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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dical_10270
    작성자 : puske
    추천 : 0
    조회수 : 4160
    IP : 175.115.***.7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4/06/03 12:18:39
    http://todayhumor.com/?medical_10270 모바일
    치과의사들은 환자대하는거 보면 쓰레기가 상당한듯
    너무 도발적입니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딱히 의사라고 일반인보다 인성 나쁜인간 비율이 적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잘해야 비슷한 정도거나 오히려 더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죠 

    여기서 특히 치과의사분들 시간내서 환자들 답변해주시는것도 굉장히 고마운일이고 
    전에 제가 많이 상담도 했고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은거도 알고 
    제가 의사도 아니니 다는 모르겠지만 
    정말 말이 안되는 사이코 환자 생각보다 많은 것도 같고 
    일반적 치과치료에서도 그런 경우로 보이는거도 있겠고

    악관절이 생겨서 환자들 보다보니까 
    정말 의사 말은 안듣고 엉뚱한 짓만하고 
    의사진단 안믿고 끝까지 진단은 왜 자기가 내려대는지 
    기본적으로 알려주는 운동같은거 제대로 안하고 
    의사가 스플린트 제대로 못만든다고 탓만해대고 
    의사 잘못만나서 악화됐다고 하고 

    시일갈수록 목은 기본에 허리나 골반도 아픈사람도 있고 하는 질병이니 
    그럼 그런 부분을 정 힘들면 카이로프랙틱이라도 받고 스트레칭도 열심히 해라 
    하면 하나도 안하고 치과의사가 뿅하고 고쳐주지 않으면 욕하는 경우도 여럿봤구요 
    심지어 의사가 치료권하면 치료는 하나도 안하고 관리도 안하고 병원만 돌면서 전신이 아프다는 둥 
    의사 다 못믿는다는 둥 계속 그런 말만 반복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이 외에도 턱은 한번도 아픈적 없다면서 턱진료는 보고 
    도대체 왜인지 턱관절 카페에 와서 이상한 이야기만 하는 
    정말 정신적인 문제로 밖에 볼수 없는 사람들도 봤구요 

    저는 솔직히 환자로서 치료를 위해 좀 봐서 어느정도는 아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다고 맘대로 진단하지도 않구요 
    의사 진단이나 지침도 굉장히 잘 따르는 편이고 지금 턱도 기본적인 치료방식에 더해 
    나름 운동경력이 정적인것부터 동적인것까지 열종류 이상 다양했던지라 
    어느정도 관리를 잘 할수 있는 편이라 스트레칭잘하고 
    약먹고 안정하고 염증도 잡고 개구운동및 기타등등 무리하지 않고 잘해서 
    발병후에 턱이 Z로 휘거나 대각선으로 턱이 내려가던것도 고쳤구요 
    구강내과에서 개구량도 괜찮고 턱관절 자체는 괜찮은거 같다해서 
    아파도 믿고 따랐습니다 

    근데 치열이 이래저래 좀 틀어졌지만 증상적으로 아무 이상조차 없었는데 
    전에 보철때문에 치아가 밀린부분이 있어서 약간 오픈바이트가 됐는데 
    본래 정교합이었으니 이후 비용이나 시간적으로 오래걸릴것은 아니라 생각해 좀 쉬다 교정을 하려다 
    의사가 하도 강권해서 뭔지도 모르고 교합조정을 하고 나니 
    치아삭제가 교두만도 아니고 치아사이부터 중심부까지 다 됐있고 높이 각도 다 바뀌고 

    신경써본적조차 없던 멀쩡했던 혀위치는 앞니밀었다 뒤로 돌아갔다 난리나고
    턱이나 목은 아무리 관리를 해도 씹기만 하면 통증이 오고 교합도 안맞는데 턱이 자꾸 돌아가는데 

    1시간 넘게걸려서 전신및 안면두개골 근육까지 풀고 
    하다못해 입안에 손넣어서 내측 익돌근까지 다 풀어주고 
    마사지및 스트레칭으로 다 이완시키고 혀 안정위치상에서 불편하거나 경직되는거 다 풀고 
    심적으로도 안정상태에서 힘빼고 치아만 닿아도 경직이 바로 되는 상태인데도 
    환자보면 스트레스밖에 답이 안나옵니까?

