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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_44016
    작성자 : 피프넬
    추천 : 9
    조회수 : 2132
    IP : 39.122.***.7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8/09/06 15:30:15
    http://todayhumor.com/?love_44016 모바일
    답변: 여자친구의 남사친 문제로 고민 상담좀 부탁드려요.

    지나가다 씁니다



    데이트폭력 같은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저는 헤어진다는 선택지를 아예 빼고 이야기를 합니다
    따라서 "만일 당신이 이 사람과 계속 연애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에 대한 글입니다



    세 가지 정도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여자친구분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2. 남자친구분이 말하는 옳고 그른가의 기준은 나에게 있습니다
    3. 여자친구분의 연애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여자친구분은 남자친구분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TV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변인들은 다 불편해하는데 본인 혼자서 아무런 문제가 없고 괜찮다고 생각하죠

    (이 프로는 제발 정신과 의사 대동했으면...)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이 싫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이 기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예를 들어서 아무곳에서나 춤을 추는 남편이 있다고 합시다
    아내는 이것을 부끄러워하고 민망해하며 좀 엄숙한 자리에서라도 자제하길 바랍니다
    남편은 이런 자유분방한 성격이 옳고 좋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죠
    나아가서 내가 생각 할 때에는 이것은 창피할 일이 아니므로 아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내가 생각 할 때 이 일은 창피한 일이 아니므로 아내 또한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따라서 자제해야 된다거나 미안해 해야 된다거나 이런 필요성 자체를 전혀 못 느낍니다

    제가 예전에 사과(정확히 말하면 미안하다는 말)에 관한 글을 오유에 올렸었는데 요점은
    "내가 생각 했을 때 잘못한 점이 없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불쾌해하면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된다"라고 올렸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나의 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해 상대가 감정적 불쾌감을 느꼈고 그 사실 자체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표하는 말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은 각기 얼굴과 키가 다르듯이 생각도 다르고 기분 나쁜 포인트도 다 다르다
    따라서 내 생각엔 이 문제가 별일이 아닌데 상대방은 별일인 경우는 "반드시" 생길 수 밖에 없는거죠

    지금도 비슷한 상황 인것이고요
    여자분이 안녕하세요 나갈만큼 유별나게 이상한 분이라는 말이 아니라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비슷한 것 같다는 말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선 문제를 인식해야 되요
    여자친구분이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려심이라는 것은 상대방 입장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좋은 감정을 지니도록 노력해주는 것을 의미하고

    현재 님은 누가봐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글만 놓고 봤을 때는 님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거든요

    그리고 사과(미안하다는 말 혹은 미안하기 때문에 보상으로 오는 행동)을 원하는 사람과
    안하려고 하는 사람의 차이로 환원해서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제가 예전에 쓴 사과를 안하려고 하는 사람의 심리라거나 그런 글들 읽어보셔도 될 것 같아요
    안 읽으셔도 아래에서 대충 다 말씀드릴께요



    2. 남자친구분이 말하는 옳고 그른가의 기준은 나에게 있습니다

    물론 평균적인 여론이나 사람들의 생각을 참고 하는 것도 도움은 됩니다

    그러나
    돈 많은 남자와 사랑 없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여자도 있고
    남자가 아무리 돈이 많다고 사랑 없이 결혼하면 우울감에 도저히 살아 갈 수 없는 여자도 있습니다
    어떤 여자가 돈과 사랑 중에 고민한다면 그 결론은 타인이 아니라 본인이 내려야 하는 겁니다
    난 잘 모르겠는데? 그럼 해보면 됩니다 돈 많은 남자랑 사귀어보고 사랑만으로 사귀어보고
    어떤 것이 내가 더 행복했는가를 잘 판다하면 되는거죠

    님이 예민하다고 판단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여자가 나쁘다고 판단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만
    지금 글 자체는 님의 입장에서 님이 기분 나쁜 것만 서술해놓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자가 잘못되었다고 생각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상황에 니가 잘했다 혹은 여자가 잘못했다라고 여론을 참고해봐야
    이 문제가 해결 되지도 않고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겁니다

    만일 여자가 이상하다 나쁜 사람이다 이런 여론이 많으면 감정적으로 일시적으로 위안을 받긴 하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잘못했다고 하는데 쟤는 왜 자꾸 저러는거지?) 하면서 앞으로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 겁니다
    헤어짐을 결심하는데는 좀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애초에 배제하고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으니까...

