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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_43713
    작성자 : 피프넬
    추천 : 8
    조회수 : 13434
    IP : 39.122.***.7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8/08/08 05:36:10
    http://todayhumor.com/?love_43713 모바일
    모태솔로들 공통점 feat 거부형과 두려움형
    <div><br></div> <div><b>생각이 부정적입니다</b></div> <div><b>그러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면 됩니다</b></div> <div><b><br></b></div> <div><b>- 끝 -</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더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해</div> <div><br></div> <div>이 부정적인 것은 2가지로 나눠지는데</div> <div><br></div> <div>1.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까봐 연락(혹은 카톡 전화 사귀자는 말 등)을 못하겠다.</div> <div>2. 저한테 관심이 없는 거겠죠? 혹은 어차피 잘 안되겠죠?(이 질문을 심지어 상대방에게도 돌려서 합니다)</div> <div><br></div> <div>정확하게 기록은 안했지만 대충 모태솔로 100분 정도랑 상담 해 본 것 같은데</div> <div>이 중에 나는 내가 먼저 대쉬를 해 본 적이 있다 이런 사람 10분도 안되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90분은 본인이 먼저 대쉬를 한 적도 없으며 심지어 돌려서라도 호감을 표시한 적도 없고</span></div> <div>오히려 좋아하는 마음을 들킬까봐 조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나아가서 상대방이 호감을 표시해도 거부하거나 철벽 치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거는 사춘기 때나 하는 짝사랑의 패턴인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이후로도 연애 경험이 없으니까 연애 발전이 안 되는 것도 있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연애가 잘 안되고 모태솔로로 살다보니 기대하다가 실망하기 싫어서 더 소심해지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르게 말하면 회피형의 경향을 가지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당연히 연애가 안 되지 않을까요?</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1.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까봐 연락(혹은 카톡 전화 사귀자는 말 등)을 못하겠다.</b></div> <div><br></div> <div>"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까봐 ...를 못하겠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런 생각 자체는 "정말로" 모태솔로의 거의 대부분이 가진 생각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제안을 하지 못하는 것"</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혹은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것" 이런 특징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회피형을 떠나서 회피성 인격장애에 해당하는 특징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물론 저런 특징이 있다고 해서 회피성 인격장애라고 진단 할 수는 없지만</span></div> <div>그만큼 대인관계에 바람직하지 않고 좋지 않은 생각 습관이라는 말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나는 이 생각 때문에 뭐 나쁜 연애를 피했다거나 혹은 좋은 연애에 성공했다 이런 사람</b></span></div> <div><b>단 한명도 본적이 없고</b></div> <div><b>오히려 사귈 수도 있는데 잘 될 수도 있는데 기회를 놓쳤다 날렸다 이런 분들 밖에</b></div> <div><b>본적이 없습니다</b></div> <div><br></div> <div>그러니까 제발 저런 생각 안 하시길 바랍니다</div> <div>그럼 어떻게 하면 나는 이런 생각을 안할 수 있는가? 이건 길어지니까 일단 넘어가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상담하신 분중에</span></div> <div>약간 반론 하신 분 계셨는데</div> <div><br></div> <div>정말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노력 한 적이 있는데</div> <div>사귀고 나서 보니 상대가 사실 쓰레기였다</div> <div>무조건 들이대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닌 거 같다고 하셨는데</div> <div>그래서 난 이제 먼저 들이대지 않는다고 하신 분 계신데</div> <div><br></div> <div>내가 좋은 사람 골라서 사귀는거랑</div> <div>나 좋다고 먼저 오는 사람이랑 사귀는거랑</div> <div>후자가 더 좋다고 착각하는 특히나 여성분들 많으신데</div> <div><br></div> <div>물론 본인이 굉장히 이쁘고 매력적이고 성격도 좋은데 돈도 많다면 그렇게 해도 되고</div> <div>사람보는 눈도 좋다면 그렇게 해도 좋은 사람 만날 가능성도 큽니다만</div> <div>(네, 부럽네요 잘난 니들은 제 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span style="font-size:9pt;">이런 거 몰라도 연애 잘 되시잖아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강동원 같이 생긴 놈이야 성격 이상하고 돈 없고 발냄새 심해도 숨만 쉬고 있으면 연애 되겠죠...