    교합이 맞춰진 상태로 씹으면 경직증상은 덜하지만 그런다고 통증이 없는것도 아니고 
    어금니 자체에 꽉 물어도 아무런 힘이 느껴지지 않을정도고 
    어금니 높이차이나는데 지금 맞춰진 낮은쪽 어금니는 보철이 높이가 한쪽이 2mm 밖에 안됩니다 
    반대쪽 같은 어금니는 또 높아서 4mm~5mm 가량되구요 라인따라 좀 다릅니다 
    오차는 좀 있겠지만 제가 치아 본떠서 직접 자로 쟀습니다 
    이갈이는 본인이 몰라서 일수도 있다고 하나 제가 몰라서도 아니구요
    가족이나 군대에서도 그런이야기 들은적도 없고 
    이전에는 치과 여럿다녔지만 누구도 치아 마모있다거나 이갈이있냐는 소리한적 없습니다 

    근육적인 문제나 스트레스적인 문제는 콘트롤을 잘하는편이고 이러저러해서 수차례 확인했다 
    본래 턱의 좌우위치나 높이에서는 경직이나 통증이 풀린다 
    앞니쪽 파셋이 지금 맞는거처럼 그런식으로 보이는건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교합조정도 진료부 다끊어다 의사가 제 치아각도나 상태가 변하기 전에 데이타로 했다는거 그 증거도 보이고 다해도 

    대학병원에서는 대놓고 스트레스 관리 잘하라고 높이 차이나도 괜찮고 
    한쪽이 좀 안닿는데 그것도 괜찮고 혀가 밀어도 괜찮고 다 괜찮답니다 

    증상은 당연히 다 해결해서 아무것도 없고 
    뜨지도 않는데 오픈바이트있다고 그것도 교정으로 고치려다 의사가 난리쳐서 속아서 했는데 
    보통 오픈바이트 증상인 혀가 앞니 미는건 그런적도 없이 멀쩡했다 
    의사가 다 손대고 오픈바이트 좋아졌다고 개소리하니까 앞니를 밉니까?
    좋아지지도 않았어요. 그냥 어금니 날려서 앞니끼리 닿고 있으니까 공간이 줄어보이는거지 
    계속 수평일뿐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건 없습니다 

    교합맞춰진 상태로 씹으면 어금니가 저작시 감각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면 
    이상하게도 다 꿀먹은 벙어리더군요
    지금까지 의사 다섯이 그 말에 서로 짠거처럼 다 꿀먹은 벙어리였습니다 

    그 말이 의사가 들으면 미친놈처럼 들립니까? 
    사실 미친놈처럼 들은거 같지는 않고 속을 모르니 뭐 그런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소리들으면 순간 이해가 안되서 할말이 없는 표정이더군요 

    더웃기건 한쪽 어금니만 미친것처럼 높으니까 본래 턱위치로 갈수록 
    치아 거기하나 닿고 뜹니다. 그럼 반대쪽은 거의 안닿죠 

    근데 그거보고도 안닿는다고 뭐라 하는 의사 일반적으로는 많지 않네요
    일반병원에서는 경력 오래되신분이나 프로필이나 제 체감상 실력이 좋은신분만 
    턱안정하고 거길 낮추거나 반대쪽을 높이자고 하지 
    대학병원에서 말하는건 보통 좀 안닿는데 괜찮다고ㅋ 

    치아 하나닿고 씹어보세요. 하나닿는것도 치아도 아니고 레진하고 크라운에 
    본래 각도도 아니고 교두로 씹는것도 아니라 평평한 면끼리 엇갈려서 점 하나 닿습니다 딱딱 부딪히죠 
    본래 제일 낮아서 안닿게 된 곳이었는데 
    이제는 치아 중에 제일 높은곳인데도 그마저도 낮아서인지 각도문제인지 그쪽 턱이 약간 경직됩니다

    기껏 턱관리해서 좀 돌아와도 
    턱을 비틀지 않으면 씹을수가 없으니까 
    밥만먹어도 자꾸 턱이 변위되고 아프죠. 그렇게 비대칭이니 억지로 씹으려니 목도 뻣뻣하고 
    이미 보철쪽 진료에서는 치아삭제량이 상당하다거나 
    삭제한줄 모르고 보신분은 이갈이 있냐. 마모심하다 그런 이야기 하고 
    구강내과 교수님도 삭제인줄 모르고 마모는 있는데 자기가 보긴 괜찮은거 같다고 
    보철과로 인계해서 보라고하시구요 

    아무 이상도 없었는데 의사한테 속아서 멀쩡한 보철 다 뜯고 원치아형태조차 하나도 안남고 
    교두는 당연히 없고 확인결과 
    본래 치아사이라인들까지 다 갈려 내려갔고 치아 중심부까지 다 삭제됐어요 
    구치부가 워낙 심해서 그렇지 삭제가 안된 곳이 없습니다 
    지금 확실치는 않은데 너무 낮추니까 앞니를 밀어서 그런지 
    확실치는 않지만 앞니까지 파셋이 아니라 기계자국처럼 보이는게 있어요
    그나마 소구치 설측같은곳 교두있는곳은 너무 얇고 작아서 느낌이 부러질거 같습니다. 사이 공간도 휑하구요 