    만일 남자가 예민하다 그 정도는 참아야 되는 것 아니냐 하면
    남자분은 더욱 눌러담고 참으려고 노력하겠지만
    이미 이 문제로 싸움이 두세번이나 발생해서 헤어짐까지 가려고 한 것을 보면
    물론 잘 참다가 좋은 해결 방법을 찾아서 행복하게 연애하다가 결혼도 할 수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어떤 불만이나 문제를 단순히 참기만 하는 것은 하다못해 연애는 지속 할 수 있어도
    행복한 연애를 지속 하기는 당연히 힘든 겁니다
    참는다고 해서 근본적인 해결은 안 된다는 말이죠

    남들이 볼 때 나는 잘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내가 이 여자와 연애를 하는데 지금 행복한가? 앞으로 행복할 것인가?를 고민해보세요



    3. 여자친구분의 연애 유형

    여자친구분의 연애 유형을 좀 알아야 될 필요가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예를 들어 평소에 바람기가 전혀 없고 과거에 그런 적도 전혀 없고
    정작 남자와 단 둘이 있을 때는 정말 헌신하는 여자인데
    유독 이 남자와는 코드가 잘 맞아서 베스트 프렌드같은 사이가 된 상황과

    원래 좀 바람기가 많고 남자도 일반인에 비해 많이 만난다거나
    연애 횟수도 굉장히 많은 편인데 이 남자와 이러는 상황과

    사태의 심각성이 다르죠...

    이 글에서 최소한 파악되는 것은 여자분이 배려심이 부족하다인데

    사과(미안하다는 말)를 요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나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배려해달라는 말이지
    너의 죄를 인정해라는 말이 아닙니다
    반면 이것을 잘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죄를 인정해라는 말로 듣기만 합니다

    이 생각의 차이를 대화로 좁혀야 하는 겁니다

    또한 지금 상황도 보면
    남자분은 바람이 날 것인가라는 걱정도 물론 있겠지만
    애초에 나를 따돌리고 소외감을 받게 하는데다가
    직장 내에서 둘이 커플이라고 소문 나는 상황 자체도 스트레스 인 것이고
    내가 싫다고 하는데 전혀 배려해주지 않는 여자의 마음 자체가 상처인 겁니다
    그리고 이 둘이 무슨 사이인지 어떤 감정인지 다 논외로 해도
    내 여자가 다른 남자와 스킨쉽을 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 것이고요

    남자분은 공감과 이해의 차원에서 말을 거는데 여자분은
    "내가 바람이 날 것인가 안 날 것인가" 의 차원에서만 듣고 판단하는 경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난 남자로써는 안 본다"는 말이 그런 것 같아요
    나는 남자로 안 보고 바람 필 생각이 없고 우리 관계는 친구이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방금 말했듯이 남자로 보든 안 보든 지금 남자친구분은 다른 불만 사항이 많거든요
    이 시각의 대화로 좁혀나가야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이거는 설명하면 좀 긴데
    남자사람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와의 관계와
    애인과의 관계가 아주 많이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관계 중독이라거나 불안정 애착이라거나 혹은
    사랑의 삼각이론으로 말하면 친밀감과 헌신이 부족한 타입 일 수가 있습니다

    이거도 말하면 길어지는데 짧게 말하면
    예를 들어 관계중독 중에서도 사람중독이 아니라 연애중독 성중독인 타입인 경우라면
    일단 사랑하든 사랑하지 않든 나는 항상 남자친구가 존재해야만 하는 타입일 수도 있고요
    불안형은 절대 아닌 것 같고 회피형도 이런 연애 유형을 보일 수도 있고요
    혹은 건강한 사랑이란 열정(성을 포함한) 친밀감 헌신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여자분은 친밀감은 오직 친구(남자사람친구)에게서만 추구하고
    애인과는 열정(혹은 성적인 것)만 있으면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온 사람이라면 
    혹은 열정만이 오직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온 사람이라면 솔직히 좀 복잡해지는데

    어쨌든 
    여자분이 님에게도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로 관계에 변화를 가져오려고 해야 되요
    이건 대화 밖에 없고 여행도 좋은 방법이죠
    ...네 너무 일반론적인 해법인 거 같긴 하네요