</span><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어릴 수록 그런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늙으면 매력이 없어진다는 것이 아니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나이가 들수록 남자든 여자든 외모보다는 내면(혹은 돈이나 몸매 등등) 다른 조건들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더 보게 되고 까다로워지죠</span></div> <div><br></div> <div>그렇지 않다면 후자가 좋습니다</div> <div>왜냐하면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보다 더 잘난 사람과 사귀고 싶어하고</div> <div>당연히, 나보다 잘난 사람은 먼저 나한테 들이 댈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상식적으로 내가 물건을 사는데 광고나 추천에 뜨는 것만 사는거랑</div> <div>내가 사고 싶은 물건 꼼꼼히 알아보고 직접 원하는거 사는거랑</div> <div>어느 것이 좋은 물건 살 가능성이 높아지겠습니까</div> <div><br></div> <div>그리고 저의 극히 주관적인 생각인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여자가 먼저 대쉬하는 것을 자존심 상하는 걸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는 오히려 이게 성차별이라고 생각하거든요</span></div> <div>왜 여성들은 수동적으로 선택 받아야만 하죠? 내가 먼저 마음에 드는 남자 고르면 안되나요?</div> <div><br></div> <div>어쨌든,</div> <div>이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div> <div>사람보는 눈이 없었던 것이 문제인거고</div> <div><br></div> <div>만일 좋아하는 상황에 그냥 헤어졌다면 평생 그 사람이랑 못 사귄 걸 후회했을 꺼고</div> <div>어쨋든 본인이 원하는 것을 이루었고</div> <div>사귀어봤으니 그 사람이 쓰레기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고 </div> <div>그래서 인생에 어떤 경험도 쌓은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애착 유형은 유행하는 책이나 인터넷 이런 곳에서</div> <div>보통 3가지로 구분하는데 회피, 안정, 불안...</div> <div><br></div> <div>최근의 애착유형은 보통 4가지 모델로 구분을 합니다</div> <div>(사실 최근도 아니고 1990년쯤에 나왔습니다만...)</div> <div><br></div> <div>나와 상대에 대해서 안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 - 안정형</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나는 부정적인데 상대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 - 몰두형</span></div> <div><b>나는 긍정적인데 상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 - 거부형</b></div> <div> <div><b>나와 상대에 대해 둘 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 - 두려움형</b></div></div> <div><br></div> <div>몰두형이 불안형이라고 보시면 되고 나는 한심한 사람인데 상대는 좋은 사람이나</div> <div>집착하고 관계에 몰두하고 헤어지면 좀 못 견뎌하고 이런 거라고 보시면 되고</div> <div><br></div> <div>진한 글씨는 회피형에 가까운데</div> <div><br></div> <div>실제로 제가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div> <div>부담스러워할까봐 연락을 못하겠다</div> <div>나한테 관심이 없는거겠죠? 이런 말들인데</div> <div><br></div> <div>곰곰히 이 두 말을 위의 애착유형에 대입해보니</div> <div><br></div> <div>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까봐(최소 상대에 대해 부정적) 연락을 못하겠다+(아마도 나에 대해서도 부정적) </div> <div>나한테 관심이 없는 거겠죠?(최소 나에 대해 부정적)+(아마도 상대에 대해서도 부정적)</div> <div><br></div> <div>회피 유형에 딱 해당되죠 저 발언들이</div> <div>최소 거부형이나 두려움형인거고 거부형 두려움형은 둘 다 회피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2. 저한테 관심이 없는 거겠죠? 혹은 어차피 잘 안되겠죠?(이 질문을 심지어 상대방에게도 돌려서 합니다)</b></div> <div><br></div> <div>김어준이 강연을 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평범한 사람이 직장을 다니다가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시다</div> <div>김어준은 그럼 그냥 해라 지금 당장 이렇게 말을 합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하지 않고 대부분은 이 아나운서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주변사람에게</div> <div>이야기만하면서 정작 시작은 하지 않고 그러다가 </div> <div>본인이 본인의 말에 설득당해서</div> <div>역시 아나운서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야 그렇게 