    치기공사일 하시는분이 제 치아 본뜬거 사진을 보시고 교합고경이 너무 낮다고 
    원인이 뭐냐고 물으신적도 있구요 

    한번은 근처에 약타러갔다가 스트레스이야기만 계속 하길래 
    하도 열받아서 의사가 기분상할까봐 그런말 잘 안하는데 
    co가 잘못삭제되서 최대교두감합위로 턱까지 변위되서 물리는데 그 오차가 너무 크다 
    그래서 어금니의 씹는 힘자체가 거의 상실수준인거 같다. 라고 하니까 그 일반의 분은 비웃더군요 
    제가 미친놈이면 그래서 치아씹는 힘자체가 사라진 원인이 뭔데요? 
    대답못하면 비웃지나 말던가 

    여기서도 다른 의사분이 답해주신적도 있고 진료보다도 들었고 해서 
    교합하고 턱관절 이론적으로 크게 상관없는거 압니다 
    환자로서도 보다보니까 악관절 환자중에 
    특히 교합때문에 잘못되서 그렇다고 
    계속 난리치는 사람중에 문제있는 사람 비율이 높더군요 

    의사분이 보기엔 약간의 이상들도 적응범위 내라고 판단을 하시는 경우도 있을거고 
    딱히 교합을 다시 재구성하기엔 손실이 너무 많을거다 라고 판단하시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근데 턱이 앞으로 빠지던가 뒤로 빠지던가 그런만도 아니고 
    그건 당연하고 좌우까지 다 변위되게 되있는데 
    좌우변위는 제가 알기로 적응성이나 내구범위가 더 좁은걸로 압니다 
    교정시에도 아무래도 측방전위는 일반적으로 전후방보다 더 적게 잡지 않습니까? 

    근데 대학병원에서는 문제발견이나 
    최소한의 치료나 대책을 세울 생각조차 하는것도 본적이 없네요 
    위에 말한 그런것들은 있는데 소화불량도 말도 안되고 
    그냥 자기가 보기엔 별 문제없으니 스트레스관리나 해라 정도지 

    그리고 치과의사분들 보다보니까 
    환자말은 아예 듣지도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이렇게 된것도 그거 때문이죠 
    교합조정하기전에 지금 괜찮다고 보철만 하겠다고 
    이러저러한 과정으로 보철도 제거하고 교합도 변하고 아예 치아 하나만 닿고 다 떠버려서 
    거기맞춰 다시 낮춰서 지금 괜찮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저는 당연히 사람이 말하는거 그렇게 들은 척도 안하고 
    그 전에 써놓은대로 맘대로 할거라고 생각도 안했습니다
    나중에 진료기록부 보고 그런거 미리 써놓은것도 알았어요 
    당연히 그전에 써놓은 그대로 했다고 하더군요 
    애초에 치아삭제도 이런식으로 될거라고도 몰랐구요 
    제가 보기엔 의사가 그런거 다 숨기고 삭제해놔도 
    자기가 그렇게 하면 환자가 좋아할거라고 말도 안되는 생각한거 같더군요 

    나이도 먹었고 성인으로서 남탓하는것도 창피한 일이지만 
    당장 뭔일 날것처럼 엄청 그래서 의사말 믿어봤습니다. 그게 그렇게 죄입니까? 

    딱히 질문도 아닌데 이런걸 의학게시판에 올려서 죄송하지만 
    제가 뭘 잘못했다고 매일 턱안정하고 통증 줄이고 스트레칭하는데 시간 다쓰고 안정장치 진료비등 돈도 계속 쓰고 
    그래도 턱만 일시적으로 고쳐봤자 나아지는것도 결국은 하나도 없고 
    이제 일반병원은 믿을수가 없어서 주로 대학병원다니는데 
    원인발견이나 치료대책은 커녕 진단할 생각도 안하고 
    원인은 없다고만 하고 짝짝이건 안닿는거건 다 괜찮다고 그런소리나 하고 
    마모일줄 알았다가 삭제라고 하면 
    동종업계라 그런지 갑자기 치아삭제해도 괜찮다고 감싸기 바쁘고 

    그냥 대충보는거 같아도 의사 머리속에서는 제가 모르는 많은것들이 
    고려되고 파악되는거 압니다 
    그럼에도 의사가 보기엔 괜찮다는거겠죠 

    근데 제대로 보고 있는거 정말 맞습니까? 

