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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9	서양의학은 경험과학인데...연역적으로 접근할 순 없을까요? [새창]	2014-03-16 21:21:23	1	삭제
		서양의학 X 현대의학 O
	1116	'의사한테 사기당할 뻔한 썰'을 보고 쓰는 썰- 을 보고 쓰는 썰 [새창]	2014-03-12 01:02:09	0	삭제
		손님 너무 없는곳도 비추합니다. 가깝다고 그런곳 갔다가 두번째로 엉망되기 시작했습니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는 곳도 비추하구요. 경험상이나 주위보면 과잉진료 하는 경우가 있어보이더군요 아무래도 대출금을 빨리 갚고 싶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학벌도 보세요. 차별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보시라는 겁니다 전공의인지 아닌지도 보세요. 공부를 어디까지 했는지 기본적인 정보니까요 박사학위 있으면 있다고 써놉니다 개인적으로 필리핀 출신 대학인지 알아보고 가세요. 그 분들 중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신 훌륭하신분이 있고 오히려 그래서 더 환자에게 신경쓰는 분도 있는걸로 압니다만 전혀 아닌분들도 있는걸로 알고 이건 의사라고 볼수 없다 라고 느낀정도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대학 외래교수? 뭐 그런거 써놓는데 그거 그냥 별거 아닙니다. 있으면 나쁠거 없지만 크게 뭐 그렇다고 외래교수가 대학교수도 아니구요 그냥 그런 명함에 무조건 신뢰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제 경험입니다. 선생님 태도도 보시구요. 말만 친절한게 다가 아닙니다 저 치아 망친 분중 하나도 말은 엄청친절하고 환자 요구 다 들어주는 듯 말해요 근데 뭔가 맘에 안들면, 일부러 망가트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술을 하고 재료도 싸구려쓰고 재료비 아끼는 식의 시술을 합니다 그렇다고 불친절하면 가지 마세요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은 환자 배려하시면서도 충분히 실력있으십니다 얼마전에 치료하는데 제가 현상태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셨는지 미리 그런것도 생각해서 기구를 쓰게 되지만 전에 제가 당한? ㅋ 기구하고 다른거니까 안심하라고 배려해서 말을 하시더군요
	1115	'의사한테 사기당할 뻔한 썰'을 보고 쓰는 썰- 을 보고 쓰는 썰 [새창]	2014-03-12 00:46:28	1	삭제
		1동네에서 잘한다고 이름난 치과는 보통 괜찮겠지만 목이 좋아서거나 가격이 싼편이거나 해서 환자가 그런데로 있고 오래 장사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그냥 추천보다는 치과치료에 대해 좀 알거나 여러 치과에 경험이 많은 사람의 추천을 받는게 좋을 겁니다 제가 제일 처음 갔던 치과가 지하철역 바로 앞이라 손님도 있는 편이고 그랬는데 몇년전 최초 거기를 갔던거 부터 치과치료가 꼬이기 시작한겁니다 잘 모르지만 뭔가 이상해서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나중에 아주 간단한 치료를 하러 갔을때에, 그때는 치과치료를 받을건 다 받아본 터라 잘 아는편이였구요 정말 가관인 곳이었습니다. 의사의 기본적인 의무란 의무는 하나도 안지키는 곳이었죠 잘 모를때에도 이상하게 생각한 이유가 있더군요 처음에 좋은곳을 갔으면 꾸준히 다녔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됐네요 그 다음에 간곳은 젊은 의사가 잘 모르고 하는곳이었는데 결국 거기서 한 보철때문에 치아변형이 왔구요 이래저래 거치다 현재 치과다닌지 5년만에 그나마 가장 실력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정보를 숨긴채 비일반적인 시술을 자꾸 강권해서 하다가 안해도 되는 보철들 하며 백몇십들여서 현재 교합상실에 원래치아 조절이 불가능할정도로 삭제되어 앞니외 하나도 안남고 좌우비대칭및 높이차이도 나고 턱이 비틀어지게 전체치아가 깍여 악관절에도 손상이 있는 상태가 된 바보가 됐습니다 치과 잘 알아보고 가시고 차라리 돈 조금 더 내고 그냥 치과병원가시구요 너무 복잡하거나 위험한것도 작은의원급에서는 웬만하면 잘 알아보고 하시구요 제가 치과 여럿다녔고 알만큼 아는데요. 의사가 정말 잘 알고 제대로 하는 치과 비율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1114	전 이걸 올리고 암살 당할껍니다.gif [새창]	2014-03-04 06:51:36	1	삭제
		아침이니 스프로 가볍게 시작하고 홍차로 마무리하죠
	1113	[익명]천재가 아니면 자살하는 것이 낫다 [새창]	2014-03-04 06:48:36	6	삭제
		음 와닿는 부분도 있네요 저는 원래 창작을 목표로 전공도 했었고 당시 이십대초반 나이에는 나이에 비해 재능이 있다 보였었는데 그러다 그때까지와 다르게 처음으로 진짜 만족한 전보다 자신의 틀을 깨고 다음 단계로 나갈만한 작품을 쓰고나니 그때서야 그 분야에서 제 재능이나 노력으로 키울 성장의 한계 같은게 빤히 보이게 되서요. 그게 계기가 되서 그냥 관뒀어요 저도 당시 이상이 높아서 남뿐만 아니라 제가 쓰는것도 그냥저냥한거는 못참았던 터라 자신의 능력보다 이상이 너무 높다보면 오히려 그렇게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1112	서울 치과레진비용 [새창]	2014-02-20 14:49:46	0	삭제
		레진치료가 의사의 손재주를 상당히 많이 타는 재료로 알고 제 경험상으로도 그래요