포기한다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달만에 항상 헤어지는 독특한 현상을 겪는 여자분 상담 한 적이 있는데</div> <div>연애경험이 총 7번인데 6번 다 1달이 되는 날즈음해서 헤어졌다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그런데 제가 대화한 결과 제 생각은</div> <div>이분은 일단 굉장히 불안한 감정이 크고 항상 말이 부정적이예요</div> <div>평소에도 그런 성격인데 1달이 되어가면 <span style="font-size:9pt;">그 불안감이 극도로 증폭이 됩니다</span></div> <div><br></div> <div>그러면 상대에게 "너도 나 떠날꺼지?" "너 슬슬 나 질렸지?" </div> <div>이런말을 점차 많이 내뱉기 시작하고 급기야 사소한걸로 오해하거나 화를 냅니다</div> <div>그러면 상대방은 그걸 못 견뎌서 헤어지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이 분은 본인 스스로는</div> <div>1달만에 헤어져서 부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계시고 불안해하는 한다고 생각하시지만</div> <div>제가 볼 때는</div> <div>부정적인 성격과 불안해하는 성격 때문에 1달이 되면 헤어지는 겁니다</div> <div>순서가 바뀐거죠</div> <div><br></div> <div>이 두 이야기의 교훈은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일을 현실화화한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한테 관심이 없는 거겠죠?"</div> <div>"어차피 사귀어도 잘 안되겠죠?"</div> <div>"제가 싫어서 그런 거겠죠?'</div> <div><br></div> <div>부정적인 늬앙스의 질문들...</div> <div><br></div> <div>"나는 원래 연애 같은 거 잘 못한다"</div> <div>"나랑 사귀어봐야 너 어차피 오래 못간다"</div> <div>"너 나 별로 안 좋아하지?"</div> <div>"(상대가 이쁘다고 칭찬한 상황에서) 나 별로 안 이쁜데?"</div> <div><br></div> <div>부정적인 늬앙스로 상대에게 하는 말들...</div> <div><br></div> <div>이런 말을 하는 분들은 물론 정말로 상대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순수히 궁금해서 묻는 분들도 있으시겠으나</div> <div>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신 분들입니다</div> <div><br></div> <div>서로 호감을 가지다가 결국 연애까지는 못 간 경우가 있다고 합시다</div> <div><br></div> <div>"우리 사귈 뻔 했는데 인연이 아니었다" 혹은</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내가 확신이 없어서 적극적으로 못 들이대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사람이 나에게 이성적 매력은 느끼지 못했다" 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span></div> <div><br></div> <div>"어장 관리 당했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저는 어장, 읽십, 밀당, 이런 단어 자체를 싫어합니다</span></div> <div>생각은 글과 말을 따라가기 마련이거든요)</div> <div><br></div> <div>실제로 연애를 했는데 둘이 크게 싸웠다고 합시다</div> <div>돌이켜보면 그 때를 생각하면서</div> <div>"우리 그때 크게 싸웠는데, 그래도 잘 풀고 이제 잘 사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div> <div>"우리 크때 진짜 장난 아니게 싸웠고 정말 화가 났고 우린 정말 안 맞는다" 이렇게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연애에 실패를 반복하거나 좋지 않은 경험을 쌓으면서</div> <div>"역시 남자(여자는)는 나쁜 놈들이야"라거나 - 외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div> <div>"역시 나는 연애를 못 할 팔자야"라거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 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div> <div><br></div> <div>그러므로 나는 조심해야지! 철벽쳐야겠어! 라고...</div> <div><br></div> <div>더더욱 부정적인 생각을 강화시켜가는데</div> <div>그런 생각이 강화되면 될수록 더더욱 연애가 안되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셔야 합니다</span></div> <div><br></div> <div>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div> <div>누구나 다 지치고 결국은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게다가 이건 사실 굉장히 이기적인 마음인 것이</div> <div>내가 헤어질까봐 불안한 나의 감정에만 온전히 몰두하고 사로잡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나의 감정은 안 헤아려주고 지 감정만 몰두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합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 긴 글을 한 문장으로 줄이겠습니다</div> <div><br></div> <div><b>"못 먹는 감 찔러나보자" or </b></div> <div><b><br></b></div> <div><b>"공짜는 없다"</b></div>
    출처
    보완
    2018-11-20 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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