇게되고 첨에는 검사해도 안그랬는데 시간갈수록 관절이 못버티니까 결국 ct찍으니까 턱관절이 비뚤어져버렸구요 제가 왜 이갈이 한번 안하고 살았고 치과에서 그런소리 들어본적도 없고 전 치과자료에서도 전혀 그런흔적이 없는데 이제 의사가 보면 설사 삭제로 이렇게 됐을까 싶어서 치아 마모있다거나 이갈이 있냐고 하거나 그런소리나 듣고 어금니는 아예 평평합니다 실력있는 의사분이 자연치 아깝다고 남은거라도 보존하고 싶어도 그쪽은 도저히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너무 심한곳은 자연치라도 보철안하면 어떻게 못하겠다고 하시는정도라 순식간에 속아서 치아마모증에 턱에 교합은 엉망에 너무 억울하구요 그런데도 이렇게 만든 의사한테 아프다고 했다가 치욕이란 치욕은 다 당하고 사이코 취급당하고 원하지도 않는걸 자기가 맘대로 해놓고서 자기가 좋게 해준거라고 하다가 제발 해달라고 해서 한거라고 하다가 자기는 하기 싫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며 계속 말바꾸면서 딴소리하고 그러더군요. 아 이빨 다 끝장내고 아프다니까 다른데가라고 그런소리한적은 있죠 . 어이가 없어서 자기가 다 망가트려놓고 자기는 절대 잘못없고 저부터 시작해서 전에 갔던치과부터 다른사람 탓은 다 해대구요 어느 과건 의료행위에 있어 설명과 동의는 필수입니다. 저도 그랬으면 아무일 없었겠죠. 당연히 안할테니까요 법정에서도 그건 중요한 요소구요 의사가 패소하는 경우의 상당수가 그런 부분이 작용하는거라서 아마 그런식으로 정말 자기 맘대로 수술했으면 소송자체는 설사 그 과정에서 의학적인 실수자체가 없더라도 이길거 같은데요 그래도 아무것도 돌이킬수가 없다는게 저도 그렇고 안타깝습니다
	1132	치과의사들은 환자대하는거 보면 쓰레기가 상당한듯 [새창]	2014-06-03 18:00:08	0	삭제
		1 전에도 이곳에서는 많은 도움만을 받았음에도 부끄럽게도 오히려 엉뚱한 이곳에 화풀이를 하며 무례한 글을 올렸는데 좋은 말씀으로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학병원은 이번일로 처음 다녀본건데 말씀하신대로 좀 그런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막상 서울대학병원에서는 실망을 했어도 제 체감으로는 보통은 세상다내꺼님 동문이신 분들이 실력이나 여러가지로 괜찮다고 느끼는 경우가 더 많은듯 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한 곳을 정해 치료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31	[BGM] 여론조작을 시도한 병원장 [새창]	2014-06-01 12:43:37	148	삭제
		제가 악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데 이게 의사와 환자노력이 결합이 되야 치료가 되는 병인데 환자들 보면 의사말 안듣고 엉뚱한짓 하거나 알려주는데로 제대로 운동이나 관리안하고서 악화되니까 결국 의사탓만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증상들 다 겪어본 환자인 제가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의사가 보기엔 얼마나 이해가 안되겠습니까
	1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1 12:59:04	1	삭제
		근데 딱히 국방의 이유만으로 찍는것도 아니고 보면 이득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찍는데 왜 이득일거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고, 이득을 전혀 안보고 손해를 봐도 그냥 계속 이득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찍는데 그러니까 도대체 왜 찍는지를 모르고 이해가 안가는거 그러니 거의 종교에 가까운거라 제대로 분석이 불가능하며 합리적인 설득이 불가능한게 아닐까 싶네요
	1127	여러분 컴맹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닼ㅋㅋㅋㅋ [새창]	2014-04-10 00:29:04	65	삭제
		쉬헐크가 요기있네 ㄷㄷ 이 게시물 스크랩해놓고 나중에 시집가셔서 부부싸움할때 보여주시면 남편이 고분고분해질듯ㅋㅋㅋ
	1126	행성과 위성의 관계를 여자와 그 여자의 가슴으로 비교한다면.. [새창]	2014-03-24 14:38:30	3	삭제

	1124	미모의 지하철 철벽 방어녀. jpg [새창]	2014-03-24 11:12:29	0	삭제
		사랑의 배터리 인줄 알았더니.....T.T
	1123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운드 오브 뮤직 명장면 [새창]	2014-03-23 11:43:33	25	삭제
		이퀼리브리엄의 건가터 액션이 사운드오브뮤직의 오마쥬로 나온거죠ㅋ
	1122	세상엔 진짜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군요...현재네판 이슈라 퍼와봅니다!! [새창]	2014-03-21 18:22:52	54	삭제
		남의 돈으로 기부놀이하네 단체로 몇십만원치 먹고 기부내역 투명하게 가게 이름으로 하고 나오면 되나요?
	1121	치과 치료계획을 잡고있는데 시술 질문 좀 드릴께요 [새창]	2014-03-18 10:00:00	0	삭제
		1 네 감사합니다
	1120	치과 치료계획을 잡고있는데 시술 질문 좀 드릴께요 [새창]	2014-03-17 00:45:20	0	삭제
		위의 사진에 있는 치과에서는 포세린이라고 하던데 세라믹계열인것 같네요 아무래도 구치부 교합면에 해야되니까 기본적인 기대수명이 다를 수 있겠군요 참고가 됐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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