    그리고 남자분의 글을 잃으면
    객관적으로 화가 날만한 상황이고 그것을 떠나서도
    이 문제로 헤어질만큼의 큰 싸움이 났는데도
    글에서 어떤 분노감정을 전혀 표출하지 않는데다가
    제가 예민한 걸까요? 라고 객관적인 타인들의 의견을 궁금해하고
    나름 참으려고 노력하고 글 전체 문체를 보면 인상이
    좋게 말하면 착하신거고 나쁘게 말하면 굉장히 소심하신건데

    소심하다는 말은 좀 더 나쁘게 말하면
    타인들의 눈치를 많이 보며 자존감이 낮고
    자신만의 어떤 기준점이 없으며 수동적인 연애를 한다는 말인데

    대조적으로 여자분이 애초에 능동적인 혹은 나쁘게 말하면
    배려심이 없고 조금은 이기적인 연애를 애초에 하는 스타일이라서
    님이 자신과 잘 맞다고 생각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된 뭐 이런 상황이라면

    쉽게 말해 애초에 여자분은 갑이고 남자분은 을이고 그게 서로 잘 맞아서
    연애가 시작이 된 것이라면 이거도 사태가 복잡해지기는 하는데...

    상황에 따라 대처법도 달라지는데 정확한 상황을 제가 모르니 더 못 들어가겠고요



    대화를 잘 해보세요

    니가 이 남자와 바람이 날 것이라고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소외되는 소외감이 싫은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너의 베스트 프렌드를 빼앗거나 친구 관계를 간섭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너를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은 것이다

    니가 문란하다거나 다른 남자와 잘 것이라거나 어떤 의도로 스킨쉽을 했다는 말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스킨쉽을 하는 것 자체가 좀 스트레스다


    그리고 상황을 어떻게 보면 되게 비관적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희망적이예요
    님보다 어린(그러니까 사회경험도 부족하고 돈도 아마 적을 것인) 남자가 라이벌인데
    님은 지금 현재 공식적인 남자친구니까 걔보다는 더 사적으로 여자친구분을 자주 만나고
    카톡 통화도 더 많이 하고 밤에 둘이서..



    별도 보겠죠

    별을 본다는 것 자체가 서로 관계를 좋게 유지하는데 꽤나 큰 도움이 되기 때문
    여러가지 유리한 점이 많은 상황입니다

    상식적으로 내가 상대에게 불만이 있으면
    가장 좋은 건 상대가 그 행동을 안하는거고
    상대가 꼭 해야 된다면 왜 해야만 하는지 서로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내가 납득을 하는거고
    나도 납득이 안되는데 상대는 그 행동을 꼭 해야 한다면
    상대가 다른 걸로라도 보상을 해줘야줘 님에게 선물을 사준다거나 둘이 있을 때 더 다정하게 해준다거나 해야죠

    이 중간 지점을 같이 대화로 잘 찾아보세요

    남자분은 불안형이거나 다소 불안한 감정 상태에 지금 있는 것인거고
    불안형 회피형이 대화 할 때 왜 자주 싸우게 되나 그런 제 글들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여기서 언급해드리면

    님이 여자분과 대화를 했을 때 결론 없이 서로 스트레스만 받고 상황이 종료되면
    여자분은 더더욱 그 남자분과 대화를 하려고 할 겁니다

    모든 사람들은 머리아프고 복잡한거 말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어하거든요
    님이 그 역할도 같이 병행을 해주고 
    대화를 할 때 상대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잘 신경 쓰셔야 해요

    님이 만일 소심하고 말을 잘 못하는 유형이라면
    결론적으로 님은 이 여자분에게 화만 내게 될 것인데
    무슨 말이냐면

    평소에는 꾹꾹 참다가 그게 터지면 님이 참지 못해서 말을 꺼내게 되고
    그럼 그 때 당연히 분노폭발 상태라 좋게 말이 안 나가거든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거의 둘 다 무조건 스트레스 받고 갈수록 안 좋아지는 상황으로 갈 수도 있으니

    서로 기분 좋고 즐거울 때 상대에게 지금 싸우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랑이 더욱 깊어졌으면 한다는 식으로 말을 잘 걸어보세요



    음...
    커피한잔하고 담배한대피면서 답글 달고 지나갈려다가 또 길게 썼네요

    그리고
    ...이쁜 사랑하세요

    조금은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음...
    항상 글 끝맺기가 좀 힘든 것 같아요

    어쨌든...
    가던 길 마저 지나갈께요
    출처
    보완
    2018-11-20 21:01:48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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