    대학병원 교정과에서 진료보다 제가 우측 소구치부터 송곳니까지 전 어금니 보철이 밀어서 심히 쏠렸다고 
    2주이상 통증이 있다 사라져서 그런줄 몰랐는데 이후에 보니까 결국 그렇게 됐었다고 
    분명히 말했고 의사분도 알았다고 하고 듣는거 같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다른부위는 약간 틀어진긴 했는데 얼마나 틀어진건지 잘은 모르겠고 얼마나 맞춰야 될지 모르지만
    결국 자연적인 변형이지만 그쪽들은 교정처럼 인위적으로 틀어진거니까 눈에 띄게 밀려서 쓰러졌는데 
    거기에 전체교합을 맞춰서 턱이 변위됐고 적응이 전혀 안되고 아프니까 
    그쪽이 쓰러진걸 다시 세워서 교합과 턱위치를 다시 복구를 해보려구요 

    결국은 의사분이 근데 교정검사해도 별거 안나올테니 
    그냥 적응해보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일어나다 
    저는 턱이 있지만 지금은 턱은 어느정도 고쳐서 왔고 
    구강내과에서 교정해도 괜찮은지 확실히 체크가 필요하다시니 하겠다 
    일단 교정과에 온건 이쪽을 다시 세우는게 어떤가 해서 온거였다 하며 
    본뜬걸로 멀쩡한 좌측에 비해서 
    우측 쭈르륵 다 쓰러진거 보여줬더니 그때서야 기다리라고 다시 앉아보라고 하고 보시더군요 

    제가 힘들게 말한건 뭡니까? 개똥입니까? 대학병원까지 먼데 가서 기껏 다 설명하면 뭘해요 
    증거 내밀기 전엔 그냥 봐도 보이는걸 안보고 개소리 취급이나 받는걸 

    정말 지치네요 찬찬히 설명하고 이러저러하니 
    스트레스나 근육이나 조직으로 인한 문제는 신경쓰지 말고 
    진료해달라는게 그렇게 제 말이 안믿깁니까? 
    그 말 끝나자 마자 스트레스 이야기 하는 분도 있더군요 
    그냥 기본적으로는 교합하고 턱하고 상관없으니 
    다 짝짝이가 됐건 한쪽이 높이가 두배이건 그냥 상관없는겁니까 

    저한테 그런 말하는 의사들보다 제가 신체 전반으로 근육 신경발달 훨씬 더 잘 되있고 
    근육적인 문제는 의사본인이 턱 온거보다 더 잘 콘트롤할수 있고 파악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요가 선도 명상 같은거도 다 한때 열심히 했었고 잘 압니다. 릴렉스하는건 잘 할수 있는편인데 
    기껏 열심히 다 관리하고 괜찮게 만들어도 식사 한두번이면 아무 소용이 없는데 
    의사들이 바디콘트롤을 얼마나들 잘 알고 하는지 몰라도 
    스트레스니 뭐니 그런 소리 듣는게 이제 신물이 나네요 
    무의식적으로 이악물고 그딴짓도 안하는데 

    관절 자체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서
    턱 관절에 불편감이나 염증으로 추정되는 반응들 없애고 
    근육조직 다 이완시켜서 식사도 자제해가며 힘들게 관리해서 
    턱 다시 똑바로 내려오게 만드는데 두달 넘게 걸렸습니다 
    초기에 두어달을 괜찮다고 하니 그냥 아픈채 멋모르고 계속 보내다 
    증상이나 관절에서 소리가 점점 심하게 나서 
    또 그만큼의 시간을 들여서 다시 복구한겁니다 

    과두가 이미 변위되서 진단이 잘 안되나 싶어서 힘들게 그렇게 고쳐놓으면 뭐합니까?
    그러고서 치아하나 닿아도 괜찮다는 소리나 듣는데요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생각은 없고 무조건 상관없으니 
    스트레스 관리 잘하라는 소리나 듣는데요 

    관리 하루이틀만 안해도 몸이 엉망입니다
    주말이라도 좀 쉬고 싶어서 먹기도 하고 맘편히 쉬고 나면 
    근육부가 경직되고 뒤틀려서 일주일내내 관리해야 겨우 좀 이완되고 돌아옵니다 
    말했듯이 밥만 먹어도 턱이 틀어져요. 그래도 교합문제 없습니까? 
    턱돌아가는거 그거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본래 턱위치로 근접할수록 교합 안맞아서 치아사이에 틈이란 틈은 다있는데 
    턱 돌아가는거보다는 나아서 소화불량 감수하고 조금씩 먹습니다 