	1111	서울 치과레진비용 [새창]	2014-02-20 14:47:45	0	삭제
		부위따라 다릅니다 부위나 상태에 따라 사용하는 레진 재료도 좀 다른 걸로 알구요 저는 레진경우에 보통6~8만원 어금니쪽은 10만원 정도 들었던거 같네요 전치부에 미세한 틈에 플로우레진이던가? 그런 약간 흐르는 레진으로 했을때는 3만원만 든적도 있구요 그건 특수한 경우일거고 보통위에 말한 가격정도들었는데 어차피 비보험은 치과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레진같은 경우 비용적으로 비싸봐야 큰 차이안나는데 가격보다 잘하냐 못하냐를 신경쓰는게 더 좋습니다 안보이는 부위면 2차 충치 안생기게 잘 메꾸고 중합수축도 잘 고려해서 얼마나 꼼꼼히 하느냐 잘 보이는 부위면 치료도 치료고 미관적으로도 어느정도 위화감없게 하느냐 교합면이면 교합에 이상없게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 그런게 사실 더 중요합니다. 몇만원 차이보다요
	1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3 18:05:24	1	삭제
		님이 어떤 의사에게 진료받았는지는 모르기에 이 경우라고 할수는 없으나 꼭 돈을 목적으로 해보이지 않는다고 실력에 자신이 있어 보인다고 좋은 의사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있다와 과신한다는 큰 차이죠 제가 그래서 이번에 치유할수 없을만큼의 데미지를 입었으니까요 자연치 삭제는 신중해야 하는것이고 의사가 그게 확실히 낫다는 판단이 들때 조심히 해야되죠
	1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3 17:39:51	0	삭제
		정확히는 모르는데 제가 턱증상이 있을때 의사가 그런 비슷한 검사를 해보더군요
	1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3 16:54:07	0	삭제
		일단 그 진단이 어떤건지는 저야 당연히 모르겠고 의사분도 직접보지 않으면 확실히 말할수 없는 문제일겁니다 장사치냐는 질문이 돈을 목적으로 한거냐는 거면 절대 아니죠 그거 교합조정해봤자 보험인데 수가가 얼마나 된다구요. 본인이 지불할 금액도 얼마안될텐데요 본인상태 검사하고 원인찾고 하는데 돈이 목적이면 그거 벌자고 하겠습니까? 돈을 목적으로 할꺼면 최소 비보험인 레진이라도 권하던가 아예 신경치료를 권하던가 하겠죠 제가 보기엔 맞물림을 확인하는건 교합확인을 한거였을거고 그쪽이 맞물림이 안좋아서 시릴거라는 판단을 의사분이 한거였을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 진단이 맞는건지는 의사가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모를일이구요
	1107	강아지를 들였는데 이상한분이 온 것같다 jpg [새창]	2014-02-13 16:03:34	1	삭제
		역시 TV시청은 쇼파에 기대서 해야 제맛!!
	1106	치과 ct 질문입니다 [새창]	2014-02-12 03:22:06	0	삭제
		1 김박사님임 님 답변 감사해요. 저번에도 답을 달아주셔서 참고가 많이 됐었습니다 그게 효용성에 대한게 의견이 분분한 기계였나보군요 거기다 공통적으로는 두분다 교합기로는 안되는거라고 하시니 저는 막연히 그렇게 검사하면 뭔가 나올까 싶었었는데 생각이 짧았네요 원래 이번에 턱쪽 과를 보려고 했는데 그쪽에서 일단 다른과를 보고나서 결정하겠다고 해서 내일은 구강내과를 보지는 않는데요 안되면 말씀해주신데로 그런걸 전문으로 하는 치과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앞니외 전체가 삭제됐지만 특히 구치부쪽이 더 삭제할것이 많이 남지 않고 이미 고경도 낮아진터라 거기만 높일수도 없고 재설정하려면 보철을 통한 복구쪽으로 기울어질것 같은데.. 그런 결과는 피해보고 싶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답변감사드리구요. 사실 치과치료 이제 잘 받고 잘 관리하자고 열심히 다니면서 관리하고 치료하고 하다 결국 이런식으로 되버려서 통증이 심할때는 멘붕왔던 적도 몇번 있었는데요 답변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정보적으로도 그렇고 심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구요 잘 치료되서 좋은결과 생기면 답변해주신분들 덕분으로 생각하겠습니다^^
	1105	치과 ct 질문입니다 [새창]	2014-02-11 16:33:34	0	삭제
		티스캔인가? 그런 기계 있던데 그거 말씀하시는건지 다른기계인지 모르겠네요 내일 예약된 치과에 그런 기계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CT나 교합기로는 알기가 힘든 문제라니 좀 당혹스럽네요 제 증상도 증상인데 검사결과로 뭐가 나와야 그래도 치료방책도 세우고 뭐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사분이 판단은 하시겠지만, 말씀을 듣고보니 내일 진료가 어떻게 될지 좀 걱정되네요 불편이나 통증을 제외해도 맞춰진 상태로는 치아를 전력으로 꽉물어도 아무 힘이 없고 거의 없는것처럼 느껴지는게 치아들이 원래의 각도나 위치에서 맞물리고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은 되는데 통증은 그냥 예민한것으로 말하고 현재 병원에서 이것에 대한 답은 전혀 안하고 말을 돌리더군요 일단 내일 진료보고 안되면 그런 검사를 하는곳을 찾아봐야겠네요 그런 검사로도 안나오면,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겠죠^^;; 세상다내꺼님 전에도 답변해 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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