    그래도 괜찮다는 소리 듣는것도 토할거 같네요. 대학병원 진짜 역겹습니다 
    전에 일반 치과병원에서 아무리 실력있는 분도 삭제가 이미 많아서 삭제로는 조절이 안되고 
    이미 송곳니까지 다날려서 원교합은 복구못한다고 하고 
    적응안되면 대구치 씌워서 턱이 괜찮아질지 보고 
    안되면 소구치씌우고 그런식으로 가야겠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제가 대부분 자연치니 어떻게든 최소한으로 치료해보시려고 하는거같았는데 
    대학병원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상태면 정보가 남은게 하나도 없어서 원교합은 복구못한다고 하더군요 

    씹는거건 증상이건 혀위치건 아무것도 불편한거 없어서 좀 쉬고 봐서 교정이나 하려다 
    결국 이런꼴 당하고 이런거라고 말만했음 안했을텐데 속아서 
    제 돈주고 생니 다 날리고 교합 정상일때 한 보철들까지 다 날리고 
    앞니말고 남은거 하나없이 이제 멀쩡한 이빨들까지 여러개를 보철하게 생겼는데 
    대학병원에서 진단서 끊어보려는 제가 진상입니까? 

    결국 대학병원들에서는 제대로 진단해서 
    치료계획을 뭐라도 세워보려는 분이 아무도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딱 한번 턱상태가 교정가능한지 체크받고 교정과를 가려고 합니다 
    근데 별 기대 안하구요. 또 괜찮다고나 하겠죠 

    결국 인레이하나 하러갔다가 멀쩡한 크라운 다 뜯고 3개 추가해서 돈내고 병신되고 
    다 재보철에 멀쩡한 어금니들 다 씌우고 그래도 다른곳 교합은 당연히 그걸로만은 못맞추고 
    아마 좀 안닿을텐데 어금니로 씹으며 정출이 되던 어떻든 적응해야되고 
    턱은 좀 괜찮을지 봐야되는 상태로 확실치도 않고 
    제 시간 돈 계속 또 들여서 치료해야될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래봤자 오픈바이트니 본래 계획대로 교정까지 들어가면 아주 가관이겠군요 

    저한테 이짓한 사람이 연대라 도저히 못가겠어서 
    연대빼고 백병원,서울대,경희대 다 갔었습니다 
    백병원에서 서울대출신 구강외과를 전공하신거 같은분이 
    x레이는 괜찮은데 아무래도 교정이 필요한지 
    얼마나 치료가 필요할지 여기서는 정확히 알기 힘들겠다고 
    상위병원을 추천하셔서 그렇게 했구요 

    도대체 멀쩡히 내려가는 턱을 비틀지 않으면 교합이 맞질 않는 상태인데 
    턱은 디스크 나간거 아니면 괜찮고, 교합은 그 정도면 괜찮고 
    제대로 보지도 않으면서 스트레스나 근육문제 해결해도 마찬가지니 그런거 제외해달라고 해도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고 대학병원 진짜 역겹네요 

    근데 저 치과의사하고 사소하고 말도 안되는 어디가 자연치냐 레진이냐 하는거부터 
    높냐 낮냐 닿냐 안닿냐 이런거 제 체감하고 차이났을때 
    제가 틀린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도구를 구매해서 애초에 감각오류 같은거 재검증해가며 
    치과거울이랑 탐침도 쓰고 실제 물리는지 안물리는지도 
    일일이 다 확인하고 거의 맞다 싶을 때만 의사에게 말하니까요
    교합기는 없지만 이제는 혼자 본도 뜰수 있어서 더 이래저래 확인도 할수 있구요 

    그러니 더 실력있는 분이나 큰병원으로 가면 제 말대로 답이 나오곤 했고 
    그럼 그 의사들도 할수 없이 수긍할수 밖에 없는데 
    이제 너무 복잡하고 미묘해서 대학병원에서 내치니까 그냥 끝이군요 

    벌써 반년이 다되가고 하루도 편히 쉰적이 없고 통증에 시달리느라 
    심적 육체적으로 너무 지쳤는데 딱히 하소연 할곳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뭐 의사가 보기엔 이렇게 말해도 그냥 진상환자나 미친거처럼 보일걸로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매일 식사나 잠을 편히 못하고 있는터라 통증도 올라오고 그러면 
    너무 분노가 치밀어서 이성을 잃어버